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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기자단

[세종시명소]지식의 보고 국립세종도서관 어린이자료실 [세종시명소]지식의 보고 국립세종도서관 어린이자료실 지난 2013년 12월 12일 문을 열어 한달이 조금 더 지난, 세종시의 자랑이요 지식의 보고인 국립세종도서관을 계룡도령이 다녀왔습니다. 국립세종도서관은 지방 최초의 국립도서관으로 지하1,2층 과 지상층 4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독특한 형상의 외관이 우선 눈에 들어오는 세종시의 명물 건축물 중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특이한 외형 뿐 아니라 지열로 냉난방을 태양열로는 전기와 실내 온수를 조달하는 등 건물 전체 에너지 소비량의 30%를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는 등 환경을 생각한 건축물로 각광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국립세종도서관은 국립 중앙도서관의 첫 지방분관으로 외관은 2009년 설계 공모를 통해 완성되었는데 한국적인 곡선미에 공중에서 책장이 나부끼며 살포시 .. 더보기
지방 최초 개관한 세종시 문화와 지식의 보고 국립세종도서관 지방 최초 개관한 세종시 문화와 지식의 보고 국립세종도서관 며칠 전... 공주시와 경계를 두고있는 세종시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12월 12일 개관을 한 국립세종도서관이 어떻게 마무리되어 개관하였는지 궁금해 둘러 보려는 생각으로 나선 길이었습니다. 국립세종도서관은 지방 최초의 국립도서관으로 개관 준비가 한창이던 지난 7월 7일 세종시블로그기자단 일원으로 부슬 부슬 내리는 빗속에 한번 다녀 온 적이 있으니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 됩니다. 지하1,2층 과 지상층 4층으로 이뤄진 국립세종도서관은 독특한 형상의 외관이 우선 눈에 들어옵니다. 국립 세종도서관은 국립 중앙도서관의 첫 지방분관으로 외관은 2009년 설계 공모를 통해 완성되었는데 한국적인 곡선미에 공중에서 책장이 나부끼며 살포시 내려앉은 모습으로 지식의 .. 더보기
[세종시 명소]구름과 바람과 물빛의 어울림, 호수공원 [세종시 명소]구름과 바람과 물빛의 어울림, 호수공원 오늘 우연히 만난 기사의 제목 하나 "세종시 ‘호수공원’ 해양레저 무료로 즐긴다" 문득 지난 7월 7일 내리는 가랑비를 맞으며 다녀 온 세종시 호수공원이 생각났습니다. 벌써 열흘 정도가 지난 지금 새삼스러울 수도 있는 시기지만 그래도 세종시의 명소로 자리잡아가는 호수공원에 대해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해양수산부는 7월 18일 세종시 호수공원에서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을 비롯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세종특별자치시장과 인근 초·중·고등학생 등 약 400명이 참석해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 개장식을 연다고 합니다. 계룡도령이 바쁜 일 때문에 비록 현장에 가지는 못하지만 축하행사와 함께 딩기요트, 카약, 고무보트 체험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기도 한다니 기대가.. 더보기
도심 속 멋드러진 휴식공간 유성구명소 유림공원(裕林公園) 도심 속 멋드러진 휴식공간 유성구명소 유림공원(裕林公園) 유성구에는 멋진 공간이 참 많습니다. 그 중의 하나 마치 유럽의 어느 강변을 떠올릴 만큼 멋진 공간입니다. 유성 홈플러스와 유성구청 사이의 갑천을 끼고 활짝핀 벚꽃 아래 잘 다듬어진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가 있고, 한쪽에는 맑은 물이 흐르는 이곳... 바로 유림공원(裕林公園)입니다. 처음 유림공원이란 것을 알고는 '유성구의 숲'이라서 유림인가 생각했었는데 사실 유성구는 선비 유(儒)를 쓰고 있고 유림공원은 넉넉할 유(裕)를 사용하고 있으니 상관 관계가 전혀 없습니다. 유림공원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2-1번지에 위치한 57,400제곱미터로 약 1만7천평 규모의 공원으로 한반도 모양의 인공호수 반도지, 다목적 잔디광장, 화훼원, 야외무대, 중앙광장.. 더보기
유성명소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전당 국립대전현충원 유성명소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전당 국립대전현충원 며칠 전 해병수색대의 훈련 중 헬기사고로 안타까운 희생이 생겼다는 소식을 접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이곳 계룡산과 가까운 대전시 유성구의 대전국립현충원을 찾았습니다. 사실 대전국립현충원은 계룡도령의 아들이 1034기로 해병대를 지원해 다녀 오면서 인연이 있는 곳으로 자녀들을 해병대에 보낸 해병대가족모임카페의 간부로 활동을 해 오던 중 수 차례에 걸친 사고로 희생된 해병 가족들을 위로하고 위문금을 모아 전달하는 등의 활동을 하면서 안장식이나 추념식에 참여하게 되는 등 있어서는 않될 좋지 않은 일들로 인연이 된 것이라 유성구청 블로그 기자단이 되어 유성구를 소개하기 위해 나선 걸음이지만 이번 방문이 안타까운 해병대의 사고소식까지 겹쳐 썩 내키지 만은 않았습니다.. 더보기
