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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부끄러울 것 없다는 이 대단한 정권... ★부끄러울 것 없다는 이 대단한 정권... 황금대장장이 (goldsmith) | 08.13 18:29 이명박이 12일 국외 이북 5도민 초청 간담회에서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시위한 사람들이 미국산 쇠고기가 수입되면 먹을지 안 먹을지 모르지만, 내 생각에는 먹지 않을까 싶다..." 그러면서"난리가 벌어졌다는 얘기를 듣고 걱정들 많이 하셨을텐데, 걱정할 것 없다"고 덧붙였다고 한다. 기사만 빼면 문제 없나? 청와대는 행사장 취재기자에게 이명박의 발언을 빼달라고 요구했다가 풀(Pool) 취재이기 때문에 안된다고 하자, 기자들이 보도자료(Pool 기사) 조회하는 청와대 사이트에 임의로 그 부분을 삭제하고 올렸다가 항의를 받고서야 복구시켰다고 한다. 여지없이 비난받을 문제성 발언임을 인식한 참모들이야 당연히.. 더보기
독도문제는 미국 부시와 이명박정부의 음모? 독도문제는 미국부시와 이명박정부의 음모? 미국이 우리의 진정한 맹방인가? 이명박의 말대로 친구인가? ㅎㅎㅎ 아니다. 절대 아니다. 그저 우리에게는 미국이 우리나라와 거래관계에 있는 수많은 나라중의 한 나라일 뿐이고, 미국에게 우리나라는 미국의 이익을 위해 존재하는 많은 나라 중 제일 만만한 나라가 우리나라일 뿐인 것이다. 지금 이순간, 우리가 일본과 독도문제로 예민해져있고 우리 국민이 극도로 흥분해 있는 이 시기에 미국이 왜!!왜!! 그랬을까? 미국은 하필이면 방한을 앞둔시점에서 왜 지금... 미국의 지명위원회가 부시의 방한을 뻔히 알면서 왜 독도 귀속국가를 한국에서 '미지정 지역'으로 표기 했을까?그것은 누가 봐도 뻔히 보이는 속셈이 있다.미국의 부시가 임기말에 꽃놀이 패를 쥐고 한국과 일본을 등쳐먹으.. 더보기
[한겨레광고모음] ‘촛불 광고주’ 여러분 감사합니다 [광고모음] ‘촛불 광고주’ 여러분 감사합니다» 5월29일자 1면지난 5월말부터 지면에는 시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와 ‘촛불집회 지지’ 광고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소울드레서, 마이클럽, 82쿡 등 온라인 동호회 회원들의 소중한 정성이 가 보다 정직하고 공정한 보도를 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그동안 지면에 실린 광고를 한데 모았습니다. » 6월2일자 1면» 6월2일자 7면» 6월4일자 30면» 6월5일자 1면» 6월7일자 1면 » 6월10일자 1면» 6월10일자 6면» 6월10일자 7면» 6월10일자 9면 △ 6월10일자 12면 △ 6월10일자 21면 △ 6월11일자 4면 △ 6월11일자 5면 △ 6월11일자 7.. 더보기
봉하마을, "수준낮은 삼류 정치공작이나 하는 청와대" 봉하마을, 청와대 맹비난 "수준낮은 삼류 정치공작"천호선 전 대변인 "노 전 대통령 '30개월령 쇠고기 안돼' 여러번 목격"[ 2008-07-25 09:55:18 ] CBS정치부 안성용 기자노무현 전 대통령측이 대통령 기록물 유출물 논란과 관련해 전직 청와대 비서관과 행정관 10여명을 고발한 가운데 "수준낮은 삼류 정치공작"이라고 청와대를 맹비난하고 나서 청와대와 봉하마을간의 갈등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천호선 전 청와대 대변인은 25일 CBS 라디오 에 출연해 국가기록원이 노 전 대통령측 인사들을 고발한 것은 정치적 의도가 분명한 행위로 용납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천 전 대변인은 특히 "(기록물 유출 문제는) 전직 대통령에 관한 문제인 만큼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되지 않았을 리 없다"며 "적어.. 더보기
총체적 난맥상 책임은 이명박 자신 [박찬종 인터뷰] [박찬종 인터뷰]레임덕과 같은 총체적 난맥상 책임은 이명박 자신 이명박 사태 - 레임덕과 같은 총체적 난맥상, 책임은 이명박 자신 (서프라이즈 / 박찬종 / 2008-7-17) ▲ 7월 17일 서프라이즈에 직접 방문하여 '이명박 사태'에 대해 인터뷰를 하고 있는 박찬종 변호사. ⓒ서프라이즈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 백 여일 만에 임기 말 레임덕과 같은 상황을 맞이한 것은 전적으로 이명박 대통령 자신의 탓이고, 그것은 "이명박 사태"라 명명할 만큼 심각한 수준이라고 본다. "이명박 사태"의 본질은 '대통령은 국가원수이며, 헌법 절차에 따라 어떻게 대통령의 권한을 행사해야 하는지' 명시되어 있는 헌법적 규범을 통찰하지도 못하고 또 그것을 알지도 못하고 대통령에 취임해서 그냥 현대건설 회장시절의 CEO적 사고와 .. 더보기
