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어떠세요?
평지와 같은 곳입니다.
전체가 500여평 정도이고 마을의 끝에 위치한 집입니다.
집은 아주 오래된 옛날 집인데,
제법 격식을 갖추어 지은 집입니다.
집앞의 밭 오른 쪽 끝에는 사철 맑은 물이 흐르는 개울이 있습니다.
집 안을 보지는 못했지만,
조금 손을 보아야 할 것은 당연하고...
특히 전통 아궁이에 연탄난방이니 보일러/부엌/샤워장/화장실은 시설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출입하는 길은 사진 찍은 곳까지 포장이 잘되어 있습니다.
토지를 포함해서 7천만원 정도면 매입이 가능할 듯한 곳입니다.
귀농을 꿈구는 분이라면 이곳을 매입하고,
주변 토지는 세를 얻어서 농사를 지으면 될 것 같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당장 구입하고 싶지만...
그넘의 동그랑땡 때문에 엄두를 못냅니다.
^^
혹시 필요하신 분이 계시면 연락 주세요.
011-868-1868
[2010년 9월 1일 오랜만에 보는 햇살을 맞으며 나선 길에서 계룡도령 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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