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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광우병 증상’ CJD 국내 첫 사망 확인 오늘 깜짝 놀랄만한 기사가 떳습니다. ‘광우병 증상’ CJD 국내 첫 사망 확인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도 놀란다고... 광우병 이야기만 나와도 미국산 쇠고기의 공포가 엄습합니다. 식물을 먹고자라는 동물에게 동물성 사료를 먹여 조속히 성장하게 만든, 그것도 소의 가공 부산물을 갈아 먹인, 인간의 탐욕이 빚어낸 천형과도 같은 병이라서인지 더욱 더 그렇습니다. 가히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광우병 증상’ CJD 국내 첫 사망 확인 광우병처럼 뇌에 스펀지 같은 구멍이 뚫려 뇌기능을 잃게 되는 ‘크로이츠펠트야콥병(CJD)’에 걸려 숨진 사례가 확인됐다. 지금까지 CJD 증상만으로 ‘의사(유사) CJD’ 진단을 내린 경우는 있었다. 하지만, 생체 검사를 통해 CJD로 확인한.. 더보기
심재철, MBC 문화방송<PD수첩 상대 5억 원 손해배상 소송 패소 심재철, 상대 5억 원 손해배상 소송 패소광우병 발언 관련 법원 기각 판결…심재철 "항소하겠다"기사입력 2009-01-23 오후 4:26:52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이 문화방송(MBC)과 제작진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패소했다.서울 남부지법 민사합의16부(양현주 부장판사)는 23일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이 광우병 논란과 관련한 자신의 발언을 왜곡했다며 MBC 을 상대로 제기한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심재철 의원의 주장을 모두 기각한다"며 원고 패소 판결했다.심의원은 지난해 5월 16일 방송된 에서 "광우병에 걸린 소라도 특정위험물질(SRM)을 제거한 부분은 안전하다"는 말을 왜곡하고 자신을 비방했다며 지난해 7월 31일 을 상대로 5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이번 판결에 .. 더보기
미국산 쇠고기, 청와대에서는 왜 안 먹는걸까? 美쇠고기, 청와대서는 왜 안 먹는걸까?공공기관 구내식당 美쇠고기 한 곳도 안써미국산 쇠고기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지만 청와대·정부부처·지자체 등 전국 주요 공공기관의 구내 식당 가운데 미국산 쇠고기를 사용하는 기관은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12일 서울신문이 청와대, 정부중앙청사·과천청사·대전청사 등 3청사 내 정부부처 및 각 외청, 서울시청 등 70개 공공기관에 정보공개를 청구해 받은 자료와 전화 취재를 통해 확인한 결과, 지난해 6월26일 미 쇠고기 수입위생 조건(개정안) 고시가 발효된 뒤 미 쇠고기를 쓰는 곳은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 청와대는 고시 발효로 촛불집회가 거셌던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만 광우병 우려가 없는 양지, 등심, 사태 등 특정 부위에 한해 미국산 쇠고기를 사용했다. 하지만 .. 더보기
◈ 헌법재판소 `美쇠고기 고시' 합헌이라는 판단 근거 !!! ◈헌법재판소 `美쇠고기 고시' 합헌이라고 판단한 근거 !!! 기사입력2008-12-26 17:09|최종수정2008-12-26 17:29 `美쇠고기 고시 무효' 헌법소원(자료)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헌법재판소는 촛불시위를 촉발했던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위생조건에 대한 농림수산식품부 고시는 합헌이라고 26일 결정했다. 헌재는 이날 선고를 위해 지난 반 년 간 2천700여 쪽의 기록을 검토한 결과 전체 9명의 재판관 중 5명은 기각, 3명은 각하, 1명은 위헌 의견을 냈다. 이번 사건의 쟁점은 크게 봤을 때 헌법소원 자체가 적법한지 여부와 `과소보호 금지원칙'을 꼽을 수 있다. ◇과소보호 금지의 원칙= 5명의 재판관이 본안 판단에서 합헌결정을 내린 것은 국제수역사무국(OIE)의 국제기준과 현재의 과학.. 더보기
이명박의 천박한 외교, 역사의 평가는 이미 시작되었다. 버시바우 “盧, 부시와 정상회담서 1시간 넘게 말싸움했다”“2005년 한미관계 최악…결과적으로 盧가 옳았다” 지적입력 :2008-12-08 15:52:00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미국대사(자료사진) ⓒ2008 데일리서프라이즈 [데일리서프 안재현 기자]알렉산더 버시바우 전 주한 미국 대사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 부시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05년 11월 경주에서 있었던 정상회담에서 방코델타아시아 대북 금융제재를 놓고 1시간 넘게 논쟁을 벌였다고 밝혔다. 버시바우 전 대사는 지난 5일워싱턴의 한미경제연구소가 주최한 강연회에서 미국이 방코델타아시아 은행의 북한 계좌를 동결한 데 대해 노 전 대통령이 크게 우려했고 두 사람은 1시간 넘게 논쟁을 벌였다며 “2005년 11월 경주 한·미 정상회담은 아마 최악이었을 .. 더보기
