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에서 영주동을 거쳐 세관앞을 지나 제 3부두앞입니다.
역시 부산 대단합니다.
한쪽 진행 차선을 완전히 막고 행진합니다.
그 들은 바로 우리의 형제요,친구요,동생들입니다.
먹고살기도 힘든 분들이 처자식 걱정 접어두고 나라 걱정에 두팔 걷고 나섰습니다.
왜 그들이 미국의 미친소 때문에 생업을 내 던지고 거리로 나서야 합니까?
누구 때문에...
왜놈 이천박과 친일 딴나라당,
그들은 왜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걸까요?
빨갱이,부하뇌동,반미로 색칠을 할까요?
국민의 1% 세상에 사는 자들이라서 그럴까요?
왜 하필 이날 나는 계룡산에 있는지...
감동의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아래의 홈페이지에서 캡쳐한 사진입니다.
http://badatv.com/index.php?status=ch2&path=ch2_traffic
[2008년 5월 10일 계룡산에서 가슴 터지는 계룡도령 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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