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해뜰하늘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는 워싱턴DC에 살고 있는 서른중반의 남자입니다.
저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동안 문국현후보님의 LA방문에 맞춰 LA를 방문하였습니다.
꿈에 그리던 문함장님과의 감격적인 만남을 그 자리에 함께 하셨던 분들과
또 그 자리에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문후보님을 사랑하고 지지하시는 모든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8월 21일이던가요? 오마이뉴스의 오현호기자의 기사로 인해 알게된 문국현후보님~
그뒤로 저도 다른 많은 분들처럼 아직까지 치료방법이 없다하는 국현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밤이나 낮이나 모니터만을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날들을 모니터를 통해서 전해지는 문후보님의 소식에 기뻐하고 눈물짓고 아쉬워 하였던지....
특히나 그 많은 번개모임소식을 보면서 '아~ 나도 저기 저 자리에 있어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은 나날이 커져만 갔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가고 싶지만 가지 못하는 저의 처지를 원망하며 하루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뚜~둥~~~~
9월 21일. 문후보님께서 LA를 방문하신다는 소식을 들은 저는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그리고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LA행 비행기표를 구입하였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잠자는거 걱정하지 말고 부담없이 건너오라는 LA문함대 Samchin님의 말씀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얼굴도 모르던 사람에게 베풀어 주신 쌤진님의 호의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1일밤 비행기표를 구입한뒤로 저는 마치 소풍을 앞둔 어린 꼬마처럼 잠을 이룰수가 없었습니다.
'아.... 내가 드디어 문국현후보님을 만나게 되다니... 이게 꿈인가 생신가?'
그렇게 하루하루를 흥분과 설레임속에 보내며 어서 26일이 다가오기를 기다렸습니다.
9월 25일. 저는 느닷없이 떠오른 '문국현지갑'을 만들기 위해 밤을 꼬박 새워야 했습니다.
저는 완전채식을 하는 채식주의자인데 가죽지갑 대신에 2005년 여름쯤에 제 사진을 프린트해서 지갑으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젠 너무 낡고 오래되어 다시 만들어야 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그냥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옛날지갑입니다. 첫번째 작품이자 만2년동안이나 사용했던 아주 정들었던 지갑이었습니다)
그러다가 25일 그 지갑을 제 사진이 아닌 문국현님의 사진으로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떠오른 것입니다.
생각이 떠오르면 실행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까닭에 그날은 정말 밤을 하얗게 새우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완성된 문국현지갑을 보는 기쁨은 더할 나위가 없었습니다.
(새롭게 탄생한 문국현지갑의 모습입니다. 왼쪽에 국현 vs 명박도 넣었습니다...^^)
그리고는 26일 이른 새벽. 저는 시뻘건 눈을 부라리며 공항으로 택시에 몸을 실었습니다.
아침 11시 20분. 장작 6시간 40분을 날아 LA공항 도착했습니다.
"흑흑... 살아서 무사히 도착했구나...ㅠ.ㅠ"
(LA공항 국제선청사에 있는 한 까페의 모습입니다)
바로 피곤함과 배고픔을 뒤로하고 문후보님이 오시는 국제선터미날로 이동해서 LA문함대님들이 오시기를 기다렸습니다.
약 2시간뒤에 드디어 쌤진님과 듀크님이 나타나셨습니다. 그뒤에 영어박사님도 오시고 문자봉님, 케빈님도 오시고...
(문후보님을 기다리는 LA문함대원들. 왼쪽부터 케빈님, 듀크님, 영어박사님, 문자봉님, 쌤진님)
'아~~~ 이제 곧 문국현후보님도 오시겠구나...'
(문후보님의 도착을 기다리는 쌤진님과 케빈님의 모습입니다..)
2시 29분 도착예정이던 문후보님의 비행기는 약 40분 정도 늦게 도착하였습니다.
그렇게 오랜 기다림의 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문후보님께서 출국장에 모습을 나타내셨습니다.
(드디어 문국현후보님께서 등장하고 계십니다...)
모든 문함대원들은 환호하고 연호하며 열렬히 환영하였습니다.
