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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월의 산/들꽃

6월 타래난초 타래난 흰타래난초 들꽃 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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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래난초  
 

외떡잎식물 난초목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Spiranthes sinensis
분류  난초과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타이완·사할린섬·시베리아 등지
자생지  잔디밭·논둑
크기  높이 10∼40cm
 

잔디밭이나 논둑에서 자란다.
높이 10∼40cm이다.
뿌리는 짧고 약간 굵으며 줄기는 곧게 선다.
뿌리에 달린 잎은 길이 5∼20cm, 나비 3∼10mm이고 주맥이 들어가며 밑부분이 짧은 잎집으로 된다.
줄기에 달린 잎은 바소꼴로서 끝이 뾰족하다.
꽃대는 줄기 하나가 곧게 서며 길이 5∼15cm이다.


꽃은 5∼8월에 연한 붉은색 또는 흰색으로 피고 나선 모양으로 꼬인 수상꽃차례에 한쪽 옆으로 달린다.
포는 달걀 모양 바소꼴로서 길이 4∼8mm이고 끝이 뾰족하다.
꽃받침조각은 바소꼴이고 길이 4∼6mm로서 점점 좁아진다.
꽃잎은 꽃받침보다 약간 짧으며 위꽃받침잎과 함께 투구 모양을 이룬다.
입술꽃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으로서 꽃받침보다 길고 끝이 뒤로 젖혀지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난다.


씨방은 대가 없고 열매는 삭과로서 곧게 서고 타원 모양이며 길이 6∼7mm이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한국·일본·중국·타이완·사할린섬·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타래난초(for. albiflora)라고 한다.   - ⓒ 두산백과사전
 

 

 

지난 6월 뜨거운 태양아래 산삼을 캐 볼 요량으로 입산을 했다.

ㅋㅋㅋㅋㅋ

그런데...

산삼을 만나면?

어떻게 캐서 모실 것인지?

정리는 어떻게 할 것인지?

전혀 준비되지 않았음을 알고 화들짝 놀랐다.

 

그저 욕심으로만 산에 든 것이었다.

ㅎㅎㅎ

 

산은 이미 알고 있었을 것이다.

 

실타래처럼 얽힌 인연의 고리속에 산삼의 자리는 있는 것인지...

 

문득 난마처럼 얽힌 현 대한민국의 상황이

독도는 원래 우리땅인데도 부시의 한마디에 기고만장하는 정부와 언론이 한심하기만 하다.

 

미국이 독도에 대해서 왜 그랬을까?

뭘 더 얻어가려고?

아니 빼앗아 간다는 것이 맞겠지.

미국의 중고 무기판매와 외환은행매각과 주둔군 미 비용분담금 인상과~~~

 

미국은 철저하게 전략적이고, 이익 추구만을 위해서 우리를 대한다는 것을 상기하라!!!

 

왜 우리 땅인데도 남에게서 인증을 받아야 하는 정도로 우리의 위치가 불안정한가?

줄 것 다 주고 미국이 또다시 바꿔버리면?

 

그때는??????

 

숙제를 너무 못풀어 내는 대한민국 찍찍이 정부와 언론이다.

제발 생각은 좀 하고 살자.

 

[2007년 6월 27일 계룡산 갑사입구 웃장에서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