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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도령춘월

세종특별자치시 제2기 블로그 기자단 26명 위촉 세종특별자치시 제2기 블로그 기자단 26명 위촉 2014년 1월 27일 오후 16시 세종특별자치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2기 세종시블로그 기자단 26명에 대한 위촉식에 다녀 왔습니다. 1기에 이어 제 2기에도 참여하게 된 계룡도령도 시간에 맞추어 세종특별자치시청 3층 대강당으로 향했습니다. 위촉식 이전 식전 행사로 공보실에서 만든 세종시 홍보 동영상을 감상하고 16시 15분 경 유한식시장의 대강당 입장으로 위촉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유한식 세종시장은 자리에 앉아 잠시 웃음으로 인사를 나눈 다음 위촉장 수여를 했습니다. 총 26명의 기자단 중에 1기를 이어 온 분들이 제법 있어 아는 분들이 제법 눈에 뜨입니다. ^^ 이어 바쁜 스케쥴을 시장님의 기자단에 대한 인사말씀... 정부세종청사 입주가 마무리되는 올해를.. 더보기
유기농 양계하는 영계가 일생 처음으로 낳은 초란이야기 유기농 양계하는 영계가 일생 처음으로 낳은 초란이야기 계룡도령이 본격적으로 살림을 하기 위해 기본 반찬 재료를 준비하느라 돌아 다니다 달걀 3판을 사 왔습니다. 이 달걀 어떠세요? 오늘 아침에 수집한 것이라 탱글거리는 것이 여간 신선하지 않답니다. 유기농으로 생산하는 양계장에서 사 온 초란인데 초란이란 약 5개월 정도된 어미닭이 처음으로 낳기 시작하여 약 2주정도의 기간에 생산된 달걀을 말하며 보통 달걀의 반 정도 밖에 되지 않는크기이지만 초절정의 영양 덩어리라고 합니다. 달걀은 난황(노른자), 농후난백(젤리같은 흰자), 수양난백(물같은 흰자)로 구성되어 있는데 달걀의 신선도는 노른자의 높이와 젤리 같은 농후난백의 높이를 보고 판단합니다. 초란의 경우 그 세가지의 구분이 사진처럼 뚜렸하답니다. 집에 있는.. 더보기
2월 개청하는 세종시의 최신 복합커뮤니티센터와 도담동주민센터 2월 개청하는 세종시의 최신 복합커뮤니티센터와 도담동주민센터 세종시는 2월 초 1-4 생활권 복합커뮤니센터와 도담동주민센터를 개청할 계획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계룡도령이 다녀왔습니다. 세종시에서 1-4 생활권 복합커뮤니센터 1층 도담동주민센터의 개청은 2월초로 계획되어 있는데 ‘세종시 행정동·리의 명칭과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이 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행정동 외에도 복합커뮤니센터의 보육.체육시설 등이 함께 오픈되어 운영될 예정으로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도담동주민센터는 도담중학교 길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세종시는 지난 7월 포스코건설 레이크파크를 시작으로 2015년까지 1생활권 공동주택에 약 4만 1,200여 세대의 입주가 진행되며 이에 따라 기존 한솔동주민센터의 민원 폭.. 더보기
옛 충남 문화유산 사진전, '그 세월의 현장을 마주하다' [충남역사박물관] 옛 충남 문화유산 사진전, '그 세월의 현장을 마주하다' [충남역사박물관] 충남역사박물관에서 진행하는 격조있는 충남 사진 아카이브 옛 충남 문화유산 사진전, '그 세월의 현장을 마주하다'가 2013년 12월 30일부터 2014년 1월 10일까지의 충남도청 신청사 로비에서의 전시를 마치고, 2014년 1월 14일부터 2월 5일(水)까지 충남 공주의 충남역사박물관에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관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5시까지라고 하니 설을 맞아 귀성한 향우들이거나 설 연휴를 맞아 떠난 여행객들이라면 시간을 내어 꼭 불러 볼 전시라고 생각되어 소개합니다. ^^ 살아있는 역사의 현장을 직접 느껴 보세요~~~!!! ^^ 충남역사박물관 041-856-8608(박물관운영팀) 충남역사문화연구원 http://www.cih.. 더보기
[세종시명소]지식의 보고 국립세종도서관 어린이자료실 [세종시명소]지식의 보고 국립세종도서관 어린이자료실 지난 2013년 12월 12일 문을 열어 한달이 조금 더 지난, 세종시의 자랑이요 지식의 보고인 국립세종도서관을 계룡도령이 다녀왔습니다. 국립세종도서관은 지방 최초의 국립도서관으로 지하1,2층 과 지상층 4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독특한 형상의 외관이 우선 눈에 들어오는 세종시의 명물 건축물 중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특이한 외형 뿐 아니라 지열로 냉난방을 태양열로는 전기와 실내 온수를 조달하는 등 건물 전체 에너지 소비량의 30%를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는 등 환경을 생각한 건축물로 각광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국립세종도서관은 국립 중앙도서관의 첫 지방분관으로 외관은 2009년 설계 공모를 통해 완성되었는데 한국적인 곡선미에 공중에서 책장이 나부끼며 살포시 .. 더보기
