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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조선일보의 김대중도 우려하는 이명박의 원맨쇼 좃선일보 김돼중도 우려하는 이명박 씨의 원맨쇼  “우리 주변의 많은 사람들은 건설계에서 일한 것이 거의 전부인 李 대통령의 ‘경제 이력’을 경제전문가로서의 자질로 평가하는 데 인색하다." "李 대통령이 경제의 막중함 앞에서 좀 겸손하고 자중하며,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거기서 의견을 모으라." (9.21 김돼중 칼럼) 믿기 힘들지만 .김돼중 칼럼의 요지는 경제전문가도 아닌 사람이 경제전문가인 척 하면서 너무 앞에서 나대지 말고 뒤로 한 발 물러서라는 내용이다.수구논객 김돼중이 보기에도 일까? 김돼중이 걱정을 늘어놓을 정도로 지금 국정현안에서 지나치다 싶을 만큼 .바꾸어 말하면 누구도 의식하지 않고 이명박 씨가 자신의 독선을 관철시킬 수 있을 만큼의 막강한 권력을 손에 쥐고 있다는 뜻이다.불과 몇.. 더보기
이명박의 치명적인 부족은 '눈속임의 애국심'도 없다는 것이다. 국민을 조롱하고 분노케 하는 대통령의 末路 (서프라이즈 / 두 아들 아빠 / 2008-9-25) 이명박 대통령은 미국산 광우병 우려 쇠고기를 들여오는 과정에서 국민의 불안을 불식시키지 못했고 이에 대하여 국민이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왔지만 소통 자체를 거부했다.이후 진정성이 의심되는 사과 성명을 두 번하고는 폭력으로 시위를 진압했는데 사과가 아니라 진압의 빌미로 삼은 것 같다.'사회가 혼란하면 경제가 어려워지고 그렇게 되면 당장 서민들이 어려워 진다.'고 협박까지 하다가 결국엔 싼 미국산 쇠고기를 먹을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국민을 조롱했다. 이제 국민을 약 올리다 못해 노골적으로 부자들에게 세 감면을 하고 나섰는데 줄어든 세금은 재산세를 올려서 국민 모두에게 뜯어내는 조폭식 삥땅을 하고 있다.한나라당이.. 더보기
이명박, 신화는 있을까 아니면 없을까? 이명박, 신화는 있을까 아니면 없을까? (서프라이즈 / 황포돗대 / 2008-9-17) ㅋㅋㅋ사돈 남말 하네~~~ ※ 경고- 비위가 좋지 않은 분들은 식후 1시간 이내에 읽지 마십시오. 이로 인해 생기는 부작용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추석 연휴는 잘들 보내셨는지요?가뜩이나 열 받을 게 많은 시절인데 살다 이렇게 무더운 추석은 처음입니다.연휴 동안 세상과 단절해서 간만에 맘 편하게 지냈는데 일상에 복귀하자마자 들리는 소식이 미국발 금융위기 기사네요.이를 두고 이명박이 "(공직자인) 본인은 직접 투자가 불가능하지만 간접투자 상품(펀드)이라도 사겠다"라고 했다는데 어느 펀드에 가입했는지 꼭 알려주기 바랍니다.저도 각하의 노하우를 전수 받아 돈 좀 벌게요. ㅋㅋ 조선일보에서 리먼을 인수하면 대박 난다고 했다는 말.. 더보기
사탄 마귀론과 대통령의 독선[한토마] 사탄 마귀론과 대통령의 독선 이명박대통령이 모처럼 국민과의 대화 자리에 나섰다. 뻔할 뻔자라는 냉소적 민심 때문인지, 방송 3사 정규 채널을 독점했음에도 불구하고 국정 지지율 정도의 시청률만 기록했다. 같은 시간 드라마에도 밀렸다. 이러한 차가운 민심을 덥혀줄 내용이 있을까 하는 일말의 기대는 '역시나'였다는 것이 대다수 여론인 것 같다. 촛불 민심, 시국과 국정 운영 등에 대해 민심과는 현저하게 괴리되는 대통령의 인식을 다시 확인하면서 많은 이들은 절망감에 시달리기도 했다. 도대체 MB는 왜 저토록 독선 독단의 덫에서 허우적거릴까? 그래도 대기업 CEO정도로 출세하려면 남달리 영민한 두뇌의 소유자일 법한데, 왜 저리도 꽉 막혔다는 느낌을 지속적으로 제공할까? 강한 신앙심의 소유자라면 삶과 세상에 대한 .. 더보기
국민과의 대화라는 참으로 황당했던 `대통령만의 대화' 국민과의 대화라고 포장된 참으로 황당했던 `대통령만의 대화' 국민과의 대화이든 대통령과의 대화이든 좋다.결과만 분명하다면 말이다. 하지만...대통령은 한숨짓는 국민의 심정을 잘 알고 있다며 쇠고기 사태 이후 불거진 `국민과의 소통 부족'이라는 지적을 인식한 듯 국민과 진솔한 대화를 하고 싶다고 말로 시작하였지만 그동안의 실정에 대한 진솔하고 차분한 반성도 없이 그 전처럼 국민들은 다시 무조건 믿고 따르라는 반복된 구호만 되풀이하는 것에 실망을 넘어 차라리 분노가 일었다. 방송사 론장악문제, 공기업의 사기업화문제, 검.경찰의 정권보호기역활, 조카에게 인천공항 지분 매각 진행 등 많은 주제가 아예 오르지도 못했지만 몇가지 질문만으로도 이 정권의 한계와 비상식적인 국정운영의 행태가 고스란히 들어나고 말았다. .. 더보기
