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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느끼는 것들

쥐덫으로 3마리째의 명박스러운 쥐새끼를 잡아내고...

 

 

쥐덫으로 3마리째의 명박스러운 쥐새끼를 잡아내고...

 

 

어디에 숨어 있었는지...

아니면 어디로 들어 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3마리째의 쥐새끼를 잡아서 수장하였습니다.

 

그리고...

4번째 쥐새끼가 잡히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쥐를 잡아서 가장 간단하게 죽이는 방법은 바로 물에 넣어 익사시키는 것입니다.


 

바로 위와 아래의 사진은 제일 처음 잡힌 쥐새끼의 모습이고...

 

제일 위의 사진은 지난 밤에 잡힌 녀석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쥐약[사진 속의 푸른색 쌀]을 먹은 녀석들은 한마리도 보이지 않습니다.

  

    

쥐약이 효과가 없는 것인지...

아니면 쥐약에 내성이 있는 녀석들일지도 모를 일입니다.

 

쥐덫에 멸치를 넣어 둘 때에는 잡히지 않더니 쥐약을 넣어 두니 잡히는 것도 신기한 일이고...

이번 기회에 명박스러운 쥐새끼를 일망 타진해야 하겠습니다.

^^

 

 

 

[2013년 12월 6일 3마리째의 명박스러운 쥐새끼를 잡아낸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