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도령 썸네일형 리스트형 멋진 그림이 있는 계단인데 어디죠? 용산역이 맞나요? 우연히 한 외국 사이트에서 찾은 사진입니다. 우리나라 일 것 같아서 물어보니 용산역 근처일 것이라고 합니다. 그냥 계단에 그린 그림이기에는 너무 세밀한 것 같고... 그리고 유지를 잘해서인지 보존상태도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림일까요? 아니면 실사? 그것도 아니면 대형 분할 모니터? . . 합성인가? 아무튼 너무 멋집니다. 누구 아시는 분 어딘지 좀 알려주세요. ^^ 더보기 Daum블로그의 첫 화면 기념 이벤트 당첨 선물 지난 7일 2개의 택배가 왔습니다. 하나는 쇼핑물에서 구입한 스테인레스 전기 무선 주전자, 그리고 알 수 없는 택배가 하나... 자세히 들여다 보니 'Daum블로그의 첫 화면 기념 이벤트'에 당첨 되어 보낸 선물이었습니다. 박스를 열고 보니 '여행 패키지'입니다. 가방속에는 수면안대, 실내화, 손수건, 목베게가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칫솔 등 세면도구를 담을 수 있는 지퍼백 2개... 그 중에서 수면 안대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 더러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하고 뜬 눈으로 새운 경우 낮에 잠을 자려면 눈이 부셔 여간 불편한게 아닌데... 이제 여행 중 이동간에 잠을 잘 때 좀 편해지겠지요? ^^ [2012년 2월 7일 도착한 Daum의 이벤트 당첨 선물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장안동 조개맛집] 조개나라에서 푸짐하게 즐기는 조개찜과 조개구이 겨울은 뭐니뭐니해도 조개의 계절입니다. 구워먹고 쪄먹고 삶아먹고... 무한 맛의 조개류는 각종 영양성분은 물론 타우린 성분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주는 효과가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해산물입니다. 지난 년말 계룡도령이 좋아하는 해산물... 그중에도 특히 조개류를 듬뿍 먹고 온 서울 장안평의 조개나라를 소개합니다. 크지 않은 좁은 가게의 조개나라는 입구에 신선한 어패류가 수족관에 가득 놓여 있습니다. 덩치 큰 키조개부터 작은 꼬막까지... 다양한 재료가 수족관을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계룡도령 일행은 조개찜을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니 커다란 냄비에 키조개 를 비롯한 가리비 동죽 꼬막 등이 가득 담겨 거의 익힌채 나옵니다. 일행 중 부지런한 사람이 덩치가 큰 조개살은 먹기 알맞은 크기로 자르고 작.. 더보기 입춘대길 건양다경하여 세재임진만사형통하세요.!!! 임진년 입춘, 입춘첩쓰고 입춘대길 건양다경하여 세재임진만사형통하세요.!!! 드디어 내일이면 새로운 봄을 맞이 한다는 입춘(立春)인데 섭씨 영하 15도를 오르내리는 한파 속에서 맞는 입춘이다 보니 그 느낌은 좀 묘합니다. 이처럼 지긋 지긋한 한파도 이제는 꽃샘추위라는 이름으로 바뀌는 시기입니다. 바야흐로 자연의 순리가 땅속에서부터 봄이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곧 이어 땅속으로부터 움을 틔워 화사한 꽃소식을 전하여 줄 것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입춘이 되면 입춘이 드는 시간에 맞추어 좋은 글귀를 쓴 종이를 집안 곳곳에 한 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는 글귀를 붙이는 세시풍속이 있습니다. 집안 어른이 입춘첩(立春帖)을 직접 묵서하여 써 붙일 때 주로 사용되는 글귀는 "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 새.. 더보기 아름답게 빛나는 눈꽃이 활짝 핀 백설나라 계룡산 아름답게 빛나는 눈꽃이 활짝 핀 백설나라 계룡산 2월들어 기록적인 한파가 전국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이곳 계룡도령이 있는 계룡산 갑사 인근도 영하 15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엄습해 수도가 얼고 주변의 물기란 물기는 다 얼어버렸습니다. 더구나 1월 31일 오후부터 내린 눈은 폭설을 예보하며 많은 양을 아름다운 산하에 뿌려놓았습니다. 계룡산 갑사... 하얀 눈으로 뒤덮인 아름다운 그곳을 계룡도령이 다녀 보았습니다. 오전 8시경 계룡산 갑사로 향하는 발걸음에 차가운 공기는 귀와 볼을 찌르는 것 같습니다. 꽁꽁 얼어있는 중장 저수지 위로 하얀 눈은 마치 카페트를 펼친 듯 저수지를 덮고있습니다. 