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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월

우단동자꽃 우단동자꽃 [羽緞童子─, mullein pink]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Lychnis coronaria 분류 석죽과 원산지 유럽 남부와 서아시아 크기 높이 30∼70cm 플란넬초라고도 한다. 높이 30∼70cm이다. 전체에 흰 솜털이 빽빽이 나며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마주달리고 긴 타원형이며 밑에는 잎자루가 있고 밋밋한 모양이다.꽃은 6∼7월에 붉은색·분홍색·흰색 등으로 피는데, 지름 3cm 정도로서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꽃잎 5개, 수술 10개, 암술대 5개이며 꽃받침통은 길이 1.5cm 정도로서 뚜렷한 맥이 있다. 물이 잘 빠지고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라며 번식은 종자와 포기나누기로 한다.유럽 남부와 서아시아 원산으로서 주로 화단에 관상용으로 심는다.. 더보기
며칠사이에 은행나무가 노랗게~~~ 10월 29일 모습 며칠 사이에 은행나무는 노란 옷으로 갈아 입었다.흩어져 날리는 은행잎이 향기로 다가오는 것 같다. 물 처럼 바람 처럼 계룡도령 춘월의 블로그 입니다. http://blog.naver.com/mhdc 지금 혼자서 열심히 황토흙집을 새로운 개념으로 짓고 있답니다. 댓글로 열열한 응원바랍니다. 문정선 - 나의 노래 [2007년 11월 6일 계룡산 갑사가는 은행나무길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나를 활짝 웃게 한 이...문 국현 지난 11월 3일... 홍성에서 창조한국당 문 국현후보를 만났읍니다. 그동안 혼자 끙끙거리며 집을 짓느라 찌들었던 얼굴이 활짝 펴졌습니다. 나를 활짝 웃게 만든 그 이는... 대한민국에서부정과 부패,비리와 결탁을 없애고중소기업을 성장시키고 농산어촌을 재창조하여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합니다. 또한,기업 스스로가 비정규직을 철폐하게도 하고,일자리 500만개를 새롭게 창출해 내겠다고 합니다. 더 이상 가난이...더 이상 실업이...삶의 눈물을 흘리게 하지 않게 하겠답니다. 내가 만나 본 그 이는언제나 상대보다 자세를 낮추어 악수를 하고모든 일에 진지하며,어느 순간에라도 항상 메모하고 공부하는 자세를 잃지 않습니다. 그 이는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없는 것을 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있는 것을 없다고도 하지 않습니.. 더보기
쓰지않는 물품 저에게 주십시요. 지난 6월 14일...집을 짓기로 하였습니다.조용한 산속에... 집을 지으면 도시에서 생활하는 벗들이나 따뜻한 이웃과 함께 나누는 공간으로 하고자 하였습니다.누구라도 휴가나 몸과 마음을 쉬고 싶을 때... 가족단위나 혼자라도 와서 쉴수 있는 ...주말에는 가까운 벗들과 한잔의 정차를 나누고..음식과 대화를 나누는 그런,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자리로 만들고 싶어 집터를 구하고 약정을 맺고 집을 짓기로 결정한 후너무도 잦은 비와땅주인의 약정 변경으로 인해 공사를 하지 못하고 허송세월을 보내다 10월 1일 부터 다시 작업을 시작해 현재 여기까지 왔습니다.물심양면으로 도와 주신 분들의 도움으로.... 이제부터 본격적인 자재가 필요합니다. 여러분께 부탁을 드리고자합니다. 혹시 여러분의 집에 남는 창문/틀 이나 문/.. 더보기
계룡산 갑사입구 구룡암의 단풍 가을은 그저 붉은 가슴으로세월을 남긴다.나무는 속이 볶여 붉게 혹은 노랗게 물드는데.....우리 인간은 이를 아름답다며 즐긴다. 계룡산에는 갑사, 신원사, 동학사를 제외하고도 많은 암자들이 있다.절이 작아서 암자가 아니라예전 박정희시절1산 1寺원칙을 정해 강제적으로 각 산의 절은 대표절과 나머지는 전부 암자로 예속시켜버려서대표사찰 보다 더 크고 유명하여도 * * 사라고 하지 못하고* * 암이라고 명칭을 붙일 수 밖에 없게 되었다. 구룡암은 규모는 작아도 아주 멋진 절이다.인간적인 주지스님과수질 좋은 약수터그리고 계룡산에서 제일 많은 월하감의 나무가 있는 곳이다. 가을엔 감잔치~~~감나무가 얼마나 많은지지금도 감을 따고 있다. 물 처럼 바람 처럼 계룡도령 춘월의 블로그 입니다. http://blog.nav.. 더보기
