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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노

조선일보 기사서 사라진 ‘미네르바’ 논란 [아침신문 솎아보기] 조선 기사서 사라진 ‘미네르바’ 논란 [아침신문 솎아보기] 미네르바 수사 '무리수' 비판 봇물…유인촌·최시중, 교체 검토 2009년 01월 13일 (화) 08:28:29 최훈길 기자 ( chamnamu@mediatoday.co.kr) 이명박 대통령이 12일 KBS 라디오 연설에서 “최근 국회의 폭력 사태는 우리의 자부심에 찬물을 끼얹었을 뿐 아니라 미래를 불안케 만들었다”면서 “회의실 문을 부수는 해머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때리고 제 머리와 가슴을 때리는 것같이 아팠다”고 말했다. 정치 파행의 책임을 국회로 돌린 점, 라디오 방송에서 이례적으로 정치적 사안을 다룬 것 등이 논란이 되고 있다. 수뢰 혐의로 구속수감된 전군표 국세청장이 청장 재임 시절 한상률 현 국세청장으로부터 약3000만~4000만 원에 .. 더보기
이명박 유머~~~ 1. 이명박이 차를 타고 가다가 사고가 나서 강물에 빠졌다. 다들 구할 생각을 하지 않고 구경만 하는데지나가던 학생이 물에 뛰어들어 이명박을 구했다.이명박이 말했다."살려줘서 고맙다. 무슨 소원이든지 들어 줄 테니 소원을 말해라.""내가 죽으면 국립묘지에 묻어 주십시오.""앞길이 창창한 학생 소원이 왜 하필이면 국립묘지에 묻히는 것이냐?""제가 이대통령을 살린 것을 사람들이 알면 전 틀림없이 맞아 죽을 겁니다.제가 죽거든 꼭 국립묘지에 묻어주세요." 2. 이명박이 차를 타고 가다가 사고가 나서 강물에 빠졌다. 수행원도 지나가던 행인들도 아무도 구할 생각을 하지 않고 구경만 했다.한 사람이 물었다."사람이 물에 빠져 목숨을 잃게 되었는데 왜 구경만 합니까?""대신 4,000만이 살기 때문이오." 3. 이명.. 더보기
우리는 30년전 유신시대로 되돌아왔다. 불과 1년만에... 무슨 이야기가 더 필요할까? 시간을 들여서 한번 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우리가 살았던,아니 나보다 더 뒤의 세월을 살앗던 사람의 이야기, 그 시대의 이야기인 아래의 글이라도~~~  내 선배중에 기자인 사람이 있어내가 대학다닐 때, 나는 80년대 대학을 다녔으니까80년대는 정말 살벌한 시대였어요새 대학생들을 보면 한편으로 우린 부럽기도 해정말 천진난만하게 살지, 애들?아~무 개념없이 사는거 같고,우리땐 정말 우울하고 고뇌에 찬 대학생활들을 했었어내가 대학에 들어갔을 때,왜 서울대학교 보면, 그 쇠 덩어리로 된 그지같은 교문있잖냐정말 뽄대없는.그.. 본적있냐?아침에 교문에 들어가면 이 서울대학교 교문에왼쪽으로는 학생들이 일렬로 쫙 들어가오른쪽으론 누가 들어왔는지 알아?경찰이 들어오는거야서울대학교 옆에.. 더보기
혼자라도 충분히 멋진 소나무가 있는 겨울... 소나무 우리나라의 애국가에도 철갑을 두르고 나타난다. 언제 어디서나 쉬이 볼 수 있어 그 소중함이나 아름다움을 찬찬히 느껴볼 기회가 적은 우리의 나무 우리 산하의 나무 소나무... 공사용 중장비로 갈기 갈기 찢겨 헤진 비탈끝에 위태로이 서있는 소나무... 바람불면 쓰러질까? 마치 백척간두의 벼랑 끝에 내몰린 대한민국 서민의 삶과도 같다. 언제나 한그루가 있어도 기품과 멋이 어우러지고 몇그루가 모여도 그 품위를 잃지않는다고 생각하던 그 소나무가 가녀린 몸뚱아리를 한뼘 흙에 의지하고 바람을 맞받아 내고 있다. 어쩌면 대운하로 갈갈이 찢기고 세멘트로 덕지 덕지 덧칠을 해댈 우리의 산하처럼... 스치는 바람은 그저 기~~~인 한숨소리마냥 허공에 공허롭다. 더보기
나경원 외모도 좋으신 분...에 모멸감? 그럼 여교사 비하발언은 누가??? “1등 신부감은 예쁜 여자 선생님. 2등 신부감은 못생긴 여자 선생님. 3등 신부감은 이혼한 여자 선생님. 4등 신부감은 애 딸린 여자 선생님” 자신이 이부분에 속하는 교사, 그래 1등신부감은 그렇다 치자, 그렇다면 2등 신부감부터 4등신부감에 속하는 교사들은 이 말을 듣고 어떤 생각이 났을까? 또 그 교사분들과 결혼해서 살고 있거나 결혼을 앞두고 있는 교사나 그의 배우자들은 또 어떤 느낌을 가졌을까? 얼마전 이런 발언으로 나라를 교사들에게 모멸감을 주고 나라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판사출신 1등급신부였던 나 경원 의원이 뿔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14일 전체회의장. 나경원 의원은 악성 휴대전화 문자메시지가 최근 폭주하고 있으며 몇분 사이에 수백통의 문자 메시지가 들어와 휴대전화로 통화가 불가.. 더보기
