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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월

세상에~~~라일락이 피었다.!!! 최백호 - 낙엽은 지는데... 낙엽떨어져 스산한 날씨에때아닌 수수꽃다리가 피어 향을 발한다. ㅎㅎㅎ이아이도 나만큼은 개념이 없나부다. [2007년 10월 19일 계룡산 흥룡골 황토흙집짓는 현장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SBS 시시비비 출연토론 동영상[대통령후보 아는 만큼 보입니다.] 사실 어느나라든 대통령 선거는축제여야 합니다. 너무도 훌륭한 사람이 많아서누구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해야 하는그런 축제 말입니다. 하지만 현재의 우리는대통령을 어떻게 선택해야 할지누구를 대통령으로 선택해야 할지어처구니 없게도 걱정이 많습니다. 보통의 후보들이실현 가능한 정책이나 미래에 대한 비젼으로 승부하는 것이 아니고스스로 나서 지역에 의지하고지연, 학연에 의지해금권, 동원 선거를 치르는 것이 보통입니다. 왜 이런가? 그것은 후보자 스스로가 능력이나 인품, 그리고 과거가 깨끗치 못했기 때문입니다.그 후보가 동원하는 지역주의와 동원된 지연, 학연은보통 선거꾼이라는 사람들과 연계되어 이루어 지고만약 그 후보가 당선된다면국가의 올바른 방향으로의 발전이 아니고능력이나 미래비젼과는 상관없이논공행상식 나눠먹기 분탕.. 더보기
힘들게 기둥을 세우고... 오늘 내일 내릴 비를 대비해2톤의 시멘트를 바닥에서 빠렛트 위로 옮기고 천막으로 튼튼하게 덮어 두고공구창고도 천막으로 덮어 비가 새지않게 해두었다.[배운 것 한가지는 자재를 내릴때는 위치나 방법을 신중하게 생각하고 내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6군데의 기둥을 세웠는데...이웃의 기공을 수련하여 기 치료사로 있는 함선생의 도움으로 겨우 할 수 있었다.이제 다음 단계는 혼자 할 수 없는 작업이 남아 있다. 그 작업을 마쳐야 혼자라도 할 수 있는데...하긴이젠 그나마 있던 푼돈마저도 다 바닥나고...쩝~~~걱정이 태산이다.정다운 사람들의 놀이터로 만들고 싶은데... 누구 투자할 분 없수?큰돈도 아니고 500만원 정도면 목욕탕 주방까지 가능 할 것 같은데...현재까지 소요비용은 700정도이고 남은 돈은 15.. 더보기
가을 햇살은 맑게 비추고... 산국화와 곶감은 노란 색으로...늦은 한련화는 붉은 색으로...산들깨풀은 보라색으로...떫은 감은 달콤한 곶감으로... 각각 색색의 모습으로 가을을 남긴다. [2007년 10월 18일 계룡산 황토흙집을 짓는 승화산 주변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누구라도 그대가 되어받아 주세요. 하늘에 편지를 띄웠어요.누구라도 그대가 되어받아 주세요. 유익종 -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2007년 10월 18일 계룡산 흥룡골 황토흙집짓기 현장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그 동안 황토집짓기의 진행상황 터를 다지고... 처음 정화조를 뭍고... 잦은 폭우에 이렇게 떠 올라버리고... 드디어 10월 그 끈질긴 비가 그쳐 제일 먼저 연장을 둘 창고를 만들고... 그리고 자재를 들여 정화조 이설에 앞서 먼저 수평작업을 마치고... 돈이 없는 관계로[?] 작업을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해야 한다는... ㅜ.ㅜ 집 입구의 정화조 자리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이참에 저족 구석으로 밀어 버렸다는...ㅋㅋㅋ저기 왼쪽의 파이프 자리가 새로 자리한 정화조~~~ 벽돌 조적과 구들 상판용으로 사용할 시멘트 50포를 들이고 5톤덤프 그리고 포크레인을 이용해오늘 구들용 경사면을 만들면서 흙 12차[5톤트럭]를 가져다 작업을 하고 황토 반죽을 위해 한쪽에 쌓아두고 골을 파 두었다.차후 그 골에 물을 넣어 흙에 물기를 주고 며칠 숙성.. 더보기
은빛 억새가 바람에 흔들리고... 태양빛에 흔들리며 반짝이는 은빛의 억새바람은 쉬지않고 은빛을 사방으로 뿌린다. [2007년 10월 7일 계룡산 흥룡골 흙집현장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손영기원장님의 위로 방문 정성이 가득한 형수님표 김밥, 돼지 수육에 묵은지 그리고 청하...ㅎㅎㅎ언제나 처럼 한상 가득 준비해 오셨다. 본인 주장으로 400여장의 벽돌을 날랐다고 하는데...ㅋㅋㅋ100장이나 되려나?잠시 옮겨 주시더니헥헥 하시며 포기~~~ 같이 주변의 꽃을 찍고..중장리로 돌아와서모시러 올 형수님 기다리다가기다려도 기다려도 오지않는 형수님을 포기하고[?]내차로 논산까지 모셔다 드렸다. 아직도 술이 덜 깬 것 같다.흐미 미쳐요~~~ 논산의 손소아과 손영기원장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하루 잘 쉬었습니다. [2007년 10월 14일 계룡산 흥룡골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안개는 계룡산을 숨기고 몽환적인 모습의 계룡산... [2007년 10월 14일 계룡산 중장저수지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차풀 [senna] 차풀 [senna]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한해살이풀. 학명 Cassia mimosoides var. nomame 분류 콩과 분포지역 한국 ·일본 ·중국 등지 서식장소 냇가 근처의 양지 크기 높이 30∼60cm 냇가 근처의 양지에서 자란다. 줄기는 높이가 30∼60cm이고 자줏빛이 도는 갈색이며 꼬부라진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3∼8cm이며 30∼70개의 작은잎으로 구성된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줄 모양의 타원형이고 길이가 8∼12 mm, 폭이 2∼3mm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턱잎은 바늘 모양 또는 줄 모양의 바소꼴이며 끝이 뾰족하다. 꽃은 7∼8월에 황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1∼2개씩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바소꼴이며 털이 있고 길이가 5∼6mm이다. 꽃잎은 5개이고 달걀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