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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세종시 보람동 세종특별자치시 신청사 세종시 보람동 세종특별자치시 신청사 2013년 2월부터 1천93억원이 투입되어 건축된 세종특별자치시 신청사는 4만1천661㎡의 터에 지하 1층·지상 6층, 건물면적 3만2천807㎡ 규모로, 5월 28일 준공되어 이사를 시작해 11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하였는데 어떤 모습인지 도대체가 궁금해 살 수가 없어 계룡도령이 후다닥 다녀왔습니다. ^^ 마침 메르스가 창궐하여 비상이 걸린 상황인지라 입구부터 포악해 보이는 발열감시 카메라가 버티고 서서 감시를 해댑니다. ㅠ.ㅠ 이얏!!! 너도 찍혀봐랏~~~!!! 계룡도령의 체온을 체크하는데... 흐미 37.5도입니다. 38도 이상이면 정밀 검사를 받아야하는데...ㅎㅎㅎ 사실은 입안의 온도를 잰 것이라 체온과는 무관하답니다. ^^ 세종특별자치시 청사는 우여곡절끝에 완공.. 더보기
세종시 합강공원오토캠핑장에서 만드는 행복한 추억들 세종시 합강공원오토캠핑장에서 만드는 행복한 추억들 행복한 추억을 담고 있는 가족의 모습... 어디일까요? 세종특별자치시 금강과 미호천이 만나는 곳에 자리한 세종 합강공원오토캠핑장은 360도의 조망권과 넓은 시야를 가지고 있어, 강의 아름다운 정취와 여유를 느낄 수 있으며 또한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등산로 등 자연과 사람이 만나는 이야기가 있는 캠핑장이랍니다.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관리하는 합강공원오토캠핑장은 관리사무소 2층에서 캠핑에 필요한 장작 등 소모품을 판매하고 있기도 한데 시설에 비해 대체로 저렴한 비용을 지불하면 된답니다. 합강공원오토캠핑장 http://www.sejong.go.kr/life/sub05_08.do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태산로 329(세종리 24-61) 044-300-5325 비용이 .. 더보기
세종시 행복도시 세종둘레길 원수산 둘레길 탐방 세종시 행복도시 세종둘레길 원수산 둘레길 탐방 세종시 행복신도시에는 유명한 산이 몇 있습니다. 그래서 누군가가 三山二水라 부르기 시작했다는데 그중 一山이 원수산이라고 한답니다. ㅎㅎㅎ 뭐 믿거나 말거나... 위 사진 아래 보이는 곳이 바로 중앙호수공원인데... 호수공원 좌측 끝을 향해 곧바로 내려가면 산자락에 총리공관이있고, 그 옆에 청와대를 들이기로 계획을 잡았으나 이명박과 한나라당의 반대로 무산되는 통에 지금은 시민 누구나가 자유롭게 다닐 수 있게되었지만 자칫 자유롭게 다니지 못할 뻔 한 산이기도 하답니다. ^^ 이런 것을 전화위복이라고 해야하나요?​ 세종둘레길 중 원수산 둘레길을 통해 원수산 정상으로 가기 위해서 건축 공사가 한창인 세종시 소방서옆 원수산 둘레길 3코스 입구에 도착하니 새롭게 심은 .. 더보기
세종특별자치시 4명의 왕 친필을 보관하는 어서각 세종특별자치시 4명의 왕 친필을 보관하는 어서각 어서각(御書閣)은 임금이 직접 써서 내린 글을 보관하는 장소라는 뜻의 건축물인데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고정리 302번지[세종시 아름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1744년 지어져 1846년 중수한 것으로, 2001.5.31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41호로 지정되었으나 세종특별자치시로 이관되면서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는 현재 알 수 없습니다. 어서각(御書閣)의 주인공인 강순용(康舜龍)은 고려때 문무과에 장원한 후 원나라에 들어갔다가 1354년(공민왕 3년) 귀국하여 밀직부사로 있다 7월에 은성부원군에 까지 이르렀으나 낙향하여 가람산 치마대 초야에서 후배양성에 힘쓰며 살았는데 어느날 이곳에서 무술을 연마하던 이성계가 목이 말라 용연으로 물을 마시러 내려왔는데 마침 그곳에서.. 더보기
6월 1일 개장하는 세종시 '아름스포츠센터' 6월 1일 개장하는 세종시 '아름스포츠센터' 세종시 아름동(1-2생활권)에 위치한 '아름스포츠센터'가 6월 1일 개장한다고 해 계룡도령이 다녀왔습니다. 지하 1층∼지상 2층, 건물면적 4460㎡ 규모의 아름스포츠센터는 내부에는 지하 1층에 락카.샤워실을 비롯한 25미터 6레인 수영장과 1층에는 에어로빅실 및 체력단련실, 2층에는 배드민턴 및 농구 등을 할 수 있는 실내체육관 등을 갖추고 있고 외부에는 미니축구와 인라인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는 근린운동장(4900㎡)과 주차장(35대)도 조성돼 있습니다. 아름스포츠센터는 ㈜코오롱글로벌이 운영을 맡아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게 되는데 현재 이용자를 모집하고 있다고하니 필요한 사람은 등록하면 되겠습니다. 이.. 더보기
