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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아름다운 세종특별자치시 자연 속 은하수공원장례문화센터 아름다운 세종특별자치시 자연 속 은하수공원장례문화센터 봄이 되면서 주변에 파릇파릇 새싹들이 돋아나면서 새 생명들이 펼칠 초록별의 변화가 기대되는 요즈음 대한민국 최고의 시설과 환경을 자랑하는 세종특별자치시 은하수공원 장례문화센터를 다녀왔습니다. 은하수공원이라는 이름의 장례문화센터는 요즘 들어 올바른 장의 문화로 자리 잡아가는 화장장례식장이며 유골을 보관하는 유택동산, 봉안당과 봉안담, 자연장지로는 잔디장, 수목장, 화초장이 자리하고 있어 고인의 의미를 기리기 위해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도록 준비되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세종시 은하수공원 장례문화센터는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산울리 274-229에 위치해 있으며 SK그룹에서 500억 원을 기부해 세종시에 조성한 장례문화센터로 SK그룹은 선대 회장인 故최종현.. 더보기
로컬푸드로 부농의 꿈을 키우는 세종시 대추토마토 농장 탐방 로컬푸드로 부농의 꿈을 키우는 세종시 대추토마토 농장 탐방 지난 1월 내리는 빗속에 세종시 전동면에 위치 한 세종시 로컬푸드 생산자의 대추 토마토 농가를 다녀왔습니다. 로컬푸드는 현재 대부분의 도농지역 지자체에서 권장하며 발전시켜나가는 사업으로 세종시에서도 다양한 프로젝트로 접근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로컬푸드는 장거리 운송을 거치지 않은, 반경 50킬로 이내에서 생산된 지역 농산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로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운송거리가 짧아 영양과 신선도를 최대한 유지할 수 있고,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농산물을 그 지역에서 소비하는 방식이라 운송거리가 짧기 때문에 지역경제 활성화와 장거리 운송에서 발생되는 탄소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환경보호에도 일조하는 새로운 농산물 거래 방식입니다. 지금 .. 더보기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내 주민센터 개청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내 주민센터 개청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26일 오후 1시 30분 1-2생활권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보람3로 114) 3층 공연장에서 아름동 주민센터 개청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합니다. 계룡도령의 생각에 아름동 지명의 유래는 주거민들이 행복하고 풍족한 삶을 살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둘레가 한 아름이 넘치고, 서로의 아름 아름이 모여 무한대로 넓어지는 큰 행복을 담는다'는 뜻의 '아름'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 아름동은 기존 도담동이 관할해 온 5개 법정동(고운, 아름, 종촌, 도담, 어진) 가운데 3곳(고운, 아름, 종촌)을 맡게 되고 나머지 2개 법정동은 도담동에 남게 되는데 지난 해 말 기준 도담동 전체 주민등록 인구 3만8천754명 중 62.5%인.. 더보기
세종시 홈페이지 개편 및 시민참여 통합창구운영관련 시민공청회 열려 세종시 홈페이지 개편 및 시민참여 통합창구운영관련 시민공청회 열려 계룡도령이 지난 1월 22일 오후 3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대강당에서 열린 세종시 홈페이지 개편 및 시민참여 통합창구 운영[안] 시민 공청회에 다녀왔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의 100대 시정 과제 중 하나인 시민참여 통합창구를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구현하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다양한 의견이 도출되어 활기 띤 토론이 이어졌는데 공청회 개회에 앞서 이춘희세종특별자치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소통이야말로 민주주의의 기본이며 세종특별자치시의 경우 시민들의 목소리를 가장 잘 들을 수 있는 방법의 하나로 인터넷 홈페이지를 선택해 보다 편리하게 시민과 시가 하나될 수 있도록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 더보기
세종시 전월산 용샘[龍泉]이 계룡도령에게 준 행운? 세종시 전월산 용샘[龍泉]이 계룡도령에게 준 행운? 지난 11월 계룡도령은 아주 특별한 경험을 하게되는데 그 이야기를 해 볼께요. 세종측별자치시 제2기 블로기기자단으로 활동하는 계룡도령... 11월 2일 열린 후반기 세종특별자치시 블로그 기자단 팸투어에 참여 해 세종시의 명소와 함께 전월산과 그 일원을 들러 보는 기회를 가졌는데... 가을빛 가득한 산으로의 발길은 가볍고 즐거웠답니다. ^^ 그 전월산에서 만난 작은 샘... 아니 전월산 정상에 가까운 곳에서 솟아나는 신비한 용샘을 만난 후 변화된 계룡도령의 일상을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용샘[용천龍泉]은 그 역사가 오래된 샘으로 재미있는 이무기의 전설도 전해지고 있는데 다음에 소개하기로 하고, 용샘으로 가장 가깝게 갈 수있는 길은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더보기
