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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도령춘월

올리브유 속의 올레오칸탈, 1시간 내 모든 암세포를 파괴한다? 올리브유 속의 올레오칸탈, 1시간 내 모든 암세포를 파괴한다? 우연히 다음과 같은 정보를 접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 앞으로 올리브유만 먹으면 암 걱정은 사라지는 것이니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요. ​ 더구나 이번에 올레오칸탈이라는 물질의 역활을 밝혀냈으니 올레오칸탈만 복용해도 될지 모르니 인류에게 희소식일 수도 있습니다. ​ 하지만... 기사를 읽다 보면 올리브유의 올레오칸탈이 암세포를 죽인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슴에도 불구하고 치료제로 개발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심할 수있는데...​ 만약 올리브유를 생산하는 거대 자본의 논리라면 문제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한때 독감보다 사망율이 낮은 사스나 조류독감을 마치 불치의 병인양 공포심을 확산시켜 떼돈을 번 기업의 비 양심적인 행위를 생각해 보면 소름이 돋습니다만.... 더보기
[계룡산부동산정보]500평 위에 새로 지은 한옥 기와 암자 매매[계룡면 기산리] [계룡산부동산정보] 500평 위에 새로 지은 한옥 기와 암자 매매[계룡면 기산리] 충남 공주시 계룡면 기산리에 위치한 암자 매물로 나와 있습니다. 현재의 토지, 소유 대지 990제곱미터[약300평]와 시유지 200평, 총 500평 위에 자리한 새로지은 기와 한옥 절집 매매 소식이 있어 알려 드립니다. [클릭하면 원본크기로 볼 수 있슴] 위 사진을 담은 아래 부분은 넓은 주차장인데 미처 사진으로 담지 못했네요. 절집의 위로 올라가면 좌측에 작은 텐트가 하나 설치되어 있어 개인 기도실로 사용하는 듯 하고 정면에 보이는 가건물에는 좌측은 오픈형으로 부처상이 놓여있고, 우측은 막혀있는 공간으로 조금만 개조하면 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약 30평정도의 한옥 건축물은 좌우에 방이 있고 가운데.. 더보기
선비와 떠나는 인문학 CAMP, 충청도 양반의 본거지 논산에서 부활하는 선비 정신 선비와 떠나는 인문학 CAMP, 충청도 양반의 본거지 논산에서 부활하는 선비 정신 오는 3월 20일 논산시 광석면소재 노강서원 발전방향 학술토의 및 1박2일간의 인문학캠프가 열립니다. 논산시 노성면 소재 노강서원[魯岡書院]은 1974년 9월 1일 충청남도유형문화재 제30호로 지정되었고, 2011년 12월 30일 보물 제1746호로 지정된 곳으로 윤황(尹煌)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김수항(金壽恒)의 발의로 1675년(숙종 원년)에 창건하였으며 1682년(숙종 8)에 ‘노강’이라는 사액(賜額)을 받아 사액서원으로 승격되었으며 윤황의 위패를 모시다 석호(石湖) 윤문거(尹文擧)를, 그후 1723년(경종 3)에는 명재(明齋) 윤증(尹拯)과 윤선거(尹宣擧)를 추가 배향하였다고합니다. 1717년(숙종 43).. 더보기
로컬푸드로 부농의 꿈을 키우는 세종시 대추토마토 농장 탐방 로컬푸드로 부농의 꿈을 키우는 세종시 대추토마토 농장 탐방 지난 1월 내리는 빗속에 세종시 전동면에 위치 한 세종시 로컬푸드 생산자의 대추 토마토 농가를 다녀왔습니다. 로컬푸드는 현재 대부분의 도농지역 지자체에서 권장하며 발전시켜나가는 사업으로 세종시에서도 다양한 프로젝트로 접근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로컬푸드는 장거리 운송을 거치지 않은, 반경 50킬로 이내에서 생산된 지역 농산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로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운송거리가 짧아 영양과 신선도를 최대한 유지할 수 있고,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농산물을 그 지역에서 소비하는 방식이라 운송거리가 짧기 때문에 지역경제 활성화와 장거리 운송에서 발생되는 탄소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환경보호에도 일조하는 새로운 농산물 거래 방식입니다. 지금 .. 더보기
세종시 전의면 맛집 장담그는 집 도랫말 옛 보리밥 세종시 전의면 맛집 장담그는 집 도랫말 옛 보리밥 우리나라에는 예로부터 음식의 맛을 가리기 전에 장맛을 먼저 본다고 했습니다. 물론 여러가지 식재료를 사용해 음식을 만들기 때문에 맛이야 다양할 수 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맛의 근간을 이루고 결정하는 것은 먼저 간장이고, 그 다음이 간장을 만들어 내고 남은 부산물인 된장과 그 된장으로 재 가공해 만들어진 것이 바로 고추장이라 하겠습니다. 물론 고추장이야 고추가 우리나라에 들어 온 역사 이후에 개발된 음식이라고 이야기 해 버리면 논쟁이 길어질 듯 하니 여기서는 거론치 않고 넘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젓갈을 사용하는 김치를 제외한 대부분의 음식의 간을 맞추는 기본은 간장이었으며 근세에 들어 소금을 이용해 직접 간을 하고 있지만 소금으로 .. 더보기
