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각 썸네일형 리스트형 갑오년 새해 첫날 새조개로 새되고, 주꾸미와 피조개로 보신했습니다. 갑오년 새해 첫날 새조개로 새되고, 주꾸미와 피조개로 보신했습니다. 계사년은 해넘이와 함께 스러지고 새로이 돋은 태양은 갑오년 청마의 해로 대지를 비추고 있습니다. 사실, 태양이라는 것이 어제나 오늘이나 뭐 그닥 달라진 것은 없지만 우리네 인간들이 그런 생각들로 보니 달라 보이는 것이겠죠? ^^ 어제 나름 새해 첫날이랍시고 여기저기 이곳 저곳에 발품을 팔고 다녔습니다. 특히 늦은 오후에 서해안에서 새조개와 주꾸미, 그리고 피조개를 사서 온다는 아우님 덕분에 점심도 거르고 홍시감 2개로 때운 채 기다리고 또 기다렸습니다. ㅎㅎㅎ 그렇게 도착한 것이 바로 계룡도령을 한방에 새로 만들어 버린 새.조.개 샤브샤브로 달작지근한 맛과 은근한 향기가 계룡도령이 하늘위에 뜬 기분을 느끼게 해 주었으니 새 만든 것 맞죠.. 더보기 2013년이 계룡도령과 대한민국에 남긴 것... 2013년이 계룡도령과 대한민국에 남긴 것... 아니 후손들에게 남긴 것!!! 지키라는 법은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 제멋대로 망가뜨리고, 제대로 법을 지키는 노조와 국민들에게는 엉터리법으로 때리고 부수고 잡아들여 멋대로 처벌하고 이러한 사실은 감추고 불법개표 부정선거로 사형을 당해야 마당한 집단이 찬탈한 자리를 이용해 나라를 죄다 팔아먹는 범죄자집단에게 편들어 주며 똥구멍을 빨아대기에 바쁜 황색 찌라시들, 세계에서 유일하게 노동쟁위와 관련한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이를 거수기 마냥 용인하는 괴뢰집단인 법원들... 이미 정의는 사라졌고, 국가는 해체되었으며 동네 건달보다도 못한 후안무치한 자들이 내뿜는 구린내로 공기는 더럽혀져 있습니다. 앞으로 살아가야할 우리네 후손들은 범죄집단이 팔아버린 국가관리기업들의 이익.. 더보기 공주시 하수관거 정비사업 공주지역 기능공 구함[구인구직정보] 공주시 하수관거 정비사업 공주지역 기능공 구함[구인구직정보] 우연히 공주시내에 목욕을 갔다가 발견한 현수막입니다. 공사기간이 24개월인 '공주시 동지역(옥룡동) 하수관건 정비사업'에 함께 할 공주지역에 거주하는 기능공을 구한다는 현수막을 발견했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070-4410-0042로 하시면 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더보기 충청남'도민께서 평가해 주십시요'에 도정평가단으로 다녀왔습니다. 충청남'도민께서 평가해 주십시요'에 도정평가단으로 다녀왔습니다. 23일 오전... 설레이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왜냐구요? ㅎㅎㅎ 충청남도민으로서 충청도 행정을 평가하러 가는 날이라서 입니다. ^^ 12시 30분... 충청남도 도정평가단으로서 참석하는 분들이 공주시 신관공원[금강둔치공원]에서 모여 출발 해 2시에 시작되는 '도민께서 평가해 주십시요' 직무성과평가를 위해 내포 신도시 충남도청의 문화회관으로 출발했습니다. 자동차로 1시간 가까이 달려 도착한 도청은 이미 많은 사람들로 붐벼 주차장에 차를 댈 공간이 없을 정도입니다. ^^ 충남문예회관 2층으로 올라서니 이미 많은 분들이 도착해 있습니다. 계룡도령도 싸인을 하고 명찰을 받았습니다. 멋지지 않나요? 도정평가단[일반행정분과] 공주시 조현화 .. 더보기 교통사고 중 타이어가 뻐져 달려와 내 차에 부딪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교통사고 중 타이어가 뻐져 달려와 내 차에 부딪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 동안 살아 오면서 어떤 교통사고를 경험하셨나요? 계룡도령은 오늘 정말 황당한 교통사고를 경험했습니다. 다름아니라 교차로에서 달리던 자동차의 타이어가 빠져 달려와 계룡도령의 애마를 들이 받는 희한한 경우를 태어나서 처음으로 경험했습니다. 물론 그동안 운전을 해 오면서 겪은 일 중에 가장 황당한 사고인지는 모르겠습니다. ㅠ.ㅠ 오늘 공주시내로 계룡도령의 2G 휴대폰의 수리를 위해 가던 중 소학삼거리 부분에서 갑자기 황당한 일이 벌어집니다. 위 사진의 좌측에서 우측으로 달리던 자동차에서 갑자기 타이어 2개가 분리되어 계룡도령의 자동차로 달려 옵니다. 그 중하나는 달려 오다가 그냥 쓰러졌고, 나머지 하나는 거침없는 행보를 하더니 .. 더보기 다 허물어저가는 헛간을 부수고 새로이 지으려다 보니 정보가 필요합니다. 다 허물어저가는 헛간을 부수고 새로이 지으려다 보니 정보가 필요합니다. 