한나라당, 어청수 경질·대통령 불교계 사과 공론화 여당, 어청수 경질·대통령 사과 공론화입력: 2008년 09월 05일 18:13:17 ㆍ불심 달래기 차원… 청와대에 뜻 전달 한나라당이 불교계 대책과 관련, 어청수 경찰청장의 교체와 이명박 대통령의 사과를 공론화하고 나섰다. 한나라당 제6정조위원장인 나경원 의원은 5일 “어 청장 사퇴는 불교계의 4대 요구사항 중 하나이고 당내에서 모아진 의견도 있다”면서 “불교계 문제는 정서적 문제여서 어 청장이 자진사퇴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나 의원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힌 뒤 “어 청장 사퇴만으로 갈등이 해결되지는 않을 것이며 불교계 문제는 모든 것을 종합해서 해결해야 한다”고 이 대통령의 사과 필요성도 거론했다.나 의원은 “불교계 문제는 추석 전에 믿을 수 있는 대책이 마련돼야 하고 그.. 더보기
요지부동 정부…‘성난 불심’ 폭발 위기 요지부동 정부…‘성난 불심’ 폭발 위기‘종교편향’ 갈등 심화조현기자권태호기자» 정부의 종교편향에 항의하는 전국 사찰 동시법회가 열린 31일 오전 서울 견지동 조계사 대웅전 앞에서 불자들이 예불을 드리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불교계의 반정부 기류의 파고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 지난 27일 범불교도대회 이후 한동안 냉각기를 가질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으나. 정부의 태도에 아무런 변화 조짐이 없자 불심이 다시 들끓고 있다. 31일 전국 사찰에서 열린 ‘이명박 정부 규탄 법회’는 전날 서울 조계사에서 삼보스님이 종교차별에 항의하며 할복을 기도한 뒤라서 더욱 격앙된 분위기였다. 말을 아껴왔던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도 다시 한번 강도 높게 종교차별에 유감을 나타냈다. “사과 하랬더니 목.. 더보기
노무현은 이명박의 미래다? 노무현은 이명박의 미래다? 지지층 ‘배신’하여 위기 자초하고 부동산 정책에 발목 잡히는 등 닮은 운명, 한국 정치의 고질적 문제 ▣ 이태희 기자hermes@hani.co.kr ‘노무현은 이명박의 미래다?’ 이명박 대통령은 노무현 전 대통령과 많은 곳에서 유사한 점을 찾을 수 있다.지지층이 불안한 탓에 갈라지기 쉽다. 부동산 정책으로 발목이 잡힐 가능성이 높다.무엇보다 ‘확고한 반대층’ 때문에 고전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이 뒤에는 한국 정치의 고질적 문제점이 모두 녹아 들어 있다. △ 정치학자들과 여론조사 전문가들은 이명박 대통령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판박이라고 이야기한다.이명박 대통령은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무엇을 배워야 할까. (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 ‘이명박 민주당원’ 떨어져 나가 노무현 전 대통령.. 더보기
모두 떠난 청와대, 이동관만 남나 모두 떠난 청와대, 이동관만 남나 청와대 물갈이, 대변인은 무풍지대?…"유임되면 대통령 불신 커질 것" 2008년 06월 20일 (금) 13:04:13 류정민 기자 (dongack@mediatoday.co.kr)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유임될 것인가.20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을 방문한 이동관 대변인은 자신의 거취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저도 잘 모르겠다. 저도 인사대상인데 취재를 하고 다닐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 류우익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해 수석비서관 전원이 물갈이되는 상황에서 이동관 대변인만 살아남는 상황이 발생하면 논란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이동관 대변인은 다른 수석비서관 못지않게 사퇴 압력을 받는 인물이다. 국민일보 기사외압 논란을 일으킨 땅 투기 의혹 때문이다.땅 투기 논란 당시 비판여.. 더보기
지금 억수같은 비가 내립니다. 낮부터 간간이 쏱아 붓던 굵은 빗방울이지금은 어두운 대한민국을 깨우려는 듯 망치가 되어 지붕을 두드립니다. 하늘도 대한민국의 현실에 가슴이 아픈가 봅니다. 내가 아직 잠들지 못함은 망치처럼 두드리는 빗소리 때문만은 아닙니다.볼을 타고 흐르는 눈물 때문도 아닙니다. 이 여린 학생의 맑은 눈빛 때문입니다. 이 학생이 왜 머리에 피를 흘리며 이자리에 쓰러져 있어야 하나요. 이 사회에 먼저 태어난 한 사람으로서 참을 수 없는 분노로아무 것도 해 줄수 없는 무능함이 서러워이밤 잠을 이룰 수 없습니다. 이런 현실을 만든 너희들은 절대로 이 학생의 눈빛을 잊지말아라!!! 빨갱이라고 몰아치던황색 찌라시 조중동과 너희 친일 딴나라당 한나라당도국민을 우습게 아는 사기꾼 이명박도 권력의 밑딲게 어청수도떡검찰도저 아이를 저렇..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