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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느끼는 것들

마을과 떨어진 계룡산 인근 노성면 부동산 716평 매매

 

 

마을과 떨어진 계룡산 인근 노성면 부동산 716평 매매

과수원, 전원주택, 굿당, 기도처, 암자

 

 

위 네이버 위성지도에서 보듯 가까운 집이 최소 138미터 정도 떨어져 있는 외딴 집과 과수원을 매매합니다.

 

대지 576제곱미터(174.24평)와 대부분 고추가 심겨져 있는 과수원 1,790제곱미터(541.475평)로

모두 2,366제곱미터(715.715평)입니다.

 

 

대지 위에는 두채의 집이 지어져 있는데 본체는 남향이고

측면에 서향의 사랑채가 있으며 반대편에는 축사가 지어져 있습니다.

 

 

담이 잘 둘려져 있는 대지는

사생활 보호가 철저하고 바닥은 2년 전에 시멘트로 깔았으며

마당 일부는 비워두어 꽃과 포도나무가 자라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의 붉은 지붕이 안채입니다.

 

 

안체의 끝 부분에는 비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수세식 좌변기가 설치된 화장실이 있고,

축사와 조립식 단열판넬로 지붕이 이어져 있으며

그 아래 심야전기보일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방에서 바로 연결되어 있는 주방과 연결되어 있는 바깥에는

생선이나 고기 등 연기와 냄새가 많이 나는 식재료를 조리할 수 있도록

별도의 수도와 가스레인지가 마련되어 있어

조리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바깥에서도 들어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 중 오른쪽 아래 뒷마당 사진의 끝에 있는 문을 사용함)

 

자 이제 들어가 볼까요?

 

 

위 사진에서 시계 옆의 문이 욕실 문입니다.

 

아래 사진은 왼쪽 위가 안방이고 사람이 바라 보는 곳에

별도의 문이 달린 입식 주방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위 사진은 현관문을 열면 만나게 되는 부분인데

지금은 오픈되어 있지만 문을 달아 방으로 사용해도 되는 공간입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부분이 현대식 욕실과 입식 주방입니다.

 

욕조와 세탁기 사이의 거울 뒤 사각 공간이 바깥에서 사용하는 화장실입니다.

 

그럼 벽돌조 창고로 되어있는 사랑채입니다.

 

 

자개장이 놓인 부분이 불을 때는 구들방인데 바닥에는

열을 받아 늘었다 줄었다 하는 장판 대신 타일을 깔아 두어

사용시 효과가 더욱 좋습니다.

 

그리고 방 옆에는[건물의 안쪽으로] 지금은 창고로 사용하고 있으나

이곳도 천정을 올려 방으로 만들면 훌륭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난방비 절약을 위해 겨울에는 이방에서 지낸다고 합니다.

 

대문 입구에는 약 20평정도의 건조장이 마련되어 있는데...

창의적인 생각을 해 보면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공간입니다.

 

 

전체적으로 정사각형에 가까운 모양인데

비록 외떨어진 곳에 위치한 집이지만

논산을 오고가는 버스 정류장도 300미터 정도로 가깝고

실 생활에 있어서 불편한 점은 전혀 없습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주택의 경우 낡은 흙벽돌집을 저정도로 리모델링 하려면 돈이 얼마나 들었을까요?

가치를 놓고볼 때 저 정도라면 가격이 제법 나오겠죠?

ㅎㅎㅎ​

 

하지만 집을 빼고 토지의 공시지가로만 토지의 가격을 따져보면

대지 576제곱미터(174.24평)의 경우

공시지가가 제곱미터당 25,800원이니 14,860,800원[평당 약 85,300원]

과수원 1,790제곱미터(541.475평)의 경우

공시지가가 제곱미터당 11,900원이니 21,301,000원[평당 약 40,000원]

전체 토지가격을 공시지가로만 계산해도 36,161,800원입니다.

 

일반적으로 매매가가 공시지가의 두배 이상인 것을 감안하여

토지 가격을 최저선인 두배로 계산해 보면

약 72,300,000원 정도이고

주택의 가격을 더해 보면 대단히 싼 가격이 이라는 사실...^^

 

특히 과수원의 경우 형질변경을 하면 가격이 엄청나게 달라지죠?

 

농사를 지으며 전원생활을 즐기려고 구입해 다듬었으나

아저씨가 급작스레 발병한 허리디스크 때문에​

부득이 힘든 시골생활을 접을 수밖에 없어서 판매한다고 합니다.

 

 토지와 주택을 합친 전체 가격이 얼마냐구요?

 1억2천만원만 입금시켜달라고 합니다.

 

 필요한 분은 연락 바랍니다.

 계룡도령 춘월 010-3002-5588로 연락 바랍니다.

 

참!!!

전화를 한 사람의 99%가 대뜸 "부동산이죠?" 라고 묻고

계룡도령은 아니라고 대답하면 그냥 뚝 끊어 버립니다.

ㅠ.ㅠ

 

계룡도령은 부동산업자가 아니라

이웃 사람들이 계룡도령에게 사라고 소개하여 주지만

능력이 되지 않아 살 수 없으니

인연이 맞는 사람이 혹시 있을까하고 소개하는 것이랍니다.

 

그러니 혹 전화를 하신다면

어디 어디의 부동산에 대해 물어 볼 것이 있어서 전화 했다고 하세요.

 

휴대전화의 경우 본인이 받는 것이 일반적이고

계룡도령이 부동산 업자가 아니니 "부동산이죠?" 라고 묻지 마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제에~~~발!!!

 

 

 

 

 

 

 

혹시 백제의 고토에 사시거나 블로그를 운영하세요?

카페에 가입해서 우리 사는 세상을 함께 행복하게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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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8일 계룡산 가까운 노성면의 부동산을 소개하며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