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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풍경이야기

심미보철치료 제천 봉양미소치과에서 하는 계룡도령의 치아 보철

 

 

심미보철치료 제천 봉양미소치과에서 하는 계룡도령의 치아 보철

 

 

 

내일 또 제천으로 갑니다.

 

내일이면 올해들어 3번째 제천을 가는 것인데...

제천을 가다보면 만나게 되는 하천에서 맑은 물이 흐르고 있는 모습은

참으로 시원하면서도 편안해 보입니다. 

 

 

특히 이번에 알게된 것이 남한강이 이리 흘러서 한강과 만난다는 것인데...

왜 이제야 알게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자연치유도시 제천...

대원대학교에 계룡도령의 친구가 교수로 있답니다.

 

 

계룡도령이 태어나서 제천역에는 딱 두번 가 보았답니다.

 

왜 기차냐구요?

 

공주에서 차로 제천으로 간다면 최소한 도로비 4,100원에 2시간 45분 정도는 소요되는데

기차로 갈 경우 7,400원만 주면 1시간 40분 가량 걸려서 도착하니 너무 경제적이지 않나요?

   

 

첫날은 대원대학교의 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제천역 앞에서 만나

같이 점심을 먹고 봉양면 소재지로 가게되어 교통이 불편한 줄 몰랐는데...

 

 

두번째 간 날에는 친구에게 연락을 하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하고

시내 버스를 타고 제천시외버스터미널로 가서 시외버스를 타고

봉양면으로 갔더니 1시간 가량이 소요됩니다.

ㅠ.ㅠ

 

 

버스에서 내려 조금 걸어가면 봉양미소치과를 만나게 되는데...

 

 

깨끗한 건물에 임플란트, 특수보철, 심미치료, 크라운 브릿지 등을 대표적으로 진료 하는데

솜씨가 상당합니다.

^^

 

 

시골에 있는 병원의 기술이 뭐 얼마나 대단하랴 하겠지만

계룡도령처럼 까칠한 사람이

이곳까지 와서 진료를 받고 보철을 하려는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첫날은 사랑니를 발치하고 부러진 앞니 보철을 뜯어내고

새로운 앞니 브릿지를 준비하였고 지난 주에는 앞니 보철을 해 넣었답니다.

^^

 

그리고 금으로 씌운 어금니가 치아 뿌리에 염증이 생겨 발치를 한 후 몇년동안 그대로 두고

한쪽으로만 씹게되다보니 주변 치아들이 비뿔비뚤해져서

임플란트를 하려면 오랜기간 치아 위치 교정부터 해야해서

그냥 브릿지로 해넣기로 하고 치아를 절삭하고 임시치아로 덮어 두었는데

내일 어금니를 끼워 넣으면 된답니다.

 

그런데 계룡도령이 왜 여기까지 왔냐구요?

 

뭐 잘하니까 왔습니다만 어떻게 잘 하는지를 알게되었을까요???

ㅎㅎㅎ

 

봉양미소치과 신광훈원장이 몇년전까지는 대전에서 치과를 운영했었답니다.

 

그래서 너무도 잘 알고 있죠...^^

 

아제 내일이면 계룡도령의 치아는 말짱해져서

음식물 섭취나 미관상에도 아무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봉양 미소치과

충북 제천시 봉양읍 주포리 158-19

043-642-2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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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1일 계룡도령의 제천에서 하고 있는 치아 치료를 이야기하며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