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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도령춘월

세종시 합강공원오토캠핑장에서 만드는 행복한 추억들 세종시 합강공원오토캠핑장에서 만드는 행복한 추억들 행복한 추억을 담고 있는 가족의 모습... 어디일까요? 세종특별자치시 금강과 미호천이 만나는 곳에 자리한 세종 합강공원오토캠핑장은 360도의 조망권과 넓은 시야를 가지고 있어, 강의 아름다운 정취와 여유를 느낄 수 있으며 또한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등산로 등 자연과 사람이 만나는 이야기가 있는 캠핑장이랍니다.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관리하는 합강공원오토캠핑장은 관리사무소 2층에서 캠핑에 필요한 장작 등 소모품을 판매하고 있기도 한데 시설에 비해 대체로 저렴한 비용을 지불하면 된답니다. 합강공원오토캠핑장 http://www.sejong.go.kr/life/sub05_08.do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태산로 329(세종리 24-61) 044-300-5325 비용이 .. 더보기
몸국문어라면 제주공항맛집 옵서예가의 우도 흑돼지 삼겹살 몸국문어라면 제주공항맛집 옵서예가의 우도 흑돼지 삼겹살 며칠 전... 아니 지난 6월 12일 제주도에서 상자 하나가 택배로 도착을했습니다. 열어보니 제주도 꺼먹돼지... 저울에 올려보니 3킬로그램을 넘습니다. 현재 수리 및 이사 중인 유봉영당 성모당으로의 입주를 축하하는 잔치에 사용하라고 보낸 것인데... 제주도 공항에서 가까운 연동에서 제주 우도 흑돼지 전문점이며 공항근처 맛집으로 몸국돌문어라면을 개발해 유명한 맛집을 운영하는 빡빡이아저씨가 보낸 것이랍니다. ^^ 아직 유봉영당 성모당의 정리가 덜 끝난 상태라 서예가 노정 윤두식선생의 서실에서 판을 벌였습니다. ^^ 서실 탁자 뒤로 전 소련대통령 고르바초프와 함께한 사진이 있네요. ^^ 제주도하면 꺼먹돼지 또는 흑돼지라고 불리는 토종제주돼지고기가 아주 .. 더보기
논산훈련소 5분거리 논산맛집 그린성가든 숙성한우암소 논산훈련소 5분거리 논산맛집 그린성가든 숙성한우암소 해가 서쪽하늘로 기울어가는 시간 계룡도령이 질 좋고 맛있는 드라이에이징 한우 암소 고기를 먹으러 논산시 연무대에 위치한 논산훈련소 최고의 맛집인 그린성가든으로 향했습니다. 갑자기 웬일이냐구요? 먹자고 사는 것인지 살자고 먹는 것인지는 구별하기 어렵지만 원조 계룡산 화백 산새도 정영진화백이 지역 후배의 찜질방에 명품 벽화 작업을 하고있다고 하여 방문했다가 고생하는 모습에 체력 보강을 위해 들린 것이랍니다. ^^ 평소 사람들의 부탁을 받으면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이런 저런 이유를 들어 주변에서 작품을 가져가곤 제대로 돈을 주지 않아 어려움을 겪기도 하는 정화백... 계룡도령처럼 응원하는 사람도 있으니 정화백 힘 내슈~~~!!! 도착하고보니 꽃들이 가.. 더보기
세종특별자치시 행복도시의 새 명소 고운뜰공원 세종특별자치시 행복도시의 새 명소 고운뜰공원 기화요초라고 하기엔 좀 부족하지만 꽃이 가득 핀 이곳이 어디일까요? 꽃이라는 것이 한번 피면 곧 시들어 다음 해를 기약해야하니 더 가치가 높고 귀한 것은 아닌가 싶은 생각에 더 애틋한 마음으로 보게되는 것이 꽃을 대하는 마음일 것인데 공사 중인 사방에 가득 핀 꽃들이 유난히 눈에 뜨이는 이곳은 세종특별자치시 행복도시의 새 트랜드가 될 고운뜰공원이랍니다. 아직 완공되지 않았지만 아파트와 아파트 사이에 넓은 녹지가 주민들의 마음을 더욱 더 싱그럽게 해 줄 것 같습니다. 언제가부터 계룡도령의 눈에 뜨이기 시작한 이곳은 공주에서 조치원역으로 갈 때면 반드시 보게되는데 무슨 모습으로 탄생될까 무척이나 기대를 하고 있다가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된 듯해 한번 다녀왔습니다. .. 더보기
샤워 및 조리 시설 설치 중인 유봉영당 성모당 샤워 및 조리 시설 설치 중인 유봉영당 성모당 계룡도령이 충남 논산시 노성면 병사리 182번지 유봉영당의 성모당에 자리 잡은 지도 어느 덧 10일... 삶이란 최소한의 기본요건을 맞추거나 아니면 최대한의 가치를 충족시키는 공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래.서... 계룡도령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조건인 샤워 시설,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공간, 세탁시설의 필요성을 강조하지 않았지만... 명재선생 종손인 교동 윤완식 선생이 알아서 최소한의 필요 충분 조건을 맞추어 주기 위해 사비를 들여 계룡도령을 위해 내년 대규모 리뉴얼을 앞 두고 최소한의 편의 시설을 마련해 주려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그저 감사할 따름이죠...^^ 계룡도령이야 많은 것이 부족한 사람이라 무조건 감사하죠...^^ 그래서 일단 가려진 공간에서 .. 더보기
