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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이 싸구려 정권에 너무도 잘 어울리는 장기하군의 노래를 패러디한 명곡 하나 올립니다. 싸구려 정권에 너무도 잘 어울리는 노래 한 곡 올립니다. 싸구려 정권 싸구려 정권이 나댄다 기분나빠 적잖이 속이 쓰려온다 개념도 상식도 없는 쥐쉐끼에 퍽 하고 주먹이 날아온다 이제는 아무렇지 않어 국민들이 뭐라해도 쥐쉐낀 듣지않어 괴로운 매일 아침엔 다만 그저 티비에 쥐들이 안나오기를 바란다 조중동 신문이 왔다 가뜩이나 짜증난 내 신경을 건딘다 이런 쓰레기 찌라시 종이 아까워 똥닦기가 쉽지를 않다 쥐쉐끼 면상을 봤다 어지러워 쓰러질 정도로 토하고만 싶다 남은 임긴 아직 멀어 이걸 어쨀까 싸구려 정권이 나댄다 기분나빠 적잖이 속이 쓰려온다 개념도 상식도 없는 쥐쉐끼에 퍽 하고 주먹이 날아왔다 떨어진다 뭐 한 몇 년간 세숫대야에 고여있는 물 마냥 그냥 완전히 썩어가지고 이거는 뭐 개념이 없어 미국이 뭐라면 .. 더보기
개헌마저도 철저히 자신들만을 위해... 이명박과 한나라당의 검은 속내!!! 단지 그들만 이 썰렁함을 느끼지 못하는 것일까? 어떻게든 정권을 유지해 이제까지의 실정을 덮어 보려는 얄팍한 술수가 곳곳에서 보여집니다. 그들은 국가와 민족이라는, 아니 국민은 아예 안중에도 없었음을 사실적으로 보여줍니다. 개헌마저도 그들의 이익을 위해서만 철저히 이용하는 그런 집단입니다.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정권퇴진과 탄핵을 발의해야합니다. 동아일보, ‘MB개헌’ 속내 천기누설[비평] 이명박 대통령 개헌 ‘군불’에도 찬바람만… 류정민 기자 | dongack@mediatoday.co.kr 2011.02.11 06:50:13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개헌 군불’ 때기에 나섰는데 찬바람만 가득하다. 대통령 체면이 말이 아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월 1일 주요 방송사가 생중계로 전달한 에서 “(개헌은) .. 더보기
총파업 수위 높이는 언론노조와 공격 수위 높이는 조중동[아침신문 솎아보기] 총파업 수위 높이는 언론노조 [아침신문 솎아보기]조중동은 공격 수위 높여 2009년 01월 05일 (월) 08:05:27 김원정 ( mingynu@mediatoday.co.kr) 새해 벽두부터 부적절한 신년사로 입방아에 오르는 사람들이 생기고 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지난 2일 경기 부천상공회의소에서 주최한 신년인사회에서 "일제식민지가 안 됐다면…오늘의 성공한 대한 민국이 있기 힘들었다"고 발언해 논란을 낳았다. 김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우리 대한민국은 위기를 통해서 기적을 이룬 나라라고 생각한다"며 "만약 우리 대한민국이 일제 식민지가 안 됐다면, 그리고 분단이 안 되고 통일이 되어 있었다면,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과연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었을까. 나는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더보기
동아·중앙“언론법,여야 합의 노력” 에 발끈 [아침신문솎아보기] 동아·중앙“언론법,여야 합의 노력” 에 발끈 [아침신문솎아보기]조중동 1면에만 미디어법 지지 뉴라이트 광고 2009년 01월 02일 (금) 08:50:07 안경숙 기자 ( ksan@mediatoday.co.kr) 언론관계법,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동의안, 은행법 등 쟁점 법안들이 여야 대치 속에 해를 넘겼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1일 쟁점 법안에 대한 물밑 절충을 통해 언론관계법은 ‘이른 시일 내 합의처리토록 노력’하고, 한미FTA 비준 동의안은 ‘2월 임시국회에서 협의처리한다’는 가합의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오 국회의장도 “임시국회 마지막날인 8일까지 직권상정을 하지 않고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연내 강행처리’를 기대해 왔던 동아일보와 중앙일보는 이러한 여야 ‘합의’ 움직임이.. 더보기
이명박정권 ‘MBC 사영화 시나리오’ 논란 ‘MBC 사영화 시나리오’ 논란 ㆍ노조 “여권 관계자들에 확인”… 엄사장도 “곧 진행” ㆍ정병국 “사실땐 위원장 사퇴·모든정책 원위치” 부인 MBC노조가 “정부·여당이 오는 4월까지 공영방송 MBC를 사영화(私營化)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주장하고, 한나라당 미디어특위는 이를 부인해 논란이 일고 있다.정부·여당이 다음달 처리를 목표로 추진 중인 공영방송법안은 MBC를 공영방송에서 제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성제 전국언론노조 MBC본부장은 2일 전화통화에서 “범여권의 관계자들로부터 정부·여당이 오는 4월까지 방송법 개정(1월), 공영방송법 제정(2월), 방송문화진흥회법 폐지(3~4월)로 이어지는 MBC 사영화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주장했다.박 본부장은“사영화를 서너달 안에 끝내려는 이.. 더보기
