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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느끼는 것들

새벽 선잠을 깨우는 목수들의 망치소리!!!








 

새벽...

똑딱이는 망치 소리에 선잠을 깹니다.

 

새벽이 되어야 잠이 드는 필자는 가장 단잠을 잘 시간입니다.

 

 

 

 하늘엔 먹구름이 가득합니다.

곧 들이 닥칠 호우를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작업에 열중인 그들...

결국,

작업은 그치고 하늘은 긴 비를 내립니다.

하지만 한번 깨 버린 잠은 결국 새벽을 맞습니다.

ㅠ.ㅠ

 

 

 

 

 

 

 

[계룡산 갑사입구 농바위옆 죽림방에서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