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각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랜이 계룡산 월암리 토굴에도 깔렸습니다. 광랜이 계룡산 월암리 토굴에도 깔렸습니다. 몇년 전부터 느려진 속도와 잦은 끊김 때문에 속이 터지던 계룡도령과 KT의 힘겨루기[?]가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그 동안 잦은 고장 신고와 KT의 투자 효율성의 적정 선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 결국 약정 위약금을 물어 가면서도 월암리 토굴 입구까지 깔려있는 SK브로드밴드의 광케이블랜으로 갈아 타겠다며 시위를 하며 약정위약의 귀책사유를 KT에 두기 위해 조금만 이상이 생겨도 즉시 고장 신고를 하는 등 KT 공주지사에 엄청난 부하를 준 것이 성공을 거두어 계룡도령이 승리한 것 같습니다. ^^ 7일 오후 점심을 먹고 세종시로 가기위해 길을 나서 23번 국도를 달리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KT에서 광케이블 설치하러 나왔는데 집이 비어 있어 어쩔까하고 있답니.. 더보기 자죽염 과연 좋을까? 자죽염에서 나온 시커먼 이것은 뭘까요? 자죽염 과연 좋을까? 자죽염에서 나온 시커먼 이것은 뭘까요? 여러분은 자죽염[紫竹鹽]에 대해 알고 있나요? 계룡도령도 '일반 천일염 보다는 막연히 건강에는 좋을 것이다.'라고만 생각해 왔습니다. 그러던 지난 6일 그 전까지는 자죽염[紫竹鹽]을 알갱이 통째로 입에 넣고 녹여서 먹는 정도였는데 우연히 뜨거운 찻물에 자죽염[紫竹鹽]을 넣었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뭔가 시커먼 알갱이들이 거의 자죽염[紫竹鹽]의 양 만큼 생겨있어서 입니다. 인진쑥 삶은 물을 마시던 계룡도령이 이날은 미처 끓여 두지 못해 마실 물이 마땅치 않아서 차를 끓여 마시기로하고 전기 주전자에 물을 올렸습니다. 1차 식힘을 하고는 주전자에 영암에서 온 월출녹차를 2티백 넣고 잠시 우림을 한 후 컵에다 엷게 우려진 찻물을 붓고... 거기에 평소 .. 더보기 PC모니터 디코더로 연결해 노래방기기에 모니터로 사용하기 PC모니터를 디코더로 연결해 노래방기기에 모니터로 사용하기 [Video to Moniter Decoder 'Coms Joy Mate E4333'] 계룡도령이 계룡산에 살게되면서 가장 친하게 지내는 것이 바로 이 노래방 기기입니다. 10여년 전 중고로 구입해 사용하다 벼락을 맞아서 고장이 나고 2009년 8월 17일 지인이 가져 온 노래방 기계로 교체를 하면서 리모컨 센서도 달고 하여 말끔하게 마무리해서 사용해 왔습니다. 혹시 오해를 하게 될지도 모를 현재 노래방기기 케이스에 보여지는 노래방기기의 전면 부는 WOW-7300D인데 처음 구입했을 당시의 기기로 고장이 난 것을 버렸는데 새로이 온 노래방 기기가 리모컨 만으로 조정되는 것이라 앞 부분에 구멍이 휑하니 나게 되어 부득이 전면부만 떼어내서 뚫린 구멍.. 더보기 트랜센드 SDHC 메모리 평생품질보증으로 무상교체 트랜센드 SDHC 메모리 평생품질보증으로 무상교체 계룡도령은 여러 대의 디지탈 카메라를 사용하다 보니 벼라별 메모리카드를 다 사용합니다. SD, SDHC, CF...잉? 그런데 벼라 별이 아니라 고작 3가지??? ㅠ.ㅠ 음... 여러가지가 아니고 여러개라고 해야 맞을 듯... 그렇게 그 동안 잘 사용해 오던 트랜센드 SDHC 메모리가 갑자기 읽기만 되고 쓰거나 지우기가 되지 않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LOCK에 슬라이드 스윗치가 위치 한 것도 아닌데 LOCK으로 쓰기 금지가 되어 있다고 뜨면서 포맷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뭔가 메모리에 탈이 나도 단단히 난 모양인데... 무슨 이유인지는 알 수가 없고 트랜센드에서 주천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리 저리 체크를 하고 별 짓거리를 다 해 보아도 전혀 혀결되지 않습니다.. 더보기 뜻하지 않은 선물, 수제 검정콩 두유로 든든한 아침을~~~!!! 뜻하지 않은 선물, 수제 검정콩 두유로 든든한 아침을~~~!!! 어제 아침 지인의 부친상이 있어 부안 호남장례식장으로 가려고 분주한데 갑자기 카카오톡이 울립니다. ^^ 얼마 전 커다란 수탉 두마리를 삶아서 맛있게 먹다가 크기가 너무 커 한마리도 겨우 먹고 손도 대지 못한 닭 한마리를 이웃에 사는 지인에게 보냈더니 잘 먹었다며 인사로 직접 만든 검은콩 두유를 좀 가져 오신 것 같습니다. 커다란 병에 가득 담긴 수제 검은콩 두유 조미료라고는 하나도 들지 않은 순수 콩으로만 만든 것이라 조금 싱거운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삶아진 콩에서 나는 들큰한 맛과 씹을수록 고소함이 우러나는게 참 좋았습니다. ^^ 그런데 너무 가득 담아 오셔서 그냥 마셨는데 맷돌이 아니라 가정용 컷터로 분쇄 한 것이라 조금 큰 알갱이로 부.. 