아래의 모습이 계룡도령의 월암리토굴 헛간의 모습입니다. 이제 거의 다 무너져서 안에 넣어 둔 연장들이 흙과 빗물에 뒤섞여 구분이 어려울 지경입니다. 그래서 부숴버리고 컨테이너를 가져다 놓을 것인지... 아니면 조립식으로 간단하게 지을 것인지 고민 고민하는 중이랍니다. 그렇게 고민하던 중... 우연히 황토방 관련 자료를 가지고 찾아 온 홍보팀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어제... 하필이면 영하에서 버둥거리는 날씨라 계룡면 소재의 다방에 자리를 잡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런 저런 기능들을 가지고 설명을 하는데... 상당히 필요한 정보입니다. 설명회가 끝나고 가격 등과 관련한 2차 상담 연락처를 남기고는 다방을 나서는데 장미칼로 잘 알려진 파형.. 더보기 다 함께사는 사회, 점점 더 추워지는 겨울 그대들은 안녕하십니까? 다 함께사는 사회, 점점 더 추워지는 겨울 그대들은 안녕하십니까? 날씨가 점점 추워지며 본격적인 혹한의 겨울로 들어서는데... 그대들은 월동 준비를 잘들 하셨나요? 계룡도령이야 나름 에어버블로 월암리 토굴의 단열도 하고 보일러에 기름도 가득 채워둔 상태라 크게 걱정되는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곳 시골에서도 독거 노인들이 찬바람 휭휭 외풍이 심한 방에서 오로지 전기장판에만 의지해 한 겨울을 나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 한켠이 아립니다. 물론 먹고 사는 것도 달랑 김치에 물에 만 밥 정도... 도시라면 여러 봉사단체의 손길이라도 미칠텐데 상대적으로 더욱 더 낙후되어 있고 소외된 시골에서는 그 마저도 꿈같은 일입니다. 얼마 전 이곳 계룡면의 독거 노인들이나 맞벌이 부부 가족들에게 일괄적으로 반찬을 만들어 공급.. 더보기 어제는 눈 내리는 계룡산과 공주를 오가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어제는 눈 내리는 계룡산과 공주를 오가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른 아침... 오토바이의 엔진 소리와 더불어 들리는 "형님"하며 부르는 소리에 방문을 열고 바라 본 월암리에는 소복하니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잠시 공주 시내로 나가 올갱이 해장국을 먹고 돌아 오는 시간... 눈은 진눈깨비로 변해 정신없이 흩날립니다. 하지만... 바닥에는 거의 쌓이지 않습니다. 그만큼 지열이 높은 탓이겠죠?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로 돌아왔어도 눈은 여전히 내리고 있습니다. 잠시 후 다시 점심을 먹으러 상신리로 향해 점심을 먹고 돌아 오며 쏱아지는 눈 속에서 나무에 달려 홍시가 된 월하감을 땃습니다. 한입 베어 물자 그 맛이 기가 막힙니다. ^^ 월암리 토굴로 다시 돌아 오는 시간... 갑사 가는 길의 은행나무길에는 해가 뜬 .. 더보기 길 떠나는 쥐길동이 누구의 명예를 훼손했지? 하여간 개독들이란... 이 글이 개독들과 무슨 관련이 있다고 신고가 되었고, 다음에서는 차단을 했네요. ㅎ~~~ 아침부터 웃기네...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이 정도의 풍자도 못하는 비 민주국가가 된 것인지... 너무 강퍅하게 사는 것 아닌가요??? 아래는 티스토리에 실린 글과 같은 내용의 포스팅입니다. http://blog.naver.com/mhdc/150099744801 더보기 요즘 계룡도령의 살아가는 즐거움은 좋은 사람들과의 소통입니다. 요즘 계룡도령의 살아가는 즐거움은 좋은 사람들과의 소통입니다. 요즘 계룡도령은 12월 4일 TV방영 이후 계속해서 전화 받느라 좀 바쁩니다. ㅋㅋㅋ 아무리 형편없는 방송이라도 제법 시청자들이 많은지 20대 초반에 만나다 헤어진 친구부터 연락을 자주 하지 않던 지인들도 덩달아 전화가 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재방이 이루어졌는지 계속해서 연락들이 오는데 정작 계룡도령은 방송을 보지 못했다는 슬픈 전설이... ㅠ.ㅠ 아무튼 이 모두가 다 계룡산 덕분인 것 같은데... 아래의 계룡산이 멋지게 바라다 보이는 장소에 자리한 지인의 집에서 어제도 하루 종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답니다. 그나저나 어제 휴일은 다들 어떻게 지내셨나요? 계룡도령은 산에 방사해서 키우는 산닭을 잡아서 참 옻을 푹 삶은 물에 넣고 삶아서 지..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