(화이팅을 외치는 문함장님과 문함대원들)
첫 만남의 설레임에 사진도 제대로 찍지 못하고 캠코더는 아예 시작도 못하고 말았다는 아픈 이야기가....ㅠ.ㅠ
그래도 문국현후보님과 만남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그동안 많이 들어 왔듯이 문후보님은 한 사람 한 사람 찾아가서 두손을 잡아 주시며 인사를 해주셨습니다.
'이런 보잘것 없는 사람에게 이런 극진한 대접을 다 해주시다니....ㅠ.ㅠ'
정말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문국현님은 정말로 순수하고 겸손하고 인자하신 분이였습니다.
그리고 겸손과 배려가 몸에 베신 분이시라는걸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문후보님과 역사적인(^^) 기념촬영을 하고
곧바로 문후보님은 여러 기자들과 카메라에 둘러싸여 인터뷰를 하셨답니다.
저희들은 인터뷰내내 문후보님의 주위에서 조용히 문후보님을 후원하였습니다...^^
(언론사 기사와 인터뷰중이신 문후보님)
그렇게 공항 환영행사가 끝이 나고 저희 문함대원들은 번개모임예정지인 '목마르죵'으로 이동하였습니다.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목마르죵술집의 모습)
막간을 이용해서 식당에서 허기를 달랜뒤 모임장소인 목마르죵으로 돌아와 문후보님과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하였습니다.
(문후보님께 드릴 카드에 인사말을 적고 있는 지지자분들)
테이블과 의자를 셋팅하고 배너를 걸고 문후보님께 선물로 드릴 카드에 격려글도 쓰고....
(책과 티셔츠를 정리중이신 LA문함대 듀크님)
(바깥에 걸린 환영 현수막)
그렇게 모두 각자 자기의 위치에서 열심히 준비를 하였습니다.
(드디어 문함장님 등장!)
오후 7시. 드디어 문후보님께서 도착하시어 입장을 하셨고 장내는 "문국현! 문국현! 문국현!"을 연호하는 함성으로 가득찼습니다.
이 멀고 먼 이국땅에서 느끼는 그 벅찬 감동은 정말 차마 다 글로 표현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문후보님은 입장하시자 마자 여느때와 다름없이 자리 하나 하나를 다 찾아가서 두손을 모아 한분 한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일일이 자리마다 찾아가시어 인사해 주시는 다정한 문후보님의 모습입니다...)
눈물이 났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기다리던 그런 지도자를 이제서야 만났구나...'
'하늘이 정말 우리민족을 버리지 않으시는 구나... 이런 훌륭한 인물을 우리가 가장 필요한때에 때맞추어 보내주셨구나...'
하는 생각에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쌤진님의 사회로 1차 순서가 시작되었고 LA 문함대의 대표이신 영어박사 필립정 사장님께서 환영인사를 해주셨습니다.
(환영사를 해주시는 LA문함대 대표 필립정사장님)
그리고 문후보님께서 따뜻한 인사를 해주셨지요.
(진지하게 인사말을 하고 계신 문국현 후보님)
1차 순서에 이어서, 2차 순서로 Kevin님의 사회로 간단한 질의 응답순서가 있었습니다.
(정성을 다해서 질문을 해주시는 문함대님)
질문 하나 하나에 성심을 다해서 답변해 주시는 문후보님의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참, 여기서 한가지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열성문함대원이신 문자봉님께서 노트북과 인터넷을 이용하여 모든 상황을 실시간으로
문국현님의 공식홈페이지에 중계하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문자봉님께서 다음 문함대에 올리지 못한것에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문자 생중계에 열심히신 문자봉님의 모습입니다.)
무슨 이유인지 LA지역에서는 다음으로 접속이 너무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아마도 회선(경로)에 어떤 문제가 있는듯 했습니다.)
그리고 LA문함대에서 마련한 선물 - 격려카드를 전달했습니다. 한분 한분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서 문후보님께 전달하여 드렸습니다.
(문함대원들과 지지자분들이 문후보님께 드린 격려의 카드)
그리고 3차 순서로 문국현후보님의 책 - '사람이 희망이다'에 싸인을 해주시는 순서가 있었습니다.
(정성을 다해서 서명해 주시는 문후보님)
그책들은 LA문함대에서 문국현님의 책을 구하기 위해서 모든 서점에 연락을 했지만 결국 구할수가 없어서 아주 급하게 한국에서 공수를 해온 책들이었습니다.