올해도 함께 한 제3기 세종특별자치시시 블로그 기자단 위촉식 올해도 함께 한 제3기 세종특별자치시시 블로그 기자단 위촉식 1월 8일 201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세종특별자치시의 명소와 역사 등의 다양한 컨텐츠와 시정의 바른 알림을 위해 노력할 블로그 기자단 38명을 선정해 세종시청 3층 대강당에서 위촉식을 가졌는데 제1기에 이어 3기까지 함께하게 된 계룡도령도 다녀왔습니다. 지난 2013년 제 1기 처음 20명을 시작으로 뉴미디어 환경에서의 시정홍보를 위해 블로그 기자단을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26명의 블로그 운영자들이 다양하고 창의적인 콘텐츠와 함께 세종시정을 시민에게 알림으로써 소통과 공감의 창구로서 역할을 해왔는데 올해는 인원을 더 늘려 38명으로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1년 동안 제3기 블로그기자단에게는 채택원고에 대해 소정.. 더보기
중앙기관 이전 마무리로 행정수도 면모 갖춰가는 세종시 중앙기관 이전 마무리로 행정수도 면모 갖춰가는 세종시 세종시가 점점 더 행정수도로서의 면모를 일신해가며 명실 상부해 지고 있습니다. 현재 정부부처 '세종시 이사' 일정의 마지막 단계인 3단계 이전이 11일 법제처와 국민권익위원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3단계 이전 대상 부처로 법제처, 국민권익위원회, 국세청, 우정사업본부, 한국정책방송(KTV) 등 5개 기관으로 3단계 이전이 끝나면 정부세종청사에는 중앙행정기관 18곳과 소속기관 18곳을 합쳐 36개 기관이 들어서게 된다고 합니다. 3단계 이전을 통해 늘어나는 인원은 지난 7월 현원 기준으로 2292명이며 전체 13,002명(지난 1월 말 현원 기준)이 입주하게 돼 2015년부터는 본격적인 세종청사 시대를 열게 된다고 하겠습니다. 세종시로 .. 더보기
힘찬 도약!!! 2014 행복도시 세종박람회 힘찬 도약!!! 2014 행복도시 세종박람회 계룡도령이 이웃에 있는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진행한 2014 행복도시 세종박람회 개막식에 다녀왔습니다. 행복도시 세종~~~!!! 왠지 이름만 들어도 행복해지고 멋질 것 같은 도시 이름이 아닌가요?? 행복도시는 누구나 살고 싶은 국내 최고 세계일류의 도시를 목표로, '자연과 도시', '도시와 사람', '사람과 미래의 만남'이란 주제로 행복도시에 관한 지속적 관심과 투자, 미래비전 그리고 세계적 도시성장을 위한 행복도시 진단의 필요성을 가지고 세종박람회가 열렸다고 합니다. 세종박람회 홈페이지 http://www.happycity.or.kr 기간 2014년 11월 14일(금) ~ 16일(일)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2014 행복도시 세종박람회는 정부세종청사 행정지원센터(.. 더보기
국립세종도서관 4층 지중해식 원플레이트 레스토랑 호수마루 국립세종도서관 4층 지중해식 원플레이트 레스토랑 호수마루 즐기며 먹는다는 것은 단순히 배를 채운다는 것과는 많이 다르죠? 먹거리가 귀하던 그런 옛날에는 배를 채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을 때가 있었지요. 하지만 요즈음은 몇몇의 나라를 제외하고 먹거리가 없어서 배를 채우지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아~~~!!! 일부 특정의 경제적 계층에서는 하루 한끼의 라면도 먹기 힘든 사람들이 있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보통의 사람들의 삶을 볼 때 대부분 먹거리는 즐기는 수준이 된 것은 사실인 듯합니다. 출범 2년이 넘어 선 세종특별자치시에는 예전부터 있어 온 맛집도 있고, 새로이 들어선 맛집이 있는데 그중 지방도시에 국립도서관으로는 대한민국 최초로 자리한 국립세종도서관 4층에 위치한 지중해식 원플레이.. 더보기
세종시 복숭아축제, 도자기만들기 체험장 '금사요' 세종시 복숭아축제, 도자기만들기 체험장 '금사요' 어제가 아마 올 여름들어 가장 더운 날씨가 아닐까 생각하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전시에 볼일이 있어 잠시 다녀왔는데... 세상에나~ 에어컨이 틀어진 승용차에서 내리니 뜨거운 다리미에서나 나던 열냄새가 납니다. ㅠ.ㅠ 한마디로 불가마 속이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무더운 여름날씨에는 이른바 以熱治熱[이열치열]이 제격이 아닐까 하여 불가마가 있는 도자기 체험장 '금사요'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 아... 물론 체험장 안은 에어컨이 시원하게 잘 돌아서 전혀 덥지 않습니다. ^^​ 금사요는 15세기 후반부터 16세기 전반에는 분청사기를, 17~19세기 사이에는 백자를 생산했던 도요지로써 세종실록 지리지에 중상품 이상의 자기를 생산해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