트랜센드 SDHC 메모리 평생품질보증으로 무상교체 트랜센드 SDHC 메모리 평생품질보증으로 무상교체 계룡도령은 여러 대의 디지탈 카메라를 사용하다 보니 벼라별 메모리카드를 다 사용합니다. SD, SDHC, CF...잉? 그런데 벼라 별이 아니라 고작 3가지??? ㅠ.ㅠ 음... 여러가지가 아니고 여러개라고 해야 맞을 듯... 그렇게 그 동안 잘 사용해 오던 트랜센드 SDHC 메모리가 갑자기 읽기만 되고 쓰거나 지우기가 되지 않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LOCK에 슬라이드 스윗치가 위치 한 것도 아닌데 LOCK으로 쓰기 금지가 되어 있다고 뜨면서 포맷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뭔가 메모리에 탈이 나도 단단히 난 모양인데... 무슨 이유인지는 알 수가 없고 트랜센드에서 주천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리 저리 체크를 하고 별 짓거리를 다 해 보아도 전혀 혀결되지 않습니다.. 더보기
아산시 1월 20일 최초 게스트하우스 지중해마을 오픈 아산시 1월 20일 최초 게스트하우스 지중해마을 오픈 아산 탕정 마을에 들어선 새로운 명소 '블루크리스탈 빌리지' 지중해마을...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평범한 농촌으로 포도농사를 지으며 살던 충남 아산시 탕정면 명암마을 460여 만㎡이 세계 최대의 첨단 산업단지로 탈바꿈하게 되면서 삼성의 계열사들이 하나 둘 들어서게되고 ‘삼성디스플레이시티’가 형성되어 이들에게 마을을 내준 원주민 수 백 중 66가구도 조상대대로 살아 온 고향을 떠나야 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고향을 지키겠다며 공동 기획한 ‘고향공동체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나라 최초로 산업 개발대상 구역에서 원주민들이 고향 공동체를 유지하고 재정착하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젝트 빌리지'로 새로운 정착마을인 블루크리스탈 빌리지를 조성하게됩니다. 이렇.. 더보기
열효율 높은 거꾸로 타는 나무 난로와 아산시 게스트하우스 지중해마을 열효율 높은 거꾸로 타는 나무 난로와 아산시 게스트하우스 지중해마을 어제는 새벽부터 눈이 조금씩 내리더니 아침이 되자 제법 많은 눈이 내립니다. 며칠 전부터 방문 약속이 되어 있었지만 눈의 내리는 모습에 나설까 말까 망설이게 될 정도였습니다. 마침 며칠 전 부친상을 당해 무사히 장례와 삼우제를 마친 블로그 이웃 쿠쿠 아우가 먼길을 와 주어 같이 길을 나서게 되었습니다. 먼저 도착한 곳은 페이스북 친구인 이 상준씨가 운영하는 아산시 송악면 평촌리의 '마을기업 송악에너지공방 협동조합'입니다. 작은 손 적정기술협동조합 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이것 저것 에너지 효율화와 관련된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전국적으로 나누는 일을 하고 있는 분인데 월암리 토굴에서 춥게 겨울을 나는 계룡도령을 보고 좀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 더보기
뜻하지 않은 선물, 수제 검정콩 두유로 든든한 아침을~~~!!! 뜻하지 않은 선물, 수제 검정콩 두유로 든든한 아침을~~~!!! 어제 아침 지인의 부친상이 있어 부안 호남장례식장으로 가려고 분주한데 갑자기 카카오톡이 울립니다. ^^ 얼마 전 커다란 수탉 두마리를 삶아서 맛있게 먹다가 크기가 너무 커 한마리도 겨우 먹고 손도 대지 못한 닭 한마리를 이웃에 사는 지인에게 보냈더니 잘 먹었다며 인사로 직접 만든 검은콩 두유를 좀 가져 오신 것 같습니다. 커다란 병에 가득 담긴 수제 검은콩 두유 조미료라고는 하나도 들지 않은 순수 콩으로만 만든 것이라 조금 싱거운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삶아진 콩에서 나는 들큰한 맛과 씹을수록 고소함이 우러나는게 참 좋았습니다. ^^ 그런데 너무 가득 담아 오셔서 그냥 마셨는데 맷돌이 아니라 가정용 컷터로 분쇄 한 것이라 조금 큰 알갱이로 부.. 더보기
유명한 취암동 정해물칼국수의 토종돼지족발과 김치칼국수[논산맛집] 유명한 취암동 정해물칼국수의 토종돼지족발과 김치칼국수[논산맛집] 음식점이란 자고로 정직한 재료로 바르게 조리한 음식을 고객에게 내어 놓아야 합니다. 어제 전주에서 점심으로 편법으로 만들어진 형편없는 전주비빔밥을 먹고는 기분을 완전히 잡치고, 계룡산으로 돌아 오는 길에 논산의 정해물칼국수에서 제대로 된 토종돼지족발과 김치칼국수로 기분을 전환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 계룡도령이 논산의 정해물칼국수와 인연이 닿은 것은 지난 2009년 9월입니다. 논산의 지인이 맛있게 족발을 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갔다가 지금까지 단골을 유지하고 있는 곳으로 위치는 논산 취암동의 관촉사거리에서 관촉사로 가는 길에서 동성초등학교를 미처 못가서 큰 길의 우측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음식점 맞은 편에 무료 주차장이 넓게 자리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