언론 “언론법 협상, 민주당 판정승” [아침신문 솎아보기] 언론 “언론법 협상, 민주당 판정승” [아침신문 솎아보기] 2월 임시국회 ‘입법전쟁’ 재연 가능성 2009년 01월 07일 (수) 07:18:27 류정민 기자 ( dongack@mediatoday.co.kr) 2009년 1월6일 대한민국 국회에는 많은 사건이 있었다. 민주당과 민주노동당은 국회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농성을 해제했다. 국회 사무처는 본청 출입 제한을 해제하고 주요 출입문을 열었다. 여야는 극한 대치에서 벗어나 쟁점법안 일괄처리에 합의했다. 협상 결과가 공개되자 여야의 표정은 극명하게 엇갈렸다. 원내의석 172석의 한나라당에 맞서 82석의 민주당, 5석의 민주노동당이 연합 작전을 펼쳤다. 여야 합의 결과는 의석수의 우열과는 다르게 나왔다. 언론의 인식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언론은 민주당을 .. 더보기
국회에서 마이크선 자르고, CCTV 가리고...한나라당의 그 때를 아십니까 마이크선 자르고, CCTV 가리고...한나라당 4년전 그 때를 아십니까민주당 농성에 '떼법' 비난하지만, 야당 시절엔 법사위 상습 점거 김영균 (gevara) ▲2004년 12월 31일, 본회의장에 앉아 있던 의원들이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자고 있는 가운데, 유시민 열린우리당 의원(맨 오른쪽)이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오마이뉴스 이종호 ▲지난 2005년 3월 2일, '행정도시법'에 반대하는 이재오·박계동·김문수·배일도 한나라당 의원이 법사위회의장에서 점거농성을 벌였다.ⓒ 오마이뉴스 이종호 "점거농성 중인 국회의원들이 음료수 반입도 금지된 본회의장에서 음식을 먹는 것도 모자라 원할 때는 자유롭게 외식도 하고 사우나를 다닌다고 하며, 기일 없이 신성한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불까지 깔고 자는 웃지 못할.. 더보기
"민주당이 '1박2일'출연진" 발언한 전여옥이 원조 [진중권] 진중권 "1박2일 원조는 바로 전여옥"전 의원의 "민주당이 '1박2일'출연진" 발언 비판 진중권 중앙대 겸임 교수가 전여옥 의원이야말로 "'1박2일'의 원조"라며 "2004년이라니까, 민주당보다 저작권이 한 4년 앞선다"고 꼬집었다. 진 교수는 또 한나라당을 일컬어 "2005년 5월에는 한나라당의 의원 네 명이 CCTV 카메라를 청테이프로 막고, 의사봉을 내다버리고, 마이크의 줄을 절단하고, 출입문에 못질까지 하며 활극을 벌였다"며 "이건 에서 영감을 받은 것 같다"고 지적했다. 진중권 교수는 4일 진보신당 게시판에 "전여옥 의원, 1박2일의 원조"란 글을 올려, 전여옥 의원의 발언과 한나라당의 과거 행각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했다. 전여옥 의원이 지난 3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국회 본회의장 점거 농성 중인.. 더보기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을 예언한 한편의 영화속 대사...[씬시티]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을 예언한 한편의 영화속 대사...[씬시티] 난 언젠가 지금의 현실과 같은 것을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말을 어디선가 들은 것 같았는데...어디서인지 도저히 기억이 나지 않았다. 그러다 어제 문득 생각났다. 그것은 2005년 개봉한 영화 '씬시티 (Sin City)'에서 였다. 씬 시티는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제외한 본편의 경우 세 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 마브의 이야기 - 미키 루크 둘. 드와이트의 이야기 - 클라이브 오웬 셋. 하티간의 이야기 - 브루스 윌리스 섬뜩함을 느끼게 했던 그 속의 대사는 브루스 윌리스가 씬 시티에서 유일하게 정직한 형사로 분한"하티간의 이야기"에서 나온다. //////////////////////////////////////////////.. 더보기
동아·중앙“언론법,여야 합의 노력” 에 발끈 [아침신문솎아보기] 동아·중앙“언론법,여야 합의 노력” 에 발끈 [아침신문솎아보기]조중동 1면에만 미디어법 지지 뉴라이트 광고 2009년 01월 02일 (금) 08:50:07 안경숙 기자 ( ksan@mediatoday.co.kr) 언론관계법,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동의안, 은행법 등 쟁점 법안들이 여야 대치 속에 해를 넘겼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1일 쟁점 법안에 대한 물밑 절충을 통해 언론관계법은 ‘이른 시일 내 합의처리토록 노력’하고, 한미FTA 비준 동의안은 ‘2월 임시국회에서 협의처리한다’는 가합의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오 국회의장도 “임시국회 마지막날인 8일까지 직권상정을 하지 않고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연내 강행처리’를 기대해 왔던 동아일보와 중앙일보는 이러한 여야 ‘합의’ 움직임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