논산시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에 다녀 온 계룡도령 춘월 계룡도령이 논산시 제2기 블로그 기자단에 합류했습니다. 지난 4월 9일 봄꽃의 대명사 목련이 활짤 핀 날 논산으로 향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논산시 제2기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에 참석하기 위해서입니다. 총 20명의 논산시 블로그 기자단에 지원한 계룡도령이 선정되어 참석하게 되었는데 평소 공주시와 경계를 맞대고 있는 논산은 계룡도령의 지인들도 많고 이것 저것 관심 가는 것이 많아 자주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조선시대 유학의 대표라 할 수있는 기호유학의 본산이 바로 이곳 논산이니 인문학의 가치를 잃어 버려 표류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볼 때 더욱 더 안타까운 마음으로 자주 찾게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물론 이전까지는 그저 일반적인 논산시에 대해서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 블로그 기자단 선발을.. 더보기
대전광역시 유성구청 제3기 블로그기자단에 위촉된 계룡도령 유성구청 제3기 블로그기자단으로서 기대와 책임감을 느끼며,,, 4월 9일 15시 유성구청 중회의실에서 거행된 대전시 유성구청 제3기 블로그기자단 위촉식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계룡도령이 유성구청 제3기 블로그 기자단에 선정되었구요. ^^ 유성구는 몇년 전 계룡도령이 오피스텔을 얻어서 1년 여를 보낸 곳이기도 하고 그 전인 1980년대 처음으로 유성온천을 다녀 온 적이 있는데 당시 흙먼지 폴폴날리는 비포장도로를 달려 온천장에서 열린 치과의료관련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서 였었습니다. 지금의 모습과는 비교가 않될만큼 격세지감이 무척이나 큽니다. 이번 블로그 기자단 선정을 계기로 그 동안 몰랐던 유성구의 이것 저것을 알아 보았는데 예로부터 전국 제일의 라듐 온천 휴양지로 잘 알려져있고 1994. 8. 31일 관광.. 더보기
연말이 느껴지는 화천군 블로그 기자단 해단에 즈음하여 년말... 세말... 다들 한해를 마무리 하느라 바쁠 것입니다. 계룡도령도 며칠 삽질하느라 대단히 바빳습니다. ^^ 바이러스니 악성코드니 더러운 것들을 정리하고나니 컴퓨터가 너무 버벅 거려서 며칠동안 컴퓨터의 OS와 프로그램을 새로이 까는 삽질을 하고 겸사겸사 키보드와 마우스도 무선으로 바꾸는 혁신을 이루었습니다. 아직도 프로그램 셋팅이나 추가 설치가 필요하지만 어둠의 경로를 통해 입수한 프로그램에 상당 수의 악성코드가 숨겨저 있습니다. 예전의 와레즈나 크랙사이트를 운영하던 운영자들과 달리 요즘의 운영자들은 순수함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 새로 설치한 OS에 악성 코드를 잡아 내느라 바쁜 며칠이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11월도 마지막으로 치닫는 요즘 그렇게 짜증만 나는 것은 아닙니다. 지난 2011년 11.. 더보기
[화천여행] 화천 볼거리 놀거리, 대한민국 1등 토마토에 대한 자부심인 세계유일 토마토조각공원이 있습니다. [화천여행] 화천 볼거리 놀거리를 보자면... 대한민국 1등 토마토에 대한 자부심인 세계유일 토마토조각공원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축제 명물로 자리 잡은 화천 화악산 토마토 축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열렸습니다. 모름지기 축제는 즐거워야 하는 법!!! 화천에는 '토고미 산천어 밸리'와 '토속어류생태체험관' 그리고 '쪽배축제'의 '하늘가르기체험'과 '월엽편주'라 불리는 수상자전거타기 '창작쪽배콘테스트'에 이어 '황포돛배체험' 맛있는 송어회로 저녘 식사도하고, '토마토조각공원'에서 감상도하고, 화천의 '화악산 토마토축제'에서 황금토마토를 찾는 모습도 즐기고... 너무 너무 즐거운 일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8월 6일 '제2기 화천군 블로그 기자단'자격으로 1박2일 화천을 다녀와 무더운 날씨이지만 화천의 축제장.. 더보기
[화천여행축제]'2011 화천 화악산 토마토축제' '황금 토마토를 찾아라!'[8월 5일~8월 7일 3일간] '2011 화천 화악산 토마토축제' '황금 토마토를 찾아라!' 지난 8월 6일 '제2기 화천군 블로그 기자단'자격으로 1박2일 화천을 다녀왔습니다. 먼저 지금도 진행 중인 '화천 쪽배축제'에 이어 '화천 화악산 토마토축제'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번에 '화천 화악산 토마토축제'를 체험하면서 알게된 사실이지만 대한민국의 많은 곳에서 토마토 축제를 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뭐 다른 곳은 가 보지 않았으니 알지 못하지만, 혹여 다녀 오신 분들이 직접 비교해 보시라고 많은 사진을 편집해서 올렸습니다. ^^ '화천 화악산 토마토축제'는 일부 체험프로그램에서 최소한의 실비만 받는 것을 제외하고는 모든 것이 무료!! 무료입니다. 참가비? 무료!!! 입장료? 없습니다. 화천은 대부분의 축제에서 입장료 따위는 받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