추운 겨울밤 가끔씩 저수지에서 들리는 저수지의 노랫소리를 듣기도 하던 곳인데... 올해는 저수지의 물이 얼면서 들려주던 .. 더보기 [방학동맛집] 생닭의 쫄깃한 맛이 일품!!! 공릉동 닭한마리 방학점 [방학동맛집] 생닭의 쫄깃한 맛이 일품!!! 공릉동 닭한마리 방학점 요즘은 냉동 냉장시설들이 좋아 웬만하면 얼려버립니다. 그래서 특유의 맛들을 잃어 버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육류나 어패류의 경우 냉동해 보관함으로 해서 세포가 파괴되어 육즙이 흘러 나와 부드러운 맛은 사라지고 질기고 딱딱하며 퍽퍽하게 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맛을 즐기기에 다소 무리가 따르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번에는 얼리지 않은 생닭을 이용해 쫄깃하고 고소한 닭고기의 맛을 제대로 살린 공릉동 닭한마리 방학점을 소개할까 합니다. 지난해 12월 29일... 서울의 친구들과 조촐한 송년행사를 가지기 위해 만나 밤새 술을 마시며 하루를 보내고 2번째의 밤을 술로 보내기 위해 전초를 시작한 저녁겸 술을 시작하며 우연히.. 더보기 눈은 그친 영하14도의 계룡산에서 맞는 2월의 첫날... 2012년 2월의 첫날... 어제 오후부터 시작되어 밤새 내리던 눈은 그쳐있고, 주변은 온통 백색의 카펫이 깔려 있습니다. 방문을 열고 나서니 코 끝이 쨍합니다. 폭설이라는 대한민국 구라청의 예보는 보기좋게 빗나갔지만 그래도 꽤 많은 눈이 내린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이 아침... 1000원짜리 싸구려 중국산 온도계는 영하 14도를 가르킵니다. 정확한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여간한 날씨는 아닌 것 같습니다. 여러분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눈길 조심하세요!!! [2012년 2월 1일 눈 내린 계룡산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폭설이 쏟아지는 계룡산의 2012년 1월 마지막날입니다. 오전 아래의 사진처럼 쨍하니 맑던 하늘입니다. 2012년의 1월도 어느새 마지막날... 세월 참 빠릅니다. ^^ 차가운 겨울 바람이 영하 5도를 가르키고... 지인들과 점심을 먹으러 갈 즈음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뉴스에서 적설량이 최고 15센티미터일거라는 구라청의 예보를 며칠째 전해주고 있었습니다만, 당췌 믿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조금씩 내리는 눈 정도 염려도 하지 않았습니다. 오후 2시가 넘으니 꽁꽁 얼어있던 갑사저수지[중장저수지]위로 하얗게 눈이 덮히고 있습니다. 5시경 볼일을 다 보고 월암리 집으로 돌아 오는 길... 눈길에서 운전을 하다 몇번의 미끄러짐을 경험하고 중장저수지를 지나는데 흩날리는 눈에 가려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눈이 많이 내립니다. 월암리 집에 도착!!! 눈이 너무 많이 .. 더보기 업무용 팩스 송 수신을 위한 3bon-usb56k 팩스모뎀 설치 사용기 업무용 팩스 송 수신을 위한 3bon-usb56k 팩스모뎀 설치 사용기 지난 2009년 3월 14일 도착, 설치해 사용하던 3Bon 56K PCI 팩스모뎀이 지난 여름 폭우와 뇌성벽력 때문인지 맛이 갔습니다. 업무용 팩스 송 수신을 위해 3Bon 56K PCI 팩스모뎀 설치하기 불과 2년 몇개월만에 A/S라는 불편함을 남겨 준 채 저세상으로 가버린 3Bon 56K PCI 팩스모뎀을 원망하며 지내길 몇 개월... 도저히는 더 불편을 견딜 수 없어 A/S를 보내려 하다 왕복 택배비용만 생각해봐도 A/S가 능사인 것만은 아닌 듯해서 업그레이드 하기로 했습니다. 잘 가라!!! 3Bon 56K PCI 팩스모뎀아~~~!!! Serom56k PCI [M-RWS-56SP-PCI]팩스모뎀은 10년도 넘게 버티더구만..... 더보기 계룡산에는 을씨년스럽게 겨울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계룡산에는 을씨년스럽게 겨울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눈이 내려야하겠지만 어제 몹시도 포근하던 기온 때문에 눈이 비가 된 것 같습니다. 겨울이 포근하니 계룡도령처럼 없는 사람이 살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 [2012년 1월 19일 내리는 겨울비를 보며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1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