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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수

한미통화스와프체결로 이명박과 강만수 그리고 찌라시언론이 벌이는 쇼!쇼!!쇼~~~ 리만브라더스[이명박과 강만수]는 대한민국을 더이상 말아먹지 마라 (서프라이즈 / 중소기업CEO / 2008-10-31) 어제 한미달러 스왑에 합의했다고 찌라시 만세 부르고 누구 영웅 만들고 미국의 선물이라니 이젠 살았구나 하고 호들갑을 떠는 모습을 보면서 어쩜 저리 천박하고 주책스러운지 창피하고 또 창피했다. 장하준 교수 말대로 스왑 300억불, 이거 잠시 숨 한 번 쉬게 해주는거 밖엔 안되는 수준이다.그 정도 돈 2개월 사이에 리만이가 환율방어 한답시고 순식간에 다 써버렸던걸 알 것이다.일본, 유럽처럼 무제한이면 몰라도 300억불 가지고 그리 좋아할거 못된다는 말이다.게다가 평시도 아니고 전시상황에서 이뤄진건 그만큼 보이지 않는 금융비용이 든다는 것이며 더우기 스왑한다고 말하는게 무슨 대단한 보증을 받.. 더보기
한-미 FRB 원.달러 300억달러 통화스왑 체결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한-미 원.달러 통화교환 300억달러 체결계약기간 내년 4월30일까지 유지 »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오전 과천 정부종합청사 기자실에서 한국과 미국간의 통화스와프 체결과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이 미국에 원화를 주고 최대 300억달러를 받아 사용할 수 있는 한-미간 통화스와프 협정이 체결됐다. 한국은행은 30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와의 협상 끝에 통와스와프 협상이 최종 타결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은은 이번 계약에 따라 미 연준으로부터 원화를 대가로 최대 300억달러 이내에서 미국 달러화 자금을 공급받게 된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내년 4월 30일까지다.한은은 미국으로부터 받는 달러화를 재원으로 국내의 외국환은행들에 대해 경쟁입찰 방식으로 달러 유동성을 공급할 예정이다... 더보기
경제위기 없다던 한나라당 이번에는 달러 모으기 하자네요.. 한나라당 이번에는 달러 모으기 하자네요.. 한나당 박희태 달라모으기 동참 호소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는 10일 "달러를 은행에 예금하면 한국의 달러보유고가 올라가고 대외신용도도 올라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 전날 자신이 제안한 '달러모으기'의 취지를 설명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외환위기 당시) 금모으기 식으로 (달러를) 팔자는 얘기가 아니라 은행에 예금을 하자는 것"이라며 "은행의 자체 달러 보유고가 오르면 한국의 달러 보유고도 오르고 대외신용도도 오르게 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달러모으기' 운동이 위기 불안감 확산을 가져오고 국민적 반발에 부닥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선 "어디까지나 국민의 자발적인 생각에서 내리는 결심이지 누가 권유.. 더보기
이명박, 강만수 불러 ‘종부세 개편안 꼭 관철시켜야’ 말해 “이 대통령, 강장관 불러 ‘꼭 관철시켜야’ 말해”종부세 개편안 누가 밀어붙이나 재정부 고위직, 여당 의원들에 “청와대 특별지시” 핵심지지층 배려 성격…종부세 부과일정도 감안권태호기자이유주현기자송호진기자»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맨 왼쪽)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 연석회의에서 임태희 정책위의장에게 보고사항이 있는지 묻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말 많고 탈 많은 종부세는 누가 주도하고, 왜 밀어붙이는 걸까? 종부세 개편의 후유증이 커지면서 이런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 종부세 완화 누가 주도?이명박 대통령이 이번 종부세 개편을 손수 챙긴 정황이 곳곳에서 드러난다.과표기준을 9억원으로 올리는 데 부정적인 한나라당의 한 의원은 “당내에서도 논란이 많은 세제개.. 더보기
이명박의 ‘금융위기’ 낙관론이…더 큰 ‘시장불신’ 자초 정부 ‘금융위기’ 낙관론만…‘시장불신’ 자초대통령 “우리경제에 플러스”…금융위원장 “곧 안정” 당국자 말도 엇갈려…이성태총재 “실물쪽 위기 시작”권태호기자» 미국발 금융위기 관련 정부 및 금융당국자 발언지난 15일 ‘미국발 금융위기’가 터진 이후, 지금까지 우리 정부 당국자들의 발언은 거의 낙관론 일색이다.그 진원지는 청와대다.이명박 대통령은 “우리 경제에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다”(18일), “불확실성이 드러나 미래를 예측할 수 있게 됐다”(19일)고 말하는 등 연일 낙관론을 이끌고 있다. 전광우 금융위원장(17일, “빠른 시일 내 안정될 것”), 김동수 기획재정부 1차관(16일, “시장 불확실성 제거돼 긍정적”), 김용환 금융위 상임위원(17일, “우리 시장에 영향 미미할 것”), 임승태 금융위 사.. 더보기
