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 주연 액션 영화 런 올 나이트[Run All Night, 2015]한글자막

 

 

리암 니슨 주연 액션 영화 런 올 나이트[Run All Night, 2015]한글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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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올 나이트 (2015)

Run All Night 

7.5

감독

자움 콜렛-세라

출연

리암 니슨, 조엘 키나만, 에드 해리스, 커먼, 제네시스 로드리게즈

정보

액션, 스릴러 | 미국 | 115 분 | 201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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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가족 그리고 나의 아들…

내가 망친 모든 것들을 되돌릴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 왔다!

 

“아들아, 오늘밤만이라도 아버지 말 들어라.

방아쇠 당기지 마, 아비보다 못한 놈은 되지 말아라”

은퇴한 킬러 지미(리암 니슨)는 최악의 아버지였다.

 

하지만

우연히 살인사건 현장을 목격한 후 쫓기게 된 아들 마이크를 지키기 위해,

오늘밤만은 은인이자 보스인 숀(에드 해리스)의 검은 조직에 맞서 총을 들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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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도령이 요즘 너무 자주 영화를 보게되는군요.

^^

 

계룡도령이 생각하기에

리암 니슨이 출연한 영화는 뭔지 매끄럽지 못하고

억지스러운 면이 강한데 이번에도 역시 그런 것 같습니다.

 

주제나 진행, 대사 등...

리암 니슨 주연 영화의 공식 그대로

언제나 한결같은

누군가 조용히 찌그러져서 지내는,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누군가 건드리고,

이에 열받은 남자가 악당들을 시원하게 쓸어버린다는...

어줍잖은 영화 '테이큰'시리즈에서는 딸,

거기에 이국적인 풍경과 다소 긴박한 추적씬에 추리를 가미했다면

이 영화는 테이큰 보다 더 한 비극적인 가족 드라마가 한 축으로

어려서부터 아버지로 부터 버림받았다는 느낌으로 살아 온 상처받은 아들로 바뀌고,

범죄자인, 잘못을 저지른 보스의 아들이 이를 감추려고

주인공의 아들을 죽이려다 당하게 되고,

이에 아들을 잃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앞뒤가림도 없이 아들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며

수십년을 지내온 친구와 그 아들을 죽이려하는 눈물나게 뜨거운 우정...

뭐 대단한 액션도 스릴을 자아내는 진행도 아니고

진부한 대사의 나열에 나름 온갖 멋을 부린 영화인데

중견 배우들의 연기는 사실감을 더했지만

내용은 너무 진부하며 언제나처럼 리암 니슨의 액션 연기가

멜 깁슨이나 부루스 윌리스, 제이슨 스타뎀, 맷 데이먼과 비교되는

지나치게 우울한 표정의 평이한 연기에 불과하다는 느낌입니다.

 

긴박감도 떨어지고 그저 시간 죽이기 용으로 볼 영화

 

 

 

 

 

Run All Night 2015 1080p BRRip x264 DTS-JYK.s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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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5일 리암 니슨의 액션 영화 런 올 나이트 한글자막을 공유하며 계룡도령 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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