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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KBS PD “이명박정권 같은 후안무치,일방통행은 처음” KBS PD “이명박정권 같은 후안무치,일방통행은 처음”“완장치고 설치는 인물들 끝 아름답지 못할 것” 경고도입력 :2008-11-16 10:56:00 ▲ ⓒKBS PD협회보 [데일리서프 박성원 기자]KBS 내부의 중견 PD가 이병순 KBS사장 취임 이후 이명박 대통령의 라디오 연설 편성에 이르기까지 내부에서 일어나는 '두눈 뜨고 보기어려운' 꼴불견의 정권 줄서기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다. KBS 3라디오팀에 근무하는 박천기 PD는 'KBS PD협회보'에 기고한 '몽유병에 걸린 방송을 원하십니까?'라는 글을 통해 지난11월3일, 대통령의 2차 라디오 연설이 강행된 데 이어 일부 라디오 진행자들이 명확한 사유도 없이 하나 두 씩 교체되고 있는 현실을 고발했다. 박 PD는 "입사 14년 동안 몇 번의 정권교체.. 더보기
문근영은 대인배로소이다. 찌질한 지만원은 지구를 떠나라!!! 문근영은 대인배로소이다 (자그니 블로그 / 자그니 / 2008-11-18) 지만원의 글을 읽었습니다.문근영의 가족사를 들추는 것도 모자라, 같이 일하는 감독과 작품, 심지어 신윤복까지 하나의 코드에 맞춰서 끌어들이는 지극 정성에 눈물 나더군요.아,이 사람 정말 관심 받고 싶어하는구나…ᅮ_ᅮ > 그러더니 오늘 지만원이 글을 또 올렸습니다.거참, 겉으론 우는소리하고 있지만, 속으론 관심 받게 돼서 기쁘단 것이 너무 절절하게 드러나서, 조금 안쓰럽네요.그런데 어쩌면 좋을까요.사람들이 관심 있는 것은 '문근영'이지 지만원이 아닙니다.불쌍한 사람. 불쌍하긴 한데, 너무 구리네요.정말, 나이 먹고도 이렇게 찌질해 질 수 있구나…한국 우파(?)는 여러모로 불쌍한 게, 한나라당 집권 이후 자기 세상이 온 것처럼 설치더.. 더보기
세상이 거꾸로 돌아가니 꽃들도 이상합니다. 세상이 미쳐 돌아가나 보다.어리석은 인간들이 미쳐날뛰니 자연계도 같이 정신줄을 놓고 사는가 보다. 입동이 지난지가 언제인데...장미가 피질않나... 이른 봄에나 피는 명자가 꽃을 피우고 원래 정신없기로 유명하다지만 개나리가 피고... 한여름 뜨거운 바람속에 피는 달맞이꽃도 피고... 아직 채 마무리를 하지 못하고 피어있는 나팔꽃이 말합니다. 빈손으로 태어나 죽으면 빈손으로 가버리는데...마치 천년만년 살 듯이 욕심을 부리는 어리석은 인간들에게~~~ 우주만물은한군데가 나사가 풀리면 전체가 부조화하게 움직인다고... 인간들이 정신을 올바로 차려야 세상이 바르게 돌아간다고...제발 끊임없는 욕심을 버리고이웃을 돌아 보고 살라고... [2008년 11월 18일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움츠려 든 세상 만물들을 보며.. 더보기
거꾸로 가는 대한민국 헌재 “종부세 세대별 합산 과세는 위헌” 헌재 “종부세 세대별 합산 과세는 위헌” 종부세 위헌소송 선고 1주택보유자 부과도 위헌…재산권 침해 부부 공동명의 경우엔 18억까지는 안내 » 이강국 헌법재판소장이 13일 오후 계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종합부동산세 위헌소송 사건에 대한 결정선고를 하기에 앞서 자리에 앉아 취재진이 퇴장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종합부동산세법 중 세대별 합산부과 조항은 위헌이고, 거주목적 1주택 보유자에게 부과하는 조항은 헌법불합치라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왔다. 헌재 전원재판부는 13일 종부세에 대한 헌법소원ㆍ위헌법률심판 사건에 대한 선고에서 세대별 합산부과 조항은 혼인한 자를 차별 취급하기 때문에 헌법에 어긋난다고 밝혔다. 또 주거목적 1주택 보유자에 종부세를 부과하는 것은 재산권을 침해한다고 덧붙였다. 헌재는.. 더보기
‘손발 안맞는 이명박정부’ 툭하면 영혼없다던 공무원 탓!!! ‘손발 안맞는 정부’ 툭하면 공무원탓“코드 불일치” 정책 엇박자 책임 떠넘기기 여당 “상호불신·장차관 역량 부족탓” 해석성한용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3월10일 기획재정부 첫 업무부고에서 “공직자는 국민을 위한 머슴이다.그런데 국민에게 머슴 역할을 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건설회사에 몸담고 있으면서 공무원들과의 관계에서 오랫동안 을(乙)의 처지였던 이명박 대통령이, 공무원들에게 획기적 태도 변화를 주문한 것이다.공무원들은 발칵 뒤집혔지만, 국민들이 듣기에는 옳은 말이었다. 8개월이 지난 지금, 이명박 대통령은 공무원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지난 7일 각 부처 및 산하기관 대변인들을 청와대로 불러서 한 말은 의미심장하다. “공무원들이 정부 정책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홍보를 하는 .. 더보기
