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원에 있는 딸래미가 계룡도령의 페이스북에 글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입사시험에 합격을 한 '삼성 모바일 디스플레이'에서 축하 꽃다발과 함께 대표이사의 편지가 왔다고...
계룡도령이 있는 월암리의 토굴로 도착을 했으면 더 기뻐했을 것이라는 딸의 말에 일부 공감을 합니다.
제대로 해 준 것도 없는데...
걱정 한번 끼치지 않고,
스스로들 잘 성장해 준 딸과 아들...
앞으로의 삶도 여태까지 살아 온 것처럼 반듯하게 살아 다오.
^^
그나 저나 이제 어쩐데유...
할 말도 다 못하고...쩝!!!
그냥 삼성이 회사와 사주 일가의 이익만을 위한 길로 가지 말고,
제발 국가와 민족 그리고 세계를 위해 바르게 공헌하는 기업이 되길
그저 바라고만 살아야 할 것 같은디염... ㅠ.ㅠa
[2012년 5월 17일 딸과 아들의 바른 큰 모습이 자랑스러운 계룡도령 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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