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똑딱이는 망치 소리에 선잠을 깹니다.
새벽이 되어야 잠이 드는 필자는 가장 단잠을 잘 시간입니다.
하늘엔 먹구름이 가득합니다.
곧 들이 닥칠 호우를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작업에 열중인 그들...
결국,
작업은 그치고 하늘은 긴 비를 내립니다.
하지만 한번 깨 버린 잠은 결국 새벽을 맞습니다.
ㅠ.ㅠ
[계룡산 갑사입구 농바위옆 죽림방에서 계룡도령 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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