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들보와 서가래작업을 마치려고 하였는데...
무거운 대들보 4개를 올리고 나니 눈이 쏱아진다.
자재가 철이다 보니 약간의 수분에도 미끄러지기 쉬워
부득이 안전사고를 고려해서 작업을 중단하였다.
오늘 작업에는 이웃에 있는 구룡암의 주지스님과 독일에서 살다 온 이선생이 도움을 주었다.
최백호 - 쉰이 되면...
[2007년 12월 6일 계룡산 승화산 황토흙집짓기 현장에서 계룡도령 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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