청양에서 열린 충남 도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워크숍 청양에서 열린 충남 도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워크숍 제2기 충남도민참여예산위원회가 2015년 1월 20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제2기 도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을 가지고 출범한 후 첫 워크숍이 6월 9일 13시부터 17시 30분까지 충남 청양에 위치한 고추문화마을 고추박물관 2층에서 열렸습니다. 제2기 도민참여예산위원회는 도지사 추천 10명, 도의회 추천 5명, 시·군 추천 15명, 공개모집 10명 등 모두 40명으로 구성됐으며 2017년까지 3년 동안 활동하게 되는데 도민참여예산제는 예산 운용 투명성 증대를 위해 예산 편성 과정에 도민 참여를 보장하는 제도로, 충청남도는지난 2012년부터 실시 중에 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도민참여예산제도의 발전 방향 모색과 위원의 전문성, 역량 강화 및 자긍심 고취를 위.. 더보기
유봉영당 성모당 대청마루에 꾸민 계룡도령의 찻방 유봉영당 성모당 대청마루에 꾸민 계룡도령의 찻방 2015년 5월 7일 유봉영당의 성모당과 종학당을 거처와 별장으로 사용하기로 양해각서[?]를 채결하고 딸의 혼인 때문에 진행을 하지 못하다 혼인례가 끝난 후 제일 먼저 성모당을 비우고 청소를 했습니다. ^^ 3번에 걸친 대걸레질로 어느 정도는 묵은 때가 깨끗해 졌다고 보고 짐을 들이기 시작했습니다. 짐 중에는 가장 중요한 찻방 꾸미기 짐이 먼저...^^​ 이 카페트를 깔까? 저 카페트가 나을까? 6월 3일 내린 결론은 아무리 값비싼 수제 양모 카페트라고 해도 사이즈가 맞지 않아 퇴출시키고 대신 가장 싸구려인 호랑이 모늬가 들어있는 유치찬란 카페트로 대신했습니다. ^^ 그리고 제대로 준비가 되지 않았지만 첫 손님들을 맞았습니다. 같이 차도 마시고 차와 다기를.. 더보기
메밀막국수와 돼지숯불고기의 환상궁합 [논산상월맛집] 메밀막국수와 돼지숯불고기의 환상궁합 [논산상월맛집] 요즘 날씨가 장난이 아닙니다. 더운 것이 아니라 그냥 찜통같습니다. 그나마 시원하다는 계룡산 주변도 덥기는 매한가지... 이럴 때는 허기는 지고 시장기는 느껴도 입맛이 없어 모두를 더 괴롭게하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 제대로 만들어진 시원한 메밀막국수 한 그릇이면 더할 나위없이 좋습니다. ^^ 지난 5일 무더위로 헥헥거리며 힘들어하는 명재고택 종손 교동 윤완식선생, 국악연주단 큰댁어울 단원들과 함께 논산시 상월면에 위치한 죽천가든으로 메밀막국수를 먹으러 갔답니다. ​ 계룡도령이 공주에와서 맛본 막국수나 냉면 중에서 가장 계룡도령의 입에 맛이 맞는 곳인데​함께간 사람 모두가 동의합니다. ^^ 이날 주문은 둘로 나뉘었는데... 일부는 돼지숯불고기 백반으로 .. 더보기
유봉영당내 옥향나무 캐거나 벽오동 베어갈 분 유봉영당내 옥향나무 캐거나 벽오동 베어갈 분 유봉영당에는 언제 누가 심었는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옥향나무가 업청 자라고 있습니다. 사람이 지나다니기에도 불편할 정도이며 또한 관리도 여간 힘든 것이 아니랍니다. 그래서 필요한 분이 서로 의논해서 캐 가면 좋겠습니다. ^^ 그리고 피아노 건반 만드는 재료로 사용한다는 벽오동 나무인데... 자칫 문화재 담장을 상하게 할 수도 있어 캐기보다는 베어갈 사람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계룡도령에게 연락 주세요. 011-868-1868 참... 제법 큰 오엽송도 두그루 있습니다 혹시 백제의 고토에 사시거나 블로그를 운영하세요? 카페에 가입해서 우리 사는 세상을 함께 행복하게만들어요~~~!!! 블로그기자단 / 체험단 / 팸투어 모집 정보 제공 http://cafe.nav.. 더보기
유봉영당 입구 옹벽 위 철제난간 철거완료 유봉영당 입구 옹벽 위 철제난간 철거완료 찻방을 다 꾸미고 명재고택 종손 교동 윤완식 선생 등 여러 사람들과 차를 나누다가 문득 유봉영당 입구 쪽 축대 위에 녹이 슨 20년도 넘은 철제담장 이야기가 나와 이번에 아예 철거를 해 버리자고 의견이 일치되어 작업비용은 철거로 나오는 고철로 대신하기로 하고 무더운 날씨 임에도 불구하고 오늘 작업을 감행했습니다. 언제부터이가 이곳 유봉영당을 찾을 때마다 설치한 이유를 떠나 보기 흉해서 눈쌀을 찌푸렸는데... 이제 이곳 영당을 지키며 문화재 돌봄이[?]로 살아가야할 계룡도령인지라 보조를 자청하고 나섰습니다. ^^ 개념이 확실하게 탑재된 계룡도령...^^ 왼쪽 가슴에 노랑리본 보이시죠? 철거작업은 먼저 성모당 입구 개인 주차장의 불편하기 짝이 없는 철 담장부터 차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