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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각

계룡도령의 블로그를 통해 계룡산국립공원 재능봉사자로 활동 계룡도령의 블로그를 통해 계룡산국립공원 재능봉사자로 활동 ​계룡산 블로그를 통한 계룡산 알리기로, 자율레인저는 착한 산행 계도로 재능 봉사 계룡산은 대한민국에서 3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는데 첫번째 1967.12.29일 1호 지리산을 두번째 1968.12.31일 3곳 경주, 계룡산, 한려해상을 세번째 1970.03.24일 3곳 설악산, 속리산, 한라산이 지정되었는데 가나다 순으로 정리를 하다 보니 3번째가 됩니다만 사실로 보면 공통 두번째 지정이라고 해야 하겠죠? ㅎㅎㅎ 이러한 계룡산국립공원에서 재능봉사자, 즉 자원봉사자를 2013년부터 모집해 운용해 왔다는데 그동안 정보를 꼼꼼히 챙기지 않아 계룡도령이 함께 하지 못했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우연히 정말 우연히 계룡산국립공원 재능봉사자 모집 공고문을 .. 더보기
공주한옥마을 백제관에서 열린 공주시 SNS서포터즈 간담회 공주한옥마을 백제관에서 열린 '공주시 SNS 서포터즈' 간담회 21일 오전 11시 30분부터 공주 한옥마을 백제관에서 '공주시 SNS 서포터즈 간담회'가 열려 제2기 사이버 공주 기자단인 계룡도령이 참석했습니다. ​ 그런데 사이버 공주 기자단이 왜 공주시 SNS 서포터즈 간다회에 참석했느냐구요? 잠시 후 알게됩니다. ^^​ 2015년 들어 개편되어 새로이 출발하는 공주시청 미디어팀과 '제2기 사이버 공주 기자단'의 첫 만남인데 미디어팀이 새롭게 시작되면서 바로 제3기를 모집해야하는 상황인지라 이번 개편이 기자단을 어떻게 운용할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와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의견을 주고 받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그동안 공보실에서 관계조례도없이 운용되던 사이버공주 기자단과.. 더보기
바른먹거리 '산사의 참맛' 영평식품 장아찌와 계룡도령표 6곡밥 바른먹거리 '산사의 참맛' 영평식품 장아찌와 계룡도령표 6곡밥 꽃피는 봄날도 어느덧 저물어가고... 그와 함께 혼자 먹는 밥맛과 입맛은 더욱더 떨어지고... 하루 매 끼니가 지루합니다. 이러한 때...여러분의 한끼 식사는 어떠한가요? 아래 사진은 계룡도령의 그저 평범한 한끼 식사 모습입니다. ^^ 서두에 무슨 엄살을 심하게 부렸냐구요? ㅎㅎㅎ​ 아니 지금은 이렇게 바뀌었지만 매일 매일들이 그랬다는 이야기랍니다. ㅠ.ㅠ 콩나물국이나 된장국, 그리고 김치와 김... 거기다 가끔은 달걀도 구워 올리고... 멸치와 고추장도 올려보고... 뭐 대충은 그렇게 먹는데 장아찌가 올라가면서 확 달라졌습니다. ^^ 현미, 찹살현미, 백미, 율무, 보리, 귀리로 지은 6곡밥에... 미역국 한그릇... 김장김치 중 배추김치와.. 더보기
공주시청 시민명예기자 위촉식 대회의실에서 열려 공주시청 시민명예기자 위촉식 대회의실에서 열려 공주시는 시민명예기자 위촉식을 9일 공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갖고 28명의 시민명예기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는데 연임된 15명을 비롯해 13명의 신규 시민명예기자가 선발되어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가 무척 커지고 있답니다. ^^ 특히 이번에 위촉된 시민명예기자들은 평소 지역소식과 시정에 관심이 많고, 시정활동 홍보에 대한 적극적인 열의를 가진 시민들로 구성돼었는데 계룡도령을 포함한 계룡면 2명, 유구읍 3명, 이인면 1명, 탄천면 1명, 반포면 2명, 의당면 2명, 정안면 2명, 우성면 1명, 사곡면 2명, 신풍면 1명, 중학동 1명, 웅진동 2명, 금학동 2명, 옥룡동 1명, 신관동 4명, 월송동 1명으로 지역별 안배가 되어 있으며 지난 98년 주부명예기자로 시작된.. 더보기
내년에 다시 만나요~ 달콤한 행복 논산딸기축제 내년에 다시 만나요~ 달콤한 행복 논산딸기축제 올해로 17살...성년을 한 해 앞둔 2015 논산 딸기축제 해를 거듭할 수록 그 인기가 높이지는데 내년에는 또 어떤 모습이 될까? 성년이 되는 논산달기축제에 거는 기대는 무척이나 큽니다. ^^ 뜨거운 열정으로 기상조건도 극복하고 4월 1일부터 5일간 열렸던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행복한 웃음과 달콤함이 가득했던 빨간요정 딸기 축제가 대 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비가 내리는 등 기상조건이 좋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지만 관중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아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는데 지난 4일 계룡도령이 다녀왔습니다. 오후 3시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여러가지 아쉬움을 남기며 가뭄에 목말라 하던 대지를 촉촉히 적셔 주었지만 축제를 진행하는 논산시에게는 아쉬움이 많았.. 더보기
