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1일.....
부산으로 향하는 KTX열차안
범어사역을 목전에 두고 휴대폰의 벨이 울립니다.
받으니 국제전화...
페이스북 친구인 갑장으로부터 온 전화입니다.
미국 LA에 산다는 친구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어느새 부산역...
내려야 해서 다음에 또 통화하자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통화가 무려 30분 가량...
ㅠ.ㅠ
충남 공주시의 여러 사람들과 인연이 겹치는 친구인데 너무도 뜻밖의 전화에 반가움은 더 컷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미국내 진출을 원하는 작가들의 미국 진출 통로가 되도록 갤러리를 마련했으니
주변에 실력있는 작가들 소개 해 달라고 합니다.
좋은 생각 같은데 앞으로 주변의 작가들을 좀 더 유심히 살펴 보아야 하겠습니다.
^^
[2013년 6월 11일 미국의 친구로부터 전화를 받고 생각이 많아진 계룡도령 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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