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먹거리이야기

향기롭고 달콤한 맛 논산 딸기와 2015 논산딸기축제 4월1일 시작

 

 

향기롭고 달콤한 맛 논산 딸기와 2015 논산딸기축제 4월1일 시작

 

 

 

 

딸기 하면 비타민 C의 여왕이라고 부르죠...^^

 

논산에는 지금 추운 겨울의 끝인 입춘을 지내고

새롭게 향기를 뿜어내는 달콤한 딸기가 한창입니다.

 

 

딸기는 모두에게 사랑받는 과일 중의 하나인데...

달콤하고 풍부한 과즙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히 사랑받는 딸기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많은 사람들이 논산 딸기 재배에 있어서

수분을 어떻게 해서 딸기가 맺히는지 궁금해 하더군요.

 

 

그 정답은 바로 벌을 이용한 자연 수분인데

딸기 하우스에 벌통을 놓아 두어 벌들이 날아다니며 수분을 해

딸기가 맺혀 우리들의 입으로 오게 해 준답니다.

^^

 

 

그리고 요즘의 딸기 농법은 토경재배 뿐만 아니라

고설재배법까지 발전해

딸기의 수확을 서서 할 수있게 되어 많이 편해졌다고 합니다.

 

 

위 사진에서 보면 왼쪽 아래 사진은

땅 바닥에 심어 재배하는 토경재배방법이고

우측아래의 사진이 적당한 높이에 재배지를 설치한

고설재배방법이랍니다.

 

 

예전에는 땅 바닥에서 쪼그리고 앉아서 수확을 하여

무척이나 힘이 들었지만 고설재배가 늘어나면서

수확에서의 문제는 나름 해결되었다고 보여집니다.

 

 

딸기는 일반적으로 1월부터 5월까지 생산하는데...

초물[맏물]일 때부터 딸기의 크기가 점점 더 커지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그 크기가 작아지면서

딸기의 생산을 끝내게 된답니다.

^^

 

 

지금이 2월이니 한창 크기도 크고 과즙도 풍부해

딸기가 가장 사랑받는 시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매일 매일 아침 일찍부터 사람의 손을 빌어 수확한 딸기는

일일이 손으로 분류해 포장을 하죠...

가끔은 같은 포장인데 크기 차이가 나는 딸기가 든 경우가 있는데

빈 공간을 메우기 위한 것이지

절대 질이 떨어지는 딸기를 아래에 넣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네요.

^^

 

 

제일 큰 딸기를 골라내고 남은 알이 작은 딸기입니다.

 

 

아래 사진의 딸기랑 비교를 해 보면 그 크기의 차이가 엄청나죠?

ㅎㅎㅎ

 

그래도 맛은 같답니다.

 

 

한번 먹어 보면 속이 꽉찬 딸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달콤한 향기와 함께 입안 가득 넘치는 과즙은 환상입니다.

ㅎㅎㅎ

 

 

작은 크기의 딸기의 경우 크기가 균일한데

큰 달기의 경우는 빈 공간을 채우지 않으면 운반 도중 딸기가 상할 수 있어

공간에 맞는 크기의 딸기를 채워 넣은 모습을 볼 수도 있습니다.

^^

 

 

이제 시작된 본 과일 딸기...

특히 논산 딸기를 많이 사랑해 주세요.

 

그리고 2015년 4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2015 논산딸기축제'가 열립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논산딸기축제 바로가기

일정

2015년 4월 1일[수] ~ 4월 5일[일] 5일간

축제장 주소

충남 논산시 중앙로 522 (대교동 319-10, 논산천 둔치)

 

 

 

 

 

 

 

 

 

혹시 백제의 고토에 사시거나 블로그를 운영하세요?

카페에 가입해서 우리 사는 세상을 함께 행복하게만들어요~~~!!!

블로그기자단 / 체험단 / 팸투어 모집 정보 제공

http://cafe.naver.com/bjpba

 

 

 

[2015년 2월 18일 수확이 한창인 논산 딸기를 소개하며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