그런 소중한 책에 우리의 희망 문국현후보님께서 한분 한분께 정성을 다해서 감사의 말씀과 서명을 해주셨습니다.
저도 당연히 싸인을 받았습니다.....ㅡㅡV
(제 책에 싸인하고 계신 문후보님과 악수를 하고 있는 저의 모습입니다...^^)
제 책에는 "김호중선생님께. 워싱턴에서 오시다니 감동했습니다. 열심히 해서 새나라를 만들겠습니다. 2007. 9. 26. 문국현"이라고 써주셨습니다.
이 보잘것 없는 사람에게 '선생님'이라니.... 정말 문후보님은 다시 한번 저를 감동시키셨습니다....ㅠ.ㅠ
(문후보님께서 제 책에 써주신 말씀. 저야 말로 감동의 물결이....ㅠ.ㅠ)
그렇게 모든 순서가 끝이 났고 저희 문함대원들은 문국현 후보님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문함대원들과의 기념촬영)
그리고 문후보님께서 숙소로 돌아가시기 위해서 밖으로 나오셨는데 LA의 밤하늘 높게 둥근 보름달이 떠 있었습니다.
며칠전 뉴스에서 말했듯이 한가위의 보름달보다 더 밝고 더 둥근 달이 떠 있었습니다.
그 멋진 순간을 놓칠수 없어 제가 감히 문후보님께 부탁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LA하늘에 떠 오른 보름달과 Moon 국현을 함께 사진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LA밤하늘에 떠오른 보름달과 희망 Moon 국현의 모습입니다...^^)
이날 모임에 참여하신 인원은 약 70여명. 그중에는 문함대원들과 그 분들의 가족과 친구... 그리고 문후보님의 고교, 대학 동문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주목할 사실은 모임에 참여하신 분들의 평균 연령대가 50-60대 분들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제가 나이가 서른 중반인데 저는 그야말로 막내였지요....ㅎㅎㅎ
저는 2002년 노사모 활동을 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지지자들의 주 연령층이 20대 후반에서 30분 중반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문함대 모임에는 놀랍게도 주 연령층이 50에서 60대, 심지어는 70대의 할아버지도 계셨습니다.
저는 이것이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도대체 문국현님의 어떤 것이 저런 어르신들을 이런 번개의 자리로 이끄셨을까?'
'저런 어르신들을 이런 자리로 이끌어 내실수 있는 힘이야 말로 문국현님이 갖고 계신 진실성의 힘이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날이 모임을 통해서 '반드시 된다'라고 하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모임이 끝나고 자리를 정리한뒤에 간단하게 문함대원들만의 뒤풀이가 있었습니다.
정말 얼굴도 이름도 모르던 사람들이 이렇게 '문국현'이라는 사람 하나를 통해서 하나가 되고 가족이 되었다는 사실이 정말 놀랍고 한편으로 행복했습니다.
모두가 많은 행사준비로 힘들고 피곤했지만 누구하나 불평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일을 수행하였습니다.
그런 많은 문함대원들이 계셨기에 불과 5일만에 아주 성공적인 번개모임을 마칠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작은 기쁨과 행복을 나눈뒤 내일의 행사(조찬모임)를 위해서 헤어졌습니다.
저는 쌤진님의 댁에서 하룻밤 신세를 지었습니다.
(쌤진님의 집에서 촬영한 보름달의 모습)
(쌤진님의 뒷뜰에서 기념사진 한장... 찰칵~)
그리고 다음날 새벽 6시에 기상하여 다시 모임 장소인 호텔로 향했습니다.
여명이 밝아 오는 LA의 새벽하늘에 너무나 아름답고 둥그런 보름달이 우리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여전히 LA 하늘에서 우리를 바라보고 있는 아름다운 달님의 모습입니다...)
조찬모임 장소인 호텔에 도착해서 자리를 잡고 문후보님을 기다렸습니다.
곧이어 문후보님께서 등장하셨고 우리는 간단한 아침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인사중이신 문후보님)
그리고 뒤이어 드디어 문국현 후보님께서 '창조한국의 기회와 과제 - 우리 경제 어떻게 할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질문을 경청중이신 문후보님)
그야말로 문후보님의 철학과 가치관이 그도록 녹아 있는 훌륭한 경제론이자 지도자론이었습니다.
