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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수

포털 "파란" 2008년 화제인물 베스트 노무현 워스트 이명박 갑자기 바뀐 이유 포털사이트 파란, 盧와 MB 미네르바 등 ‘조작 의혹’2008년 화제인물 투표도중 워스트 1위 MB 갑자기 실종입력 :2008-12-09 10:50:00 [데일리서프 민일성 기자]KTH가 운영하는 포털사이트 파란이 연말특집으로 ‘2008 화제의 스타 베스트 & 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화제의 인물 조작 의혹이 제기돼 9일 논란이 되고 있다. 화제의 인물을 고르는 후보군이 바뀌었을 뿐만 아니라 투표 결과 베스트와 워스트에 선정된 인물 역시 교체됐다. 화제의 인물 베스트 & 워스트는 접속자들이 화제의 인물에 오른 후보 가운데 ‘좋아요’와 ‘싫어요’를 골라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8일 오후까지 베스트에서 가장 많은 ‘좋아요’ 표를 받은 인물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었고 ‘싫어요’를 가장 많이 받.. 더보기
“주식 사 1년안에 부자되세요” 이명박발언에 기발한 풍자들 "확실한 0.1% 미네르‘박’의 예언에 주목하라?”“주식 사 1년안에 부자되세요” MB발언에 기발한 풍자들입력 :2008-11-25 14:12:00 [데일리서프 민일성 기자] “지금 주식 사면 최소한 1년내 부자된다.” 이명박 대통령의 이 발언이 인구에 회자되면서 인터넷에서는 최고의 뉴스로 떠오르고 있다. 반응도 폭발적이다. 포털에서는 하루종일 화제로 떠올랐다. 물론 네거티브한 반응이 99%다. 이 대통령은 25일 미국 LA 동포간담회에서 교포들을 만나 “지금 (한국의) 주식을 사면 최소한 1년내 부자가 된다”며 “자기 이익이지만 어려울 때 (주식을) 사주는 것도 하나의 좋은 일”이라고 밝힌바 있다. 누리꾼들은 이 대통령이 후보시절에 장담한 “현재 우리나라에 딱하나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지도자”, “정권.. 더보기
“주식사두면 1년내 부자된다” 이명박 입만 열면 신뢰 상실 발언 “주식사두면 1년내 부자된다” 李대통령 또 부적절한 발언입력: 2008년 11월 25일 18:42:12 ㆍ경제위기에도 낙관·예측발언… ‘불신’ 자초 이명박 대통령이 주식 투자 권유 등 경제위기에 대한 잇단 ‘예측’성 발언으로 논란을 빚고 있다.경제위기 해법에 대한 진지한 의견 수렴과 수용은 없이 장밋빛 낙관론과 추측으로 시장의 불신을 자초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미국을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국내 주가가 많이 떨어졌으나 지금은 주식을 팔 때가 아니라 살 때”라며 “지금 주식을 사면 최소 1년 이내에 부자가 된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로스앤젤레스 동포리셉션에서 “빠른 나라는 빨리, 늦은 나라는 늦게, 그래도 (금융위기가) 3년 이상 가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당장 이 대통령.. 더보기
미네르바가 언급한 노란토끼와 유대 잉여자본 헷지펀드의 침탈 제목 : 미네르바가 언급한 노란토끼를 엉뚱하게 오도하지 마라 미네르바님(이하 존칭생략)은 최상위 고급정보를 접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입니다.미네르바의 글을 보면 정확한 데이터에 의한 기술적분석 뿐만아니라 최상위 고급정보로만 알수 있는 사실들이 공개 되고 있다는 겁니다. 예를 들면 몇월 몇일경(혹은 몇째주 중반) 환율 얼마선에서 헷지펀드가 매도를 시작할 것이다 등등) 이를 근거로 보더라도 미네르바가 우리나라 최상위 0.1% 내의 비밀스런 정보를 공개한 것 입니다. 우리는 미네르바가 과거에 어떤 잘못을 저질렀든, 어떤 세력에 의해 모함되고, 음해되고, 비하 되더라도 그를 끝까지 지켜내고 그 분이 계속 이 나라와 국민들을 위해 글을쓰고 앞에 나설수 있게 목숨걸고 지켜내야 합니다. 미네르바를 지키는 일이 나라를 .. 더보기
1%를 위한 이명박정부 해도 너무한다. 왜, 팥쥐정부의 놀부 감세인가?- 세금 많이 걷는 가렴주구보다 무서운 감세정책 (전병헌) “종부세, 상속세 등 부자용 감세는 5조 원 넘게 하면서 서민들과 자영업자, 중소기업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부가세의 한시적 인하의 필요성은 못느끼는가? 더욱이 강만수 장관의 잘못된 환율정책과 경제운용 실패로 물가폭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데 부가세 인하를 하면 물가안정 효과도 있지 않겠는가?” (한승수) “서민관련 품목의 부가세는 이미 면세가 되고 있기 때문에 부가세를 건드릴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전병헌) “총리의 말씀처럼 그렇게 서민들, 중산층,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과 고통을 헤아리지 못하기 때문에 이명박정부의 부자 감세 정책은 ‘팥쥐정부의 놀부감세’라고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지난 20일 오후 국.. 더보기