분유에 넣었다는 멜라민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사용되는 것인데... 지금 세간에 뜨겁게 회자되는 멜라민이란 무었일까? 멜라민(Melamine)은 '트리아미드 트리아진'으로 불리는 공업용 화학물질로 암모니아와 탄산가스로 합성된 요소비료를 가열해 만든 것으로, 포름알데히드와 반응해 만들어진 멜라민수지의 원료가 되는데, 멜라민수지는 특히 내열성·내수성·기계강도 등이 뛰어나기 때문에 현재 멜라민의 대부분이 이 수지의 제조용으로 소비되고 있다. 이러한 멜라민 수지들은 분말로 가압,가열을 통해 성형체가 만들어지는데 일단 생성된 후에는 내수성과 내열성을 갖게 되어 접시류, 그릇류, 조리용 기구류, 핸들로 만들어 사용하거나 목재·종이와 직물류의 피복제나 라미네이팅 시약으로 사용되는데 일반 음식점에서 흔히 보는 딱딱하면서도 잘 깨어지지않는 그릇류가 멜라민으로 만든 것이다. 멜라민수지는 .. 더보기
촛불반대시민연대회원들 봉하마을에서 美쇠고기 전달하자 노전대통령 단호히 거절 촛불반대시민들, 美쇠고기 전달하자 盧 단호히 “No”지난 주말 봉하마을 해프닝...큰 충돌은 없이 끝나입력 :2008-09-22 15:56:00 [데일리서프 민일성 기자] 과격불법 촛불시위반대 시민연대 (일명 노노데모) 회원들이 지난 주말 경남 김해의 봉하마을을 방문해 미국산 쇠고기를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전달하려 했으나 거절당한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노 전 대통령 관계자에 따르면 노노데모 회원 10여명은 21일 오후 “노무현 전(前) 대통령께! 노사모의 대통령이 아닌 국민 모두의 존경받는 전직 대통령이 되었으면 합니다. 구국!과격불법촛불시위반대시민연대 드림”라고 적힌 박스를 들고 봉하마을을 찾았다. 노란색 보자기로 싸여진 박스 안에는 미국산 쇠고기가 들어있었다. 봉하마을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한 노 .. 더보기
해외 유명언론의 이명박정권 평가를 보자니...부끄러워서 고개를 못들겠다. 해외 유명언론의 MB 정권 평가 (서프라이즈 / 순수 / 2008-9-17) ◈ CNN 프로필 -http://blog.naver.com/heromyhero/50030415870 이명박, 1941년 일본 오사카 출생. 노무현 - IT강국 건설, 이명박 - 우주시대에 땅이나 파는 불도저!◈ 美 CNN 인터뷰 -http://blog.naver.com/heromyhero/50030532952 "한국에서 부패가 큰 문제" 대통령이 위장전입, 위장취업 시인!◈ 뉴스위크 -http://blog.naver.com/heromyhero/50027396699 아프리카 케냐와 한국유권자들은 왜 대통령의 부패혐의를 외면하나!◈ 뉴욕타임스 - http://blog.naver.com/heromyhero/50029114999 한반도.. 더보기
이명박정권의 독제회귀에 미국 캘리포니아 아줌마가 뿔났다!! 미국에 사는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서프라이즈 / 한 엄마 / 2008-8-30) 안녕하세요.. 미국에 살고 있는 두 아이의 엄마되는 맞벌이 주부입니다.. 고국을 떠나온지 20여년이 되어가지만..이번처럼 조국이 걱정스럽던 적이 없네요..처음 거짓말쟁이 사기꾼 같은 사람이 대통령에 당선되었을 때.. 너무나도 실망이 되었지만... 그래도 기왕 대통령이 되었으니 제발 좀 잘해주기를 바랬습니다..그리고 얼마 후.. 쇠고기 졸속협상과...그 과정에서 드러난 "미국조공"의 진실과.. 온갖 변명과 거짓으로 발뺌..그럴수록 점점 드러나는 졸속.치욕.조공협상..단 1% 위험에서라도 국민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 국가가 앞정서서 미국에 살고 있는 저 자신조차도 안심하지 못하는 미국 쇠고기를.. 더군다나 본토에.. 더보기
“광복 의미 무시…분단정부 자괴감이 없다” “광복 의미 무시…분단정부 자괴감이 없다” ‘남쪽만의 8·15행사’ 여는 백낙청 6·15 실천 상임대표 이제훈 기자 권혁철 기자 김명진 기자 » 8.15 앞둔 한겨레와 백낙청 교수와의 인터뷰. 김명진 기자littleprince@hani.co.kr 건국절로 바꾸기 역사인식 천박…성공 못할 것 ‘6·15와 10·4 계승’ 공표가 남북관계 푸는 열쇠 “근본적으로 너무나 천박한 역사인식이기 때문에 광복절을 건국절로 바꾸려는 시도는 성공할 수 없다.”백낙청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상임대표는 ‘광복 63주년 기념 8·15 민족통일대회’를 앞두고 와 만난 자리에서, 정부의 건국 60년 행사와 관련해 “1948년 정부수립을 주도한 세력조차 분단 단독정부 수립이란 자괴감과 문제의식이 있었는데, 최근 건국 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