공주캠핑여행 임립미술관 예술작품 속에서 즐기는 글램핑 공주캠핑여행 임립미술관 예술작품 속에서 즐기는 글램핑 입춘이 지나고 서슬 퍼렇던 겨울은 기운을 잃어버려 사방의 눈과 얼음이 녹아내리고 춘풍에 꽃소식이 북으로 북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의 혹한을 고스란히 견뎌낸 자연은 새로운 생명의 소식들을 전하고 있는데 우리 인간의 삶에도 새로운 영감과 감성의 리필이 필요한 시기같습니다. ^^ 이럴때 공주시 계룡면 기산리에 위치한 임립미술관은 아주 훌륭한 힐링의 장소랍니다. ^^ 계룡도령이 방문했을 때에는 끝난 전시회의 현수막이 아직도 걸려 있는 등 별다른 전시회는 열리지 않고 있었지만 언제나처럼 볼거리는 가득했답니다. 임립미술관에는 3개동의 전시관이 있고 야외에는 설치 조형물들이 곳곳에 자리해 다양한 즐거움을 주고 있는데 2014년으로 11회를 맞은 공주국제.. 더보기
[논산훈련소맛집] 연무대에서 5분거리 그린성가든 [논산훈련소맛집] 연무대에서 5분거리 그린성가든 인간은 처음부터 잡식성 동물이었다고 하죠? 그렇지만 육식이 더 많았으니 '채식〈 육식'의 기억을 유전자에 담고 있는 듯 합니다. ^^ 그래서 일까요? 고기를 먹고나면 심신이 안정되고 스트레스가 사라져 편안한 느낌을 받게 되는데... 실제로도 마른 오징어를 뜯어서 먹고나면 가슴 속이 툭 트이는 만족감을 가지게되어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에게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질기고 오래 씹어야하는 육고기를 먹어 주는게 정신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 특히 위 그림처럼 마블링이 기가 막히게 박혀있는 한우 암소의 살치살이라면 더할 나위없겠죠? ㅎㅎㅎ 그래서 계룡도령이 향버섯으로 잘 알려진 능이버섯과 명품 한우 암소 1등급 ++ 생고기가 만난, 멋지게 즐긴 식사를 자랑질 하려.. 더보기
호야의 새끼 암컷 깜순이가 계룡도령의 부모님 댁으로 입양!!! 호야의 새끼 암컷 깜순이가 계룡도령의 부모님 댁으로 입양 지난 1월 2일 계룡도령의 얼암리 토굴로 이사를 온 임신 중의 호야가 1월 22일, 예정일 19일을 넘기고 출산을 했었죠. 모두 다섯마리의 새끼인데 보다시피 믹스견... 암컷 두마리와 수컷 세마리였는데 지난 17일 호야 입양을 소개한 스님께서 암컷 하나 수컷 하나 두마리를 데려 가셨고 그 중에서 암컷 한마리는 부산의 부모님 댁으로 입양[?], 시집[?]을 갔답니다. ^^ 위 다섯마리 중에서 색이 짙은 녀석 둘이 암컷인데... 그중 좀 덜 짙은 색의 녀석은 스님을 따라 갔고... 아래의 제일 까만 녀석이 부산으로 간 것입니다. 보통 6주는 넘어야 젖을 떼고 이유식을 한다고 하던데 고작 4주만이라 너무 이른 감이 없진 않지만 부산까지 그 먼거리를 멀미.. 더보기
갑사맛집 한식대첩 시즌2 우승 갑사 수정식당 갑사맛집 한식대첩 시즌2 우승 갑사 수정식당 여러분은 한식대첩이라는 방송을 아시나요? 케이블 방송인 올리브TV에서 야심차게 준비해 시즌 2가 끝이 났는데요. 이번 시즌 2에서는 충남이 우승을 차지했답니다. 그 우승의 주역,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계룡산국립공원 갑사 입구의 식당가에 위치한 수정식당에서 간단하게 한잔 걸치고 돌아왔습니다. ^^ 찬이라고 해야 계룡도령이 먹는 몇가지만 가져다가 거기에 육전과 명태전을 안주로 한잔...^^ 3박 4일간의 부산 나들이의 피곤을 풀었습니다. 역시 명절... 접시 가득 팥시루떡이 담겨왔습니다. 여러분은 술 안주로 무엇이 가장 좋을까요? 술떡술떡 잘 넘어 간다는 말 아시나요? 바로 술 한잔에 떡 하나 바로 술떡 술떡 넘어가니 떡이 최고의 안주 아닌가요? ㅎㅎㅎ 하지만 .. 더보기
을미년 설날 잘 지내셨나요? [고향 부산을 다녀 온 귀향보고 ^^;] 을미년 설날 잘 지내셨나요? [고향 부산을 다녀 온 귀향보고 ^^;] 여러분 설 잘지내셧나요? 계룡도령은 17일 저녁 7시 아이들과 공주 맛집 밥큐 무한리필 바베큐 파티에서 든든하게 저녁을 먹고 부산으로 향했습니다. 1인당 16,00원에 무한리필~~~!!! 정말 저렴하고 맛은 말할 것도 없는 곳이랍니다. ^^​ 계룡도령의 애마는 주차장에 두고 부산으로 향했는데... 한참을 달리는데 전화가 옵니다. 실내등이 켜져있다고...ㅠ.ㅠ 차를 되돌리기에는 너무 멀리 달린 경우라 부득이 도착 후 점프선을 이용해 시동을 하기로 하고 그냥 내달렸습니다. ^^ 조금 이른 17일 저녁 부산 부모님댁으로 출발한 이유는 건강이 좋지 않아 거동이 불편한 어머님을 대신 해 차롓상에 올릴 음식 장만을 위해서였답니다. 생전 처음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