이명박, 신화는 있을까 아니면 없을까? 이명박, 신화는 있을까 아니면 없을까? (서프라이즈 / 황포돗대 / 2008-9-17) ㅋㅋㅋ사돈 남말 하네~~~ ※ 경고- 비위가 좋지 않은 분들은 식후 1시간 이내에 읽지 마십시오. 이로 인해 생기는 부작용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추석 연휴는 잘들 보내셨는지요?가뜩이나 열 받을 게 많은 시절인데 살다 이렇게 무더운 추석은 처음입니다.연휴 동안 세상과 단절해서 간만에 맘 편하게 지냈는데 일상에 복귀하자마자 들리는 소식이 미국발 금융위기 기사네요.이를 두고 이명박이 "(공직자인) 본인은 직접 투자가 불가능하지만 간접투자 상품(펀드)이라도 사겠다"라고 했다는데 어느 펀드에 가입했는지 꼭 알려주기 바랍니다.저도 각하의 노하우를 전수 받아 돈 좀 벌게요. ㅋㅋ 조선일보에서 리먼을 인수하면 대박 난다고 했다는 말.. 더보기
[미국발 경제위기]루비니 “고장난 시스템 수리없인 금융시장 붕괴” 루비니 “고장난 시스템 수리없인 금융시장 붕괴”‘월가 쇼크’ 예견한 누리엘 루비니 ‘붕괴 시나리오 12단계’ 적중…최종 단계 진행 중 “18개월간 지속되면 붕괴…‘희생’ 잇따를 수 있다”» 미국 리먼브러더스의 파산보호 신청으로 세계 금융시장이 큰 혼란에 빠진 15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주식거래소에서 직원들이 주가변동 그래프를 지켜보고 있다(왼쪽 사진). 서울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 종합홍보관 주가상황판에 16일 오후 코스피지수가 지난 주말보다 90.17 내린 1387.75로 표시돼 있다(오른쪽 사진). 김정효 기자hyopd@hani.co.kr, 뉴욕 상하이/로이터 연합위기의 막바지 단계인가?지난해 6월 비우량 주택담보대출(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 이후 금융시장이 요동을 칠 때마다 전문가들은 대체로 ‘.. 더보기
또 ‘악재’ 靑 ‘촉각’ “국내 은행·기업 당분간 충격 불가피”[미국발 금융위기] [미국발 금융위기]전문가 “국내 은행·기업 당분간 충격 불가피”입력: 2008년 09월 16일 18:39:48 미국 투자은행(IB) 리먼 브라더스 파산과 메릴린치 매각으로 촉발된 미국 발(發) 신용경색 위기가 국내 금융시장을 패닉(공황)상태로 몰아 넣었다.국내 시중은행들은 외화차입 여건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고, 기업들도 자금난을 겪을 가능성이 커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경제전문가들은 당분간 국내 금융시장의 충격은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그러나 장기적으로는 미국 금융시장의 구조조정이 정점을 지나고 있고, 불확실성이 제거되는 측면도 있어 부정적이지만은 않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속수무책미국발 금융 불안으로 원·달러 환율이 폭등한 16일 서울 을지로 외환은행 딜링룸에서 환율변동 추이를 지.. 더보기
사탄 마귀론과 대통령의 독선[한토마] 사탄 마귀론과 대통령의 독선 이명박대통령이 모처럼 국민과의 대화 자리에 나섰다. 뻔할 뻔자라는 냉소적 민심 때문인지, 방송 3사 정규 채널을 독점했음에도 불구하고 국정 지지율 정도의 시청률만 기록했다. 같은 시간 드라마에도 밀렸다. 이러한 차가운 민심을 덥혀줄 내용이 있을까 하는 일말의 기대는 '역시나'였다는 것이 대다수 여론인 것 같다. 촛불 민심, 시국과 국정 운영 등에 대해 민심과는 현저하게 괴리되는 대통령의 인식을 다시 확인하면서 많은 이들은 절망감에 시달리기도 했다. 도대체 MB는 왜 저토록 독선 독단의 덫에서 허우적거릴까? 그래도 대기업 CEO정도로 출세하려면 남달리 영민한 두뇌의 소유자일 법한데, 왜 저리도 꽉 막혔다는 느낌을 지속적으로 제공할까? 강한 신앙심의 소유자라면 삶과 세상에 대한 .. 더보기
국민과의 대화라는 참으로 황당했던 `대통령만의 대화' 국민과의 대화라고 포장된 참으로 황당했던 `대통령만의 대화' 국민과의 대화이든 대통령과의 대화이든 좋다.결과만 분명하다면 말이다. 하지만...대통령은 한숨짓는 국민의 심정을 잘 알고 있다며 쇠고기 사태 이후 불거진 `국민과의 소통 부족'이라는 지적을 인식한 듯 국민과 진솔한 대화를 하고 싶다고 말로 시작하였지만 그동안의 실정에 대한 진솔하고 차분한 반성도 없이 그 전처럼 국민들은 다시 무조건 믿고 따르라는 반복된 구호만 되풀이하는 것에 실망을 넘어 차라리 분노가 일었다. 방송사 론장악문제, 공기업의 사기업화문제, 검.경찰의 정권보호기역활, 조카에게 인천공항 지분 매각 진행 등 많은 주제가 아예 오르지도 못했지만 몇가지 질문만으로도 이 정권의 한계와 비상식적인 국정운영의 행태가 고스란히 들어나고 말았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