'인터넷 경제대통령' 미네르바 '이제부터는 내 마음속에서 "한국"을 지운다.' '인터넷 경제대통령' 미네르바 "이제 한국인 아니다"정보당국 신원파악 논란 더욱 거세질 듯 한국아이닷컴 뉴스부reporter@hankooki.com '온라인 경제대통령'으로 불리는 미디어다음 아고라의 사이버 논객 '미네르바'가 "국가가 침묵을 명령했기 때문에 경제 문제에 대해 입을 다물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의 정체를 정보당국이 조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고 있는 논란이 한층 거세질 전망이다. 그는 13일 아고라에 '이제 마음 속에서 한국을 지운다'라는 글을 올려 "국가가 침묵을 명령했다. 그럼 침묵 해야지. 한국에서 경제 예측을 하는 것도 불법 사유라니 입 닥치고 사는 수밖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어릴 때부터 마음 속에 각인된 '조국'이라는 말과 '한민족'이라는 이름 하에 포장된 애국심.. 더보기
거꾸로 가는 대한민국 헌재 “종부세 세대별 합산 과세는 위헌” 헌재 “종부세 세대별 합산 과세는 위헌” 종부세 위헌소송 선고 1주택보유자 부과도 위헌…재산권 침해 부부 공동명의 경우엔 18억까지는 안내 » 이강국 헌법재판소장이 13일 오후 계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종합부동산세 위헌소송 사건에 대한 결정선고를 하기에 앞서 자리에 앉아 취재진이 퇴장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종합부동산세법 중 세대별 합산부과 조항은 위헌이고, 거주목적 1주택 보유자에게 부과하는 조항은 헌법불합치라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왔다. 헌재 전원재판부는 13일 종부세에 대한 헌법소원ㆍ위헌법률심판 사건에 대한 선고에서 세대별 합산부과 조항은 혼인한 자를 차별 취급하기 때문에 헌법에 어긋난다고 밝혔다. 또 주거목적 1주택 보유자에 종부세를 부과하는 것은 재산권을 침해한다고 덧붙였다. 헌재는.. 더보기
강만수 "차라리 브라질로나 보낼걸"… 한나라도 '부글부글' "차라리 브라질로나 보낼걸"… 한나라도 '부글부글' - 강만수 발언은 오럴 해저드가 아니라 모럴 해저드(데일리서프 / 하승주 / 2008-11-07)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6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헌법재판소 주심재판관을 만나 세대별 합산 등에서 일부 위헌이 나올 것 같다"는 발언을 했다.그리고 이는 생방송을 통해 전 국민에게 생생하게 전달되었다. 이로 인해 대정부질문이 중단되고, 발언이 3차례나 수정이 되고, 헌법재판소가 유감성명을 발표하고, 여야는 진상조사를 하기로 협의하고, 기획재정부는 해명자료를 배포하느라 바빴다.이 발언이 얼마나 큰 폭발력을 가지고 있는가를 여실히 보여주는 하루였다.강 장관의 발언에 대한 한나라당의 반응은 "또 강 장관의 '오럴 해저드'인가"로 요약된다.홍준표 한나라당 .. 더보기
소름끼치도록 무서운 진실..-범인은 반드시 현장으로 돌아온다. 어느새 돌아와 경제 깨뜨린 그들이여 (위클리경향 / 조득진 / 2008 11/11) MB와 경제수장들, 11년 전 IMF 장본인들과 오버랩▲ 1997년의 IMF 외환위기와 2008년 현재의 경제 위기. YS와 MB는 11년의 시간을 건너 많이 닮았다. 지난 1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김영삼 전 대통령 팔순 축하연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6·25 이후 최대 국난으로 일컫는 1997년 11월의 외환위기. 정확히 11년 만에 대한민국엔 '제2의 IMF'라는 공포가 엄습하고 있다."경제를 살리겠다"는 말만 믿고 현 정권을 탄생시킨 대한민국 국민은 이제 스스로 추운 겨울을 준비하고 있다."지금은 위기의 터널에 막 들어선 형국"이라는 게 경제 전문가들의 진단이다.하지만, 정부의 목.. 더보기
강만수는 말바꾸기 전문가? 치매환자? 국회서 혼나자 “내가 아니라 아랫사람이...” 말바꾸기 전문가 강만수? 국회서 혼나자 “내가 아니라 아랫사람이...”종부세 위헌판결 앞두고 헌재와 접촉...야당은 ‘난리’ 입력 :2008-11-06 14:55:00 [기사추가: 2008-11-6 15:43] [데일리서프 민일성 기자]야당은 오는 13일로 예정된 종합부동산세의 헌법소원 판결과 관련해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이 헌법재판소와 접촉했다는 언급에 대해 6일 집중 성토했다. 민주당은 “지금이 5공 독재시절이냐, 명백한 불법이며 위헌적 작태”라고 비판했고 민주노동당도 “헌법재판관의 자격이 없다”며 누구를 만나 무슨 말을 들었는지 다그쳐 물었다. 강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오는 13일 판결되는 종부세 위헌소원 청구건에 대해 “헌재와 접촉을 했지만 확실한 전망을 할 수는 없다”면서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