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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월

8월 머루 왕머루 섬머루 산머루 산포도 머루주 머루 쌍떡잎식물 갈매나무목 포도과의 덩굴식물. 학명 Vitis coignetiae 분류 포도과 분포지역 한국·일본 크기 길이 10m 정도 줄기는 길고 굵으며, 덩굴손이 나와 다른 식물이나 물체를 휘감는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12~25 정도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적갈색 털이 밀생하고 오랫동안 붙어 있다. 꽃은 작고 황록색이며 5∼6월에 잎과 마주나온 원추꽃차례에 달린다. 꽃자루 밑부분에서 덩굴손이 발달한다. 열매는 장과(漿果)로 지름 8mm 정도이며 흑자색으로 익는다. 열매는 술을 담기도 하고 다소 신맛이 있으나 식용하거나 약용한다. 왕머루와 비슷하지만 잎의 뒷면에 적갈색 털이 밀생하는 것이 다르다. 한국의 경우 전국 산야의 표고 100~1650m에서 자라며, 일본 등지에도 분포한다. - ⓒ 두산.. 더보기
7월 연 백련 홍련 오오가연 연꽃 꽃 비가 오나 해가 뜨나,어제 보나 오늘 보나,연은 언제 보아도 매번 그 감동이 다르다. 때론 물에 비친 모습조차도 ... 맑고 고운자태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피고 지는 시간마다 달라지는 것은 인간의 삶과도 같다. 하지만 다른 것은 인간은 정해진 끝을 인정하려 들지않는 다는 것이다. 맨몸으로 태어나 어차피 주머니없는 옷한벌로 세상을 뜨는 것을... [2008년 7월 28일 계룡산 갑사입구 연지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6월 타래난초 타래난 흰타래난초 들꽃 야생화 타래난초 외떡잎식물 난초목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Spiranthes sinensis 분류 난초과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타이완·사할린섬·시베리아 등지 자생지 잔디밭·논둑 크기 높이 10∼40cm 잔디밭이나 논둑에서 자란다. 높이 10∼40cm이다. 뿌리는 짧고 약간 굵으며 줄기는 곧게 선다. 뿌리에 달린 잎은 길이 5∼20cm, 나비 3∼10mm이고 주맥이 들어가며 밑부분이 짧은 잎집으로 된다. 줄기에 달린 잎은 바소꼴로서 끝이 뾰족하다. 꽃대는 줄기 하나가 곧게 서며 길이 5∼15cm이다. 꽃은 5∼8월에 연한 붉은색 또는 흰색으로 피고 나선 모양으로 꼬인 수상꽃차례에 한쪽 옆으로 달린다. 포는 달걀 모양 바소꼴로서 길이 4∼8mm이고 끝이 뾰족하다. 꽃받침조각은 바소꼴이고 길이 4∼6mm로서.. 더보기
독도문제는 미국 부시와 이명박정부의 음모? 독도문제는 미국부시와 이명박정부의 음모? 미국이 우리의 진정한 맹방인가? 이명박의 말대로 친구인가? ㅎㅎㅎ 아니다. 절대 아니다. 그저 우리에게는 미국이 우리나라와 거래관계에 있는 수많은 나라중의 한 나라일 뿐이고, 미국에게 우리나라는 미국의 이익을 위해 존재하는 많은 나라 중 제일 만만한 나라가 우리나라일 뿐인 것이다. 지금 이순간, 우리가 일본과 독도문제로 예민해져있고 우리 국민이 극도로 흥분해 있는 이 시기에 미국이 왜!!왜!! 그랬을까? 미국은 하필이면 방한을 앞둔시점에서 왜 지금... 미국의 지명위원회가 부시의 방한을 뻔히 알면서 왜 독도 귀속국가를 한국에서 '미지정 지역'으로 표기 했을까?그것은 누가 봐도 뻔히 보이는 속셈이 있다.미국의 부시가 임기말에 꽃놀이 패를 쥐고 한국과 일본을 등쳐먹으.. 더보기