MBC와 MB 정부 사생결단 [시사IN] MBC와 MB 정부 사생결단미디어산업법이 개정되면 신문·방송 겸영이 허용되고 신문사와 대기업이 지상파 방송사 지분을 20%까지 소유할 수 있다.공영방송을 정부 통제 아래 두는 ‘공영방송법’도 준비 중이다. 둘 다 MBC를 겨냥한 법이다.‘재벌 방송’이냐 ‘한나라당 방송’이냐, 선택의 기로에서 MBC 노조는 투쟁을 선택했다.[68호] 2008년 12월 29일 (월) 09:30:49고재열 기자scoop@sisain.co.kr ⓒ시사IN 안희태언론노조 총파업 출정식에서 참가자들이 ‘언론장악 7대 악법’ 이름이 적힌 얼음을 깨고 있다.이것은 전쟁이다.정권과 언론 간의 전쟁이 났다.선제공격을 한 곳은 이명박 정부다.2008년 12월3일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이 ‘미디어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7개의 법률 개정안’.. 더보기
한나라당이 시도하는 방송법개정의 허구성에 대한 검토 전문가들 “글로벌 미디어기업 현실성 없다”“국내 방송시장 규모 작아 한계” 지적권귀순 기자 » 김완태(두번째 줄 맨 왼쪽)·문지애(두번째 줄 왼쪽 세번째) 아나운서 등 노조 조합원들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사옥 로비에서 파업 농성을 벌이며 ‘언론악법 막아내자’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여권은 재벌과 신문의 지상파 진출을 허용하는 방송법 개정안을 내놓으면서 글로벌 미디어 기업 육성 등의 논리를 앞세웠다.하지만 전문가들은 방송 소유 규제를 허물기 위해 동원된 이런 논리는 실증적인 현실 인식이 뒷받침되지 않은 일방적 주장에 불과하다는 견해를 보였다. ■ 글로벌 미디어 기업 육성론‘글로벌 미디어기업 육성론’에 대한 업계와 학계 등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반응은.. 더보기
이외수 작가의 격려 글 "힘내라 무적초딩!" 글제목 힘내라 무적초딩! 글쓴이 이외수 '노무현은 조중동과 싸우고 이명박은 초딩들과 싸운다' 이정권 초기에 인터넷을 떠돌던 말입니다 당시에는 그냥 풍자이거니 생각해서 웃어 넘기고 말았는데 알고 보니 풍자가 아니라 예언이었군요 일제고사를 선택적으로 보게 했다는 이유로 초등교사를 무려 8명이나 해임·파면시킨 정권을 향해 초등학교 6학년생들이 반발의 피켓을 높이 들고 시위중입니다 살벌하게도 전경들이 학교를 둘러싸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교육이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는 말은 작금에 이르러 쌩구라가 되고 말았습니다 교장은 학부모들에게 거짓전화까지 걸어 초딩들의 반발을 막으려 하지만 많은 초딩들이 바른 길을 가려는 선생님들을 보호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각종 비리 의혹을 사고 있는 서울시 교육감은 그대로 .. 더보기
우편향 역사특강 논란 '한 번은 해도, 두 번은 못하겠다',금성교과서 교체 압박 '한 번은 해도, 두 번은 못하겠다', 우편향 역사특강 논란 (노컷뉴스 / 강현석 / 2008-12-07) 이른바 우편향 강사 논란을 일으킨 서울시내 고등학교들의 역사특강이 일부 학교에서 진보시민단체들과의 마찰로 파행 운영됨에 따라 최소 2차례 이상 실시하도록 돼 있는 특강을 일선 고등학교들이 아예 취소하거나 일정 변경을 시교육청에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8일 안병직 교수의 '한국현대정치경제사'특강이 실시된 서울 인창고등학교는 다음 특강일정을 아직 잡지 못하고 있다. 이 학교 관계자는 "다음 강의는 1,2학년들을 상대로 할 예정인데, '카메라를 달고 다니지 않는' 강연자를 초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치성향이 문제가 되는 인사들은 아예 강연자로 정할 의사가 없다는 의미다. 이 관계자는.. 더보기
노건평 자해 뉴스, 없는 사실조차 '의혹'이 되는 세상 언론보도에 대한 단상 - 없는 사실조차 ‘의혹’이 되는 세상 김경수 비서관1.“노건평씨가 자살을 시도했다는데 사실인가요?”한밤중에 걸려온 휴대폰을 타고 모 언론사 기자의 다급한 목소리가 귓전을 때렸습니다.갑자기 이런 소문이 파다하게 퍼지면서 언론사마다 비상이 걸렸답니다.대검 중앙수사부장도 퇴근하다 이 얘길 듣고 사무실로 돌아갔다는 얘기를 전해주는 기자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노건평씨가 밤늦게 몇몇 언론사 기자와 통화하면서 "자살하는 사람들의 심정이 어떤 건지 이번 일을 당해보니 알겠다.언론 니들의 엉터리 보도 때문에 자살한 사람이 한 둘이냐, 똑바로 보도해라"고 일침을 놓은 얘기가 거꾸로 본인의 '자살시도'로 와전된 것이었다고 합니다.그날 밤은 수십 통의 똑같은 전화를 받느라 잠을 설쳐야 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