가을속으로... 소리없이 사라지는 세월은가을의 차가움 속에서그 여름의뜨거운 추억마저 삼켜버리고..... 가을잎 찬 바람에 흩어져 날리면 캠퍼스 잔디 위엔 또 다시 황금 물결 잊을 수 없는 얼굴 얼굴 얼굴 얼굴들 루루루루 꽃이지네 루루루루 가을이 가네 하늘엔 조각 구름 무정한 세월이여 꽃잎이 떨어지니 젊음도 곧 가겠지 머물 수 없는 시절 시절 시절 시절들 루루루루 세월이 가네 루루루루 젊음도 가네 루루루루루.. 물 처럼 바람 처럼 계룡도령 춘월의 블로그 입니다. http://blog.naver.com/mhdc 지금 혼자서 열심히 황토흙집을 새로운 개념으로 짓고 있답니다. 댓글로 열열한 응원바랍니다. ♬ 최백호- 날이갈수록 [2007년 11월 3일 계룡산 배살미 토굴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홍성...그 남겨진 이야기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어린이 문함대!!!개구장이들...^^ 파란님의 늦둥이 공주와하신리 무수리[?]님의 왕자님!!! 안치환-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강물같은 노래를 품고 사는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내내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 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안은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음~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되고 산이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 것을누가 뭐래도(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사람 누가 뭐래도(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사는.. 더보기
홍성 그곳에서... 문함대와 함께... 오늘은 문함대와 함께 홍성 문국현함장님을 만나러 가는 날...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9시경 개동님의 전화를 받고11시 충남과학고앞에서 만나기로 하고이웃의 차를 얻어 타고 도착하니 10시 40분11시가 넘고11시 20분경 개동님께 전화를 드리니ㅋㅎㅎㅎ그시간 대전에서 출발 하신단다.내가 미쳐요~~~12시경 짱구님과 개동님을 만나서 홍성으로 고고고~~~ 가는 도중 파란님의 연락을 받고 칠갑산 휴게소에서 만나 같이 가기로 하고칠갑산 휴게소에서 한장 기념으로 남기고 홍성에 도착하면 식사할 시간이 없을 듯하여청양터널을 지나 두부로 유명한 집에서청국장과 두부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파란님의 부인과 늦둥이... 흐미 부러버~~~ 홍성의 풀무고등학교 부근의 홍동면소재지에서 구경을 하다근처의 지율빵집에서 문후보님을 만났습니다.. 더보기
어제 하루는... 어제는 대전의 법원에 다녀 오느라 하루를 쉬었습니다.아는 분이 소송이 진행 중인데...너무도 억울한 사연이라 증인으로 증언을 하러 갔습니다. 증언을 마치고 여비랍시고 법원에서 3만원을 주는데...이 3만원을 받는데도 과정이 여간 복잡한 것이 아니었습니다.3층에서 7층으로 ... 7층에서 1층의 신한은행으로...법원 1층의 신한은행 창구는 왜 그리도 불친절하고 처리 속도는 느린지...왕 짜증이었다.그 4명의 창구직원중에서 일을 그나마 빠르게 처리하는 여직원은 왼쪽 끝의 안경을 낀 직원이 었는데.....세상에 10여분만에 번호가 두번밖에 움직이지 않아서 항의를 하였더니 어개띠를 두른 남자 직원이일을 바쁘게 처리하고 있다면서 반응이 없었다.신한은행!!!러브 어쩌고 광고만 할 것이 아니고고객 써비스 좀 제대로 .. 더보기
샛노란 은행잎은 어떻게 물 드는가? 샛노란 은행잎이 가엾이 진다해도 정말로 당신께선 철없이 울긴가요 새빨간 단풍잎이 강물에 흐른다고 정말로 못견디게 서러워 하긴가요 이세상에 태어나 당신을 사랑하고 후회없이 돌아가는 이몸은 낙엽이라 아~~~ 아~~~떠나는 이몸보다 슬프지 않으리 새빨간 단풍잎이 강물에 흐른다고 정말로 못견디게 서러워 하긴가요 이세상에 태어나 당신을 사랑하고 후회없이 돌아가는 이몸은 낙엽이라아~~~ 아~~~ 떠나는 이몸보다 슬프지 않으리 물 처럼 바람 처럼 계룡도령 춘월의 블로그 입니다. http://blog.naver.com/mhdc 지금 혼자서 열심히 황토흙집을 새로운 개념으로 짓고 있답니다. 댓글로 열열한 응원바랍니다. 문정선 - 나의 노래 [2007년 11월 1일 계룡산 배살미 토굴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