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굳게 문이 잠겨있는 계룡산 국립공원 갑가 바로 옆의 전통찻집입니다.
직전 운영자가 운영미숙으로 자진해서 나갔다고 합니다.
남자 혼자서 꼼짝없이 매달려 찻집을 운영하려면 여간 힘든 것이 아니겠지요.
전통찻집은 고풍스런 건물안에 살림방이 2개 있으니
자신을 돌아 보는 공부를 하면서 찻집을 운영하려는 사람이라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나에게는 처음 내고 들어 가야할 세가 부담이 되어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ㅎㅎㅎ
조금만 열심히 하면 년 3,000만원 이상의 매출이 오른다고 합니다만
1년에 1,000만원이라는 임대료를 먼저 내어야만 임대가 가능하니 그림의 떡입니다.
^^
혹시 운영을 할 자신이 있는 분은 갑사 종무소에 직접 연락 하시거나
011-868-1868로 전화를 주시면 됩니다.
필자가 갑사와 무슨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고,
누구를 만나야 하는 지 정도와 운영과 관련된 여러 방법들은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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