문국현님의 강연을 처음으로 그것도 그렇게 가까이에서 듣게 되니 그 감격은 몇배로 다가 온거 같습니다.
그렇게 제 인생 최초(^^)의 조찬모임이 끝이 나고 저희는 곧바로 다음 행사인 기자회견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기자회견장의 모습)
문후보님은 기자회견장에서도 여전히 기자 한분 한분께 정중히 인사를 드리고는 자리에 앉으셨습니다.
'과연 저분이 전 유한킴벌리 사장이자 전 킴벌리크라크 아시아 회장 맞아?'라는 생각은 저 혼자만의 생각이었을까요? ^^
겸손하지만 자신감 넘치는 문후보님의 답변은 그것을 지켜보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것 같습니다.
(기자회견중이신 문후보님)
그런 문후보님의 기자회견 모습을 보면서 저희는 다시 용기백배하게 되었습니다. 하하하...
그렇게 기자회견도 끝이 나고 저희 문함대원들이 함께 할수 있었던 모든 공개 행사가 끝이 났습니다.
문후보님은 점심부터 2007 글로벌 윤리 지도자 대회(ECOA)에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다른 많은 행사가 남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문함대원들은 문함장님과 아쉬운 작별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렇게 문함장님과 헤어져 영어박사님, 듀크님, 대한인님과 함께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한뒤에 커피숍에 가서 커피를 먹으며 담소를 나눴습니다.
(커피를 먹었던 LA다운타운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쌤진님께서 운영하시는 사업장에 들려서 인사를 나눈뒤에
영어박사님께서 제를 친구가 살고 있는 오렌지카운티로 데려다 주셨습니다.
그리고는 그날 밤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내내 친구내 부부를 문국현바이러스에 감염시켰습니다...^^
다음날 아침 너무 얘기에 열중한 나머지 하마터면 비행기를 놓칠번 했다는...ㅎㅎㅎ
그래도 무사히 비행기를 타고 다시 6시간 반을 날아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 돌아온 시간은 28일 밤 12시.
2박 3일간의 일들이 마치 꿈을 꾼것 같았습니다.
꿈에도 그리던 문함장님의 만나 뵙고 함께 사진도 찍고 말씀도 듣고 서명도 받고.... 정말 꿈만 같았습니다.
이번의 만남을 통해서 저는 한가지 분명한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문국현님의 진짜 힘은 바로 내면에서 나오는 진실성이며 그것은 바로 그분의 인생을 통해서 증명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 진실성 때문에 이명박씨는 문국현님의 상대가 될수 없습니다.
저희는 문국현님의 인생에 감동받고 눈물을 흘리며 그분을 지지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과연 이명박씨를 지지하는 지지자들 중에서 그 사람의 인생에 감동받고 눈믈을 흘려서 그 사람을 지지하게 된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지지자는 고사하고 같은 한나라당에 있는 사람들중에서 정말로 이명박씨를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요?
저는 이명박씨를 지지하는 지지자들과 한나라당에 있는 사람들 모두가 그저 이명박씨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서 그를 지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그 사람의 그 많은 비리와 부정을 눈감고 있는 것이지요.
하지만 우리의 문국현후보님은 다릅니다.
그분은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자신의 인생을 통해서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인생을 통해서 우리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주셨습니다.
우리는 지금 그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새로운 나라를 건설하고자 합니다.
저는 바로 이것이 문국현과 이명박의 차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바로 이것이 한나라당의 결정적인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1997년, 2002년의 뼈아픈 실수에서도 뉘우치지 못하고
또 다시 그저 대선을 위하여,
자신들조차 존경은 커녕 신뢰조차 할수 없는 사람을 자신들의 대선후보로 만들어
한 나라의 지도자로 만들려고 한것이 바로 그들의 결정적인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바로 국민들에 대한 모욕이자 만행입니다.
한나라당이 이런 자신들의 오만과 집착을 버리지 않는한 한나라당은 계속해서 국민들로 부터 버림을 받을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그것을 다시 한번 그들에게 분명히 보여주여 할것입니다.
저기 그 운명의 12월 19일이 가슴벅차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__)
2007해 10달 1날에....
멀리 워싱턴에서 해뜰하늘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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