부처님 오신 날 사월초파일 세종시 영평사 이모저모 부처님 오신 날 사월초파일 세종시 영평사 이모저모 오늘은 사월초파일(初八日)이라고도 부르는 크게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된 석가가 탄생한 날이라고 하여 석가탄신일[釋迦誕辰日],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그래서 계룡도령이 세종시 장군면에 위치한, 매년 가을이면 산사음악회와 아을러 시작되는 구절초 꽃축제로 유명한 영평사를 다녀왔답니다. ^^ 영평사는 역사가 그리 오래지는 않지만 사세가 크고 넓어 절집 주변을 감고 도는 오솔길을 따라 도는 것만으로도 근심과 걱정을 덜어 놓을 수 있을 정도로 잘 가꾸어진 절집입니다. ​ 장군산 아래있는 영평사는 주지 광원 환성스님이 20여년 전 '일하며 포교하며 수행하겠다'며 창간한 절로 생산불교를 제창하고 있는데 어린이 법회 기금을 마련 하기 위해 처음 죽염을 만들기 시작 해.. 더보기
감동의 정부세종청사 이전 기념 세종시민과 함께하는 행복음악회 감동의 정부세종청사 이전 기념 세종시민과 함께하는 행복음악회 지난 5월 14일(목) 19시부터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와 행정중심도시복합건설청(청장 이충재),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공동으로 진행한 '정부세종청사 이전 기념 세종시민과 함께하는 행복음악회'가 아주~ 아주~ 성황리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다들 아시죠? ^^ 그런데 이번에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음악회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함신익과 심포니 송’의 아름다운 선율이 세종시의 밤을 아름답게 흔들며 울려 퍼졌는데 이번 공연은 정부세종청사의 성공적인 이전을 기념하는 한편 정부세종청사관리소와 세종시의 상생 발전을 기원하고, 세종시민과 입주 공무원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통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더보기
봄꽃과 즐거움이 가득한 세종시 행정지원센터 봄꽃과 즐거움이 가득한 세종시 행정지원센터 세종시가 대한민국 신도시의 개념을 바꾸고 있다는 사실... 여러분은 아시나요? 일반적인 삶의 형태가 아닌 미래의 인간적 삶을 위한 최소한의 가치를 형상화해 나가는 세종시의 인프라 구축은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의 호수공원 인근에 대한민국 최대의 수목원이 들어서고... 신도시 중 대한민국 최고의 녹지를 형성해 삶의 질을 극대화시키는 구조의 세종시는 완공 이후 어쩌면 지구 상 최고의 계획도시가 될 듯합니다. 그런 세종시에서 야생화 전시회가 열린다고 해서 계룡도령이 두터운 뱃살을 앞세우고[?] 다녀왔습니다. ㅠ.ㅠ 더러...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시는데... 계룡도령이 먹는 곳만, 맛 집만을 찾으러 다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제발 쫌~~~!.. 더보기
벚꽃이 지며 연초록빛 물결이 가득한 새생명의 고복저수지 벚꽃이 지며 연초록빛 물결이 가득한 새생명의 고복저수지 꽃은 지고 연초록의 물결이 가득한 세종시 고복저수지의 풍경을 소개할가 합니다. 권불십년이요 화무십일홍이라고 하죠? 꽃은 피고 지고... 피고 또 지는데 만약 꽃이 시들지 않거나 피어나 지지 않는다면 꽃의 매력은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지난 18일 열린 '제1회 도화랑이화랑 어울림 축제'를 즐기다 가까이에 있는, 매년 만나지 못 했던 고복저수지의 벚꽃이 어떤 상태인지 궁금해 달려갔었습니다. 다른 곳은 이미 지고 없지만.. 혹시라도 비처럼 내리는 벚꽃잎을 만난다면 더없이 좋겠다는 생각으로 달려가는 고복저수지의 길가에는 조팝나무가 꽃을 활짝 피운 채 반겨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야트막한 언덕에는 제비꽃이 군락을 이루고 피어있습니다. 짜잔... 기대에.. 더보기
세종특별자치시 고복저수지 시립공원 세종특별자치시 고복저수지 시립공원 고복저수지시립공원을 아십니까? 고복저수지 시립공원은 세종시에 위치한 가장 규모가 큰 저수지이며 주변 경관이 아름다운 곳에 친수 공간과 데크를 설치하고 시민들 누구나가 자유롭게 즐길 수 있게 한 곳으로 시민들이 운동과 자연을 함게 즐기도록 만들어 둔 시립공원이랍니다. 고복저수지 뚝 아래와 위의 모습입니다. 마침 봄이어서 겨우내 얼어 있던 얼음이 녹아 거울처럼 맑은 물빛을 보여 줍니다. 고복저수지는 문화공간과 함께 체육시설이 잘 되어있어 인근 주민들의 체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는 곳이랍니다. 그리고 이곳 조각공원에는 연기대첩비가 세워져 있는데 연기대첩은 1291년(충렬왕 17년) 지금의 연서면 정좌산에서 한희유, 인후, 김흔 등이 고려를 침공하여 금강 연안까지 밀고 내려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