더보기 잠시 후 전북 부안 호남 장례식장으로 갑니다. 잠시 후 전북 부안 호남 장례식장으로 갑니다. 우연히 블로그 이웃으로 만나 몇년간 호형호제하며 지내는 전주에 사는 '쿠쿠의 바람처럼 자유롭게...' http://blog.naver.com/skylove1500 블로그 '쿠쿠'아우의 아버님이 한동안 지병으로 고생하시더니 어젯밤 11시경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세상을 달리 하셨다고 합니다. 3일장으로 내일 오전에 출상이라고 하니 오늘 다녀와야하겠습니다. 몇년간의 병 수발에도 얼굴 한번 찌푸리지 않던 아우의 마음을 위로도 하고 가신 분의 영면도 빌어야겠지요. 장례가 부안의 호남장례식장에서 치뤄진다니 100여킬로미터를 달려야 할 것같은데... 거의 매년 변산바람꽃을 담으러 다니던 길이라 익숙하긴 하지만 그 동안 얼마나 길이 바뀌었을지... 다녀 오겠습니다. [20.. 더보기 작은 도서관을 위해 충남역사박물관에서 가져 온 16박스의 책 작은 도서관을 위해 충남역사박물관에서 가져 온 16박스의 책 어제 오랜만에 충남역사박물관에 다녀 왔습니다. 계룡도령이 충남역사박물관의 서포터즈이기도 해 친분이 두텁기도하지만 평소 각종 도서나 자료가 넘쳐나는[?] 충남역사박물관의 자료를 계룡도령이 추진하는 월암리 작은도서관에 가져다 장서하기 위해서 오전에 어우러져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아우님들과 같이 공주시내에 목욕을 갔다가 계룡산으로 돌아 오는 길에 들른 것입니다. 추운 날씨 때문에 작년 얼굴에 걸린 동상이 재발하여 여간 불편하지 않은 육신이지만 일찍 목욕을 마치고 부피가 커서 씻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아우님들이 넉넉하게 시간을 쓰며 씻을 동안 이번에 한달에 한번 꼴로 고장이나서 애를 먹이는 애물단지 파나소닉 루믹스 DMC-FX75 디지탈 카메라를 지.. 더보기 계룡산이 섭씨 영하 14도까지 내려간 1월 9일 밤 계룡도령은... 계룡산이 섭씨 영하 14도까지 내려간 1월 9일 밤 계룡도령은... 지난 1월 9일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이라고 구라청과 찌라시 박근혜빨아주기 찌라시방송에서 호들갑을 떨더니 밤이 되면서 슬슬 기온이 떨어지는 것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그렇게 늦은 잠을 자는데 얼굴이 싸~아 하니 시려오고 왼쪽 귀가 찬 바람에 어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불을 켜고 방안을 둘러 보니 보일러는 신나게 굉음을 지르며 돌아가는데 방 안은 섭씨 영상 10도에서 머물러 있습니다. ㅠ.ㅠ 무슨 일인가 하고 바깥의 노래방 기계에 걸쳐 놓은 짜장나라 메이드 온도계를 보니 섭씨 영하 14도를 가르키고 있습니다. 허거덕...!!! 이 무신... 친일 독재자 타카키 마사오의 딸년인 박근혜와 친일 숭미 반민족집단인 새누리당이 국가기관을 총 동.. 더보기 쫄깃한 옻닭에서 호밀빵 토스트 된장비빔라면까지 계룡도령의 먹거리 극과 극 쫄깃한 옻닭에서 호밀빵 토스트 된장비빔라면까지 계룡도령의 먹거리 극과 극 블로그 이웃님들의 먹거리 식생활은 안녕하십니까? 쫄깃한 옻닭에서 호밀식빵 토스트 그리고 된장비빔라면까지 극과 극으로 치닫는 계룡도령의 먹거리에 얽힌 어처구니 없는 실수담 한번 들어 보시렵니까? ㅎㅎㅎ 여러분은 위의 나무가 무슨 나무 같으신가요? 지난 1월 8일 서울 나들이에서 황홀한 밤 문화를 즐기고 돌아와 몸 보신을 하자며 계룡산 인근에서 방목해 키우는 닭을 두마리 주문을 해 두고 인근의 야산으로 옻나무를 찌러 3명이 나서 황량한 겨울 산을 이리 저리 해메다 옻나무처럼 보이는 나무 하나를 발견하고 작업을 해 와서 솥에 넣고 한동안 끓여서 국물을 내고 있는데... 국물의 색상이 지나치게 맑은 듯합니다. 그래도 옻나무가 맞을 것이라고.. 더보기 계룡도령이 부천 중동의 리본클럽에서 북창동쇼, 황홀한 밤문화를 즐겼슈~!!! 계룡도령이 부천 중동의 리본클럽에서 북창동쇼, 황홀한 밤문화를 즐겼슈~!!! ㅋㅋㅋ 북창동쇼라고 아세요? 계룡도령은 태어나고 처음으로 본 19禁 쇼였습니다. ^^ 북창동쇼를 본 곳은 북창동과는 거리가 엄청나게 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의 리본클럽에서였습니다. ㅎㅎㅎ 지난 1월 6일 상태 좋지 않은 렌즈 2개를 수리하기 위해 아우와 같이 서울로 갔다가 아우들과의 조우는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 즐겁게 한잔 제대로 마셔보자로 꽂혀 버렸습니다. 14년간을 계룡산에서 지낸 계룡도령의 밤문화에 대한 문화적 괴리 해소 차원이라는 대의명분[?] 앞에 한동안 잊었던 접대 음주의 기억을 되살려 부천으로 고고싱한 것입니다. ^^ 부천 원미구 중동 클럽리본은 계룡도령과 함께 간 아우의 친구가 운영하는 곳이라고 하는데 ..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