강만수는 말바꾸기 전문가? 치매환자? 국회서 혼나자 “내가 아니라 아랫사람이...” 말바꾸기 전문가 강만수? 국회서 혼나자 “내가 아니라 아랫사람이...”종부세 위헌판결 앞두고 헌재와 접촉...야당은 ‘난리’ 입력 :2008-11-06 14:55:00 [기사추가: 2008-11-6 15:43] [데일리서프 민일성 기자]야당은 오는 13일로 예정된 종합부동산세의 헌법소원 판결과 관련해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이 헌법재판소와 접촉했다는 언급에 대해 6일 집중 성토했다. 민주당은 “지금이 5공 독재시절이냐, 명백한 불법이며 위헌적 작태”라고 비판했고 민주노동당도 “헌법재판관의 자격이 없다”며 누구를 만나 무슨 말을 들었는지 다그쳐 물었다. 강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오는 13일 판결되는 종부세 위헌소원 청구건에 대해 “헌재와 접촉을 했지만 확실한 전망을 할 수는 없다”면서 “일.. 더보기
조선일보 폐간과 친일매국노 뉴라이트 해체의 절규 좃선찌라시 건물에서 울린 "조선일보 폐간"의 절규 (서프라이즈 / 좃선폐간 / 2008-10-9 18:12) 10월 9일 오후 3시, 조선일보 본사가 있는 태평로 소재 코리아나 호텔에서 "조선일보 폐간하라" "친일매국노 뉴라이트 해체하라"라는 절규가 대낮 태평로에 울려퍼졌다. 한 20대 청년이 조선일보 본사가 들어 있는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코리아나 호텔의 유리창을 깨고 플래카드를 내걸었다.플래카드는 계속 바람에 흔들려 제대로 펴지지 않아 이 청년은 여러 번 플래카드를 제대로 자리잡게 하려고 애썼지만, 글자가 선명하게 보이게 하는데는 어려움을 겪었다.동시에 2~3차례에 걸쳐 전단지를 하늘 높이 뿌렸으며, "뉴라이트 해체하라" "조선일보 반대한다" 등의 구호를 외쳤다.확성기로 외치지 않고 그냥 목소리만으로.. 더보기
"종부세, 좌파정권 악법"이라는 무식한 주장에 대하여... 종부세가 좌파 정권 악법"이라는 무식한 주장에 대하여 예산/세금-20% 해법2008/09/29 17:18 일주일간의 소동 끝에 정부의 종부세 완화안에 대해 여당인 한나라당이 원안을 수용하겠다고 했다.처음에는 일부 의원들이 청와대안에 반기를 드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다가, 결국 ‘당론에 따르겠다’고 정리한 것이다.처음부터 이럴 줄 알았지만 그래도 그렇지 속이 너무 빤히 보인다.한 마디로 ‘눈 가리고 아웅하는 생쑈’를 벌였다고밖에 볼 수 없다. 환율 급등과 경상수지적자, 금융권의 신용 경색, 내수 침체로 온 나라가 난리판인데 이게 무슨 엉뚱한 짓인가?자신들과 자신들의 정치적 지지층들 민원 들어주는 것이 그리 급했나?국정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감만 있어도 이런 추악한 행태는 보이지 않았을 것이다. 한국 경제 곳곳.. 더보기
대공황이 오면 강부자와 천민은 살고 시민은 죽는다. [종부세] 자꾸 웃음이 나온다.억지로 참을 수도 없을 만큼 스물스물 기어나오는 이 웃음의 정체는 무엇이란 말인가.시원함?통쾌함?아니다.사돈이 논을 사서 배가 아팠는데 거대한 산사태가 덮쳐서 야산이 되어버린 논을 바라보는 심정이랄까.이건 꼬소함인데?주식은 폭락에 다시 개폭락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부동산은 떡방 애들을 패닉으로 몰고가고, 금값은 섹스에 미친 남자의 페니스마냥 곧추서고 있다. 천민인 나, 여태 주식은 해보지 않았으며, 약간의 돈으로 펀드를 샀으나 역시 약간의 손실을 보았고 거시적인 면에 큰 타격이 없다.왜냐하면 대출로 사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다.금은 평생 살면서 애들 돌반지나 내 충치 때문에 금니 한두개 하는 정도로 소량의 필요 밖에 쓸 일이 없다.그런데다 부동산도 없다.그냥 조금 지방으로 가면 작은 아파.. 더보기
이명박, 강만수 불러 ‘종부세 개편안 꼭 관철시켜야’ 말해 “이 대통령, 강장관 불러 ‘꼭 관철시켜야’ 말해”종부세 개편안 누가 밀어붙이나 재정부 고위직, 여당 의원들에 “청와대 특별지시” 핵심지지층 배려 성격…종부세 부과일정도 감안권태호기자이유주현기자송호진기자»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맨 왼쪽)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 연석회의에서 임태희 정책위의장에게 보고사항이 있는지 묻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말 많고 탈 많은 종부세는 누가 주도하고, 왜 밀어붙이는 걸까? 종부세 개편의 후유증이 커지면서 이런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 종부세 완화 누가 주도?이명박 대통령이 이번 종부세 개편을 손수 챙긴 정황이 곳곳에서 드러난다.과표기준을 9억원으로 올리는 데 부정적인 한나라당의 한 의원은 “당내에서도 논란이 많은 세제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