촛불이 정보전염병? 대통령이...에라이!!! 촛불이 정보전염병? 대통령이야말로 정보불감증 [[오마이뉴스 김갑수 기자]오마이뉴스 | 기사입력 2008.07.11 22:57 | 최종수정 2008.07.11 23:03 ▲ 이명박 대통령이 11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18대 국회개원식에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 유성호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오후 국회 개원 연설에서 촛불 민심과 인터넷 여론에 대한 자기 견해를 다시 한 번 피력했다. 이 대통령은"부정확한 정보를 확산시켜 사회 불안을 부추기는 정보전염병은 경계해야 할 대상"이라고 말했다.또"우리 사회는 법과 원칙이 무시되는 일이 빈번해지고 있다"고 진단하면서"국민들의 적극적인 정치 참여와 인터넷의 발달로 대의정치가 도전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먼저 이번 대통령의 국회 발언은 우리를 혼란스럽게 만.. 더보기
6월 포도 청포도 이육사 청포도 - 이육사 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 가는 시절 이 마을 전설이 주저리주저리 열리고 먼 데 하늘이 꿈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하늘 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 흰 돛 단 배가 곱게 밀려서 오면내가 바라는 손님은 고달픈 몸으로 청포를 입고 찾아온다고 했으니 내 그를 맞아 이 포도를 따 먹으면 두 손은 흠뿍 적셔도 좋으련 아이야 우리 식탁엔 은쟁반에 하이얀 모시 수건을 마련해 두렴 청포도는 아니지만2~30년은 후퇴한,군사독재시절 보다 더한 폭압의 이시절에주권재민의 민주주의를 기다리는 마음으로이육사님의 "청포도"를 올려본다. [2008년 6월 27일 계룡산에서 익어가는 포도를 만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이명박정부의 총체적 경제정책 실패 이유 이명박정부의 총체적 경제정책 실패 이유 어떤 이는 현재의 한국경제의 문제가 세계적 흐름과 맞물려 안타깝게 이명박정부가 몰매를 맞는다고 생각하는 역발상도 해보는 듯 하다. 문제는 이러한 주장의 근본은 추상적이고 단편적 사실만을 가진 추론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2007년부터 시작된 세계적인 고유가 사태에 한국의 물가는 상승기로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었다.이러한 이유로 경제적 문제를 부각시킨 이명박후보는 대통령에 당선이 되고 기업프렌들리 정책의 일환으로 고환율 정책을 쓰게 된다. 한국은 70%를 수출,수입에 의존하는 나라이다. 고환율 정책을 쓰게 되면 당장은 이명박정부가 제시한 7%경제성장의 가시적 성과가 눈에 비춰질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극히 아마추어적이고 성급한 경제정책임에도 불구하고 국제적 상황을 감.. 더보기
6월 미국미역취 미역취 외래종 들꽃 꽃 미국미역취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Solidago serotina 분류 국화과 원산지 북아메리카 크기 높이 1m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줄기는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높이가 1m이다. 잎은 어긋나고 바소꼴 또는 거꾸로 선 바소꼴이며 윗부분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아랫부분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의 양면에 잔털이 있고 밑 부분이 좁아져서 잎자루처럼 되거나 아주 짧은 잎자루가 있다. 꽃은 8∼9월에 노란 색으로 피고 줄기와 가지에 두상화가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리며 전체 모양은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꽃자루에 짧은 털이 있고, 총포 조각은 3∼4줄로 배열한다. 열매는 수과이고 거꾸로 세운 원뿔 모양이며 털이 있다. 관모는 흰색이고 수과보다 3배 길며 잔털이 .. 더보기
아직은 이 대통령 사랑 못하겠습니다 "신부님 말씀 듣고 이틀밤 생각했지만 아직은 이 대통령 사랑 못하겠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에게 항복하는 날 촛불을 끄겠습니다 강기희 (gihi307) ▲ 기도. 이명박 대통령이 미국 편이 아닌 국민 편에 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강기희 시국미사 신부님, 어둠이 물러나고 있습니다. 새날이 밝은 것입니다.신부님의 말씀처럼 빛을 이기는 어둠은 없습니다.대지로 빛이 스며들기 시작하면서 땅을 지배하던 어둠은 저만치 달아나 버렸습니다.그게 세상의 이치인가 봅니다. 사제단 신부님들 덕분에 모처럼 단잠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가리왕산 자락으로 실안개가 고요히 감겨 있습니다.금방이라도 비를 쏟을 듯 먹구름을 잔뜩 이고 있는 하늘이지만 신령스러운 아침입니다.오랜만에 가져보는 평화입니다.오랜만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