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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종교/역사

새로운 미적 가치를 찾아 세상을 움직이는 문화예술전문지 THE MOVE[무브]

 

 

 

잡지란 무엇일까요?

아니 문화란 무엇일까요?

저질문화는 확산이 엄청나게 빠릅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고급스런 문화의 전파속도는 상대적이 아닌 절대적으로 보아도 거의 제자리인 것 같습니다.

 

"새로운 미적 가치를 찾아 세상을 움직이는 문화예술전문지 THE MOVE[무브]"

그러한 고급이라고 포장되어진 문화와 예술을 가장 대중적으로 접근해 고급예술의 대중화를 꿈꾸는 잡지입니다.
무브의 비전은 세상 모든 사람들의 높은 문화와 예술의 상향평준화를 추구하는 잡지입니다.

무브의 콘텐츠는 유명하고 저명하고 대형무대와 대형 전시 등 자본의 규모가 가치의 척도가 아니며 프로그레시브하고 얼터너티브한 대안적이고 새로운 가치에 대한 이즘을 지향하는 잡지입니다.

 

 

우리는 언제인가 부터 우리의 삶속에 있던 문화...

우리의 피부에 닿던 예술들이 주변에서 사라져 버린 것을 보았습니다.

천시받고 멸시받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그러한 현실을 인식하고,

세상을 움직이는 문화예술전문지를 표방하는 무브 THE MOVE는 세상에 알려지지않은 새로운 미적 가치를 찾아 문화 예술 코드로 세상과 소통하고자 하는 잡지랍니다.

 

우리네 삶속에서,

시시각각 빠르게 변해가는 트렌드의 중심에 서려면...

새로운 혁신과 역동적인 변화의 움직임을 느끼고 이해 하려면...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게, 새로이 창출되는 트렌드와 세상의 변화와 발전에 한발 더 다가 서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것은 바로 내가, 당신이 느끼고 즐겨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예술이나 문화...

어쩌면 지금은 하나의 울타리 너머에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우리 것은 버리고... 

그들만의 세계, 그들만의 놀이, 그들만의 욕구를 채우는 것이 아닌지 모릅니다.

 

우리나라의 예술이나 문화는 자기 것은 버리고 그저 서양의 것을 모방하고 따르는 것인지도 모른다는,

실체는 없고 허상만 쫒는 것은 아닌지 생각하며 백안시 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서양문화에 대해서 고급화시켜 온 계층만의 문화란 생각이 잘 지워지지 않습니다.

 

이제 시작되어 6호를 발행한 따끈따끈한 문화 예술잡지...

컨텐츠도 새로이 시작한 잡지다움이 엿보입니다.

 

 

일반 교보문고를 비롯한 전국 주요서점과 예스24 등 온라인 서점 등에서 판매하고 세종벨트와 예술의전당 등 주요 공연장과 대학로 홍대앞 등에서 배포되며 상당한 반응을 얻으며 점차 확산되어가 중에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호에 실린 "20세기 세계 최고 사진의 거장들 <델피르와 친구들>"의 경우 시각문화에 거대한 영향을 미친 델피르의 업적을 엿보게 되는데 델피르가 제작한 영화, 그가 출판한 책을 포함해 시각문화에 거대한 영향을 미친 델피르의 업적에 대한 다채롭고 중대한 작업의 요약을 정리해 보여 줍니다.

특히, 델피르와 함께 한 그의 친구들의 사진작품 등을 통해 시대를 앞서 산 그들의 증언이자 그의미를 잘 보여 준다는 설명입니다.


 

각 컨텐츠마다 톡톡튀는 개성을 지니고 있지만 설치미술가 김수자에 대한 글은 설치 미술에 대한 새로운 도전과 가치를 보여주는 기사입니다. 

 

 

물론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직접 방문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THE MOVEhttp://www.ithemove.com ]

 

 

많은 기사들 중에서 특히 계룡도령의 눈길을 끈 것은

꼭두박물관 NEWS 상여가 이토록 아름다웠던가.입니다.

12월18일 꼭두박물관에서 개막한 <상여, 한국인의 아름다운 배웅>展 기사인데...

계룡도령의 눈길을 한번에 사로잡았습니다.
그동안 우리의 문화와 예술에 대한 시각을 과감히 떨치고 새로이 재 조망하는 'THE MOVE'의 시각을 보여주는 기사로 생각됩니다.

 

꼭두박물관 소장 전시되는 상여는, 고증을 거쳐 조선 후기의 화려하고 웅장했던 대형 목상여의 모습을 재현한 것. 70여 점의 꼭두와 기타 장식품이 못을 사용하지 않은 채 상여 몸체에 견고하게 조립되어 있다고 하는데...

사라져 가는 우리 문화에 대한 재 인식의 기회가 되리라 봅니다.

 

 

상여는 우리 민족 고유의 장례풍속에서 비롯된 것으로 사자에 대한 인식과 산자에 대한, 예와 의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예술이나 문화는 즐기는 관객이나 사람이 없다면 아무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무엇을 즐길지는 각자의 몫이지만 그 즐김을 이끌기위한 정보들은 어딘가로 구터 구해야 합니다.

 

새로이 시작된 문화 예술 잡지 무브!!!

더 높은 도약을 기대해 봅니다.

 

현재 홈페이지에서 여러가지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물론 정기구독 신청도가능합니다.

그리고 무브의 발전을 위한 좋은 콘텐츠 개발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주시는 분들께는 감사의 뜻으로 공연 초대 등 소정의 선물도 준다고 합니다.

 

계룡도령과 편집장 임효정과의 개인적인 친분을 떠나

더무브 THE MOVE의 홈페이지에서 정기구독을 신청하시고,

블로그 글의 아래에 덧글을 남겨 주시는 분께는 추첨을 통해 여러가지 선물을 드릴까 합니다.

공연티켓일 수도 있고...^^

 

많은 참여 바랍니다.

 

 

새로운 문화 예술계의 지평을 여는 잡지 더무브 THE MOVE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바로 여기서...  THE MOVEhttp://www.ithemove.com ]

 

[2011년 1월 20일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