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노동자로서 27일째, 궤도공영(주) 호남고속철도공사장에서의 하루
계룡도령이 궤도공영(주) 호남고속철도공사장에서 일용노동자로 지낸지 27일을 넘기고 있습니다.
27일은 근무 일 수만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세월은 어느새 겨울의 초입에서 불이 그리워지는 날씨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아침, 하늘에 웬 용이 나타나 대기를 향해 불을 뿜고 있습니다.
ㅎㅎㅎ
일이라는 것은 돈을 위해서 하는 것도 있고,
즐거워서 하는 것도 있고,
어쩔 수 없이 하는 것도 있고...
^^
27일째를 맞는 하루는 역시 자재 운반 일을 했습니다.
^^
어제는 야간없이 제 시간에 일을 마치고
기술부 팀원의 차를 이용해 주차장에서 애마를 데리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저녘을 먹으러 갔다가 갑사의 숙소에 있는 동료들과 간단하게 한잔하고 돌아왔습니다.
기쁨도 즐거움도 모두 마음먹기에 달린 일...^^;
[2013년 11월 21일 궤도공영(주) 현장일용노동자로서 27일을 보낸 계룡도령 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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