7월 더덕 사삼 백삼 약초 약용식물 더덕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 덩굴식물. 학명 Codonopis lanceolata 분류 초롱꽃과 분포지역 한국 ·일본 ·중국 서식장소 숲속 크기 잎 길이 3∼10cm, 나비 1.5∼4cm, 꽃받침 길이 2∼2.5cm, 나비 6∼10mm, 화관 길이 2.7∼3.5cm 사삼, 백삼이라고도 부른다. 더덕은 숲속에서 자란다. 뿌리는 도라지처럼 굵고 식물체를 자르면 흰색의 즙액(汁液)이 나온다. 잎은 어긋나고 짧은 가지 끝에서는 4개의 잎이 서로 접근하여 마주나므로 모여 달린 것 같으며 길이 3∼10cm, 나비 1.5∼4cm로 바소꼴 또는 긴 타원형이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앞면은 녹색, 뒷면은 흰색이다. 8∼9월에 종 모양의 자주색 꽃이 짧은 가지 끝에서 밑을 향해 달린다. 꽃받침은 끝이 .. 더보기
7월 강아지풀 개꼬리풀 구미초 들꽃 꽃 잡초 약용식물 구황식물 강아지풀 외떡잎식물 벼목 화본과의 한해살이풀. 학명 Setaria viridis 분류 외떡잎식물 벼목 화본과 분포지역 전국 서식장소 길가, 들 개꼬리풀이라고도 하며, 한자로는 구미초(狗尾草)라고 한다. 길가나 들에서 자란다. 줄기는 20∼70cm로 뭉쳐나고 가지를 치며 털이 없고 마디가 다소 길다. 잎의 길이는 5∼20cm, 너비 5∼20mm로 밑부분은 잎집이 되며, 가장자리에 잎혀와 줄로 돋은 털이 있다. 꽃은 한여름에 피고 원주형의 꽃이삭은 길이 2∼5cm로서 연한 녹색 또는 자주색이다. 작은가지는 길이 6∼8mm로 퍼지고 가시 같다. 종자는 구황식물로 이용되었으며, 민간에서는 9월에 뿌리를 캐어 촌충구제용으로 쓰인다. 한방에서는 여름에 전초를 채취하여 말린 것을 약용으로 사용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한.. 더보기
7월 백련꽃 오오가연꽃 홍련꽃 연꽃 연 오늘도 비가 내린다. 아니 들이 붓는다. 이렇게 비가 내릴양이면 물기를 담뿍 머금은 연꽃이 생각난다. 연은 햇빛밝은 날 보다 이렇게 비내리는 날이 더욱 운치있게 다가온다. 백련,오오가연,홍련 쪽으로 색이 붉어진다. 세상사가 다 그렇겠지만아는 것 만큼 보이는 것이 인생이다. [2008년 7월 13일 게룡산 갑사입구 연지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7월 원추리 넘나물 약용식물 나물 들꽃 꽃 원추리죽림방 한켠에 고운 노랑으로 수를 놓는다. 지금은 참나리와 어우러져구분조차 어렵게 한다. 선경이 따로 없다. 참 나는 복이 많은 사람이다.1박 2일도 아니고그냥 그 선경속에 묻혀 살아가니 말이다. [2008년 7월 17일 계룡산 갑사입구 농바위옆 죽림방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6월 분홍애기낮달맞이 고데치아고란디플로라 들꽃 꽃 분홍애기낮달맞이라고 한단다.꽃의 모양은 마치 이질풀과도 닮았는데... 검색을 해도 뭐가 나오지를 않는다. 가는 가지에서 여러 송이의 꽃이 층층 피어나는 것이 여간 이쁘지않다. [2008년 6월 11일 계룡산 내흥리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7월 오오가연꽃 연꽃 홍련 백련 연 夏空に大輪、オオガハスが見頃 千葉公園2008年7月14日0時7分千葉市中央区の千葉公園で、オオガハスが見頃を迎えた。早朝からほころび始めた花は、午前8時ごろには大輪を天に向かって開き、散策に訪れた人々の目を楽しませていた。今年は例年より開花時期が遅れ、今月末まで楽しめるという。「古代ハス」とも呼ばれるオオガハスは、植物学者の故大賀一郎博士が同市内で発見した約2千年前の種子から発芽、全国に広まった。 [古代 연꽃]이라고도 불리는 오오가 연꽃은,식물학자인 故 大賀一郎(오오가 이치로) 박사가千葉 시내에서 발견한 약 2천년 전의 종자에서 발아시켜, 전국에 확산됐다. 1951년 일본의 식물학자 오오가이치로박사가 지하 유물발굴현장에서 발견된약2000년전의 연꽃의 씨앗을 발아시켜 꽃을 피우는 것에 성공하여 널리 퍼지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이 연꽃의 이름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