이영돈PD의 '먹거리 X파일'과 '이영돈피디가 간다'와 이성애사태 이영돈PD의 '먹거리 X파일'과 '이영돈피디가 간다'와 이성애사태 이영돈의 프로그램에 대해 위 프로개램 뿐 아니라 그 이전의 고발성 프로그램부터 편파적이고 자의적이라는 우려들이 많았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시청율이라는 족쇄에서 자유롭지 못한 많은 방송사들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누군가를 윽박질러 상대를 더 높여주는 스타일의 이영돈은 시청율을 담박에 끌어 올리는 능력을 보여 줌으로해서 단박에 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뭐 지금도 모 종편에서는 그 흉내를 내고 있긴합니다만...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 중에 국민은 그 수준에 맞는 정치지도자를 갖는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의 현실이 그러합니다. 홍준표라는 사람[?]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뽑아 준 사람들은 지금 자신들의 발등을 찍혀 호들갑을 떨다가 오히려 종북이라는.. 더보기
즐거운 시간을 함께한 공주 금강변 라이브 카페 무화 즐거운 시간을 함께한 공주 금강변 라이브 카페 무화 지난 30일... 논산명재고택 종손 교동선생과 함께 식사 후 우연히 들린 금강변 라이브 카페 무화입니다. 지나다니며 그런 곳이 있구나 정도만 알고 있다가 교동선생이 차 한잔 하자며 들렸는데 마침 기타교실 회원들 월례회 날인지 카페에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자리가 없어 돌아서 나오는데 억지로 자리를 만들어 주어 겨우 자리잡고 앉아서 주변을 살펴보니 중노년층의 사람들입니다. 회원들이 돌아가며 노래도 하고 연주도하고...^^ 얼마나 오랜기간 배운 것인지는 몰라도 다들 실력이 만만치 않습니다. ^^ 이날의 점심식사는 계룡도령이 논산명재고택에 필요한 110V 다운 트랜스와 바나나 한꾸러미를 가지고 갔다가 마침 논산명재고택 교동선생이 운영하는 국악연주단 큰댁어울 .. 더보기
제17회 논산딸기축제 4월1일 개막 제17회 논산딸기축제 4월1일 개막 매년 이맘때면 논산에서는 코끝을 달콤함으로 유혹하는 빨간 요정, 딸기 축제가 시작된답니다. 올해로 17회차를 맞는 2015 논산 딸기축제는 해를 거듭할 수록 그 인기가 높이지는데 올해는 4월 1일부터 5일간 열린다고 합니다. 딸기는 ​사실 지금이야 흔하게 접하고 사시사철 먹을 수있지만 한 때... 황후의 과일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식용보다는 약용이나 관상용으로 재배된 과일이었다고 하는데 14세기 프랑스에서는 딸기가 병원에서 판매됐다고 합니다. 딸기는 비타민과 함께 섬유질 등 인체에 유용한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영양의 불균형이 심했던 유럽이었으니 고혈압과 당뇨병, 비만, 심혈관계 질환 등 성인병 예방 효과가 좋아서 였을 수도 있습니다. ^^ 달콤하고 향긋한 논산 딸기.... 더보기
지역의 문화 사랑방으로 변신하는 충현서원 지역의 문화 사랑방으로 변신하는 충현서원 - 충현서원 화요사랑방 운영 -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하 연구원)은 공주시와 함께 충남 최초의 서원인 충현서원을 지역 주민들의 사랑방으로 조성하기 위해서 본격적으로 화요사랑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충현서원은 반포면 공암리 마을 중심에 있는 서원으로 그 역사를 마을과 함께 하였던 곳인데 이러한 충현서원의 특성을 살려서 올해 ‘一人一色 화요사랑방’ 프로그램을 충현서원에서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과거 마을에서 사람들간 교류의 공간으로 ‘사랑방’은 존재하였지만, 오늘날 사랑방 문화는 퇴색되었다고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번 프로그램은 저녁에 일을 마친 주민들이 편하게 우리지역 문화유산인 충현서원을 찾아와서 공연 한 자락도 감상하고, 삶의 이야기를.. 더보기
1500년 전 베이징에 살던 한민족 무덤 발견? ‘낙랑군’ 한반도가 아니다. 1500년 전 베이징에 살던 한민족 무덤 발견? ‘낙랑군’ 한반도가 아니다. 식민사관의 대표적인 사례가 한사군이 조선 땅에 있었다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1,500년 전 원적(原籍)이 ‘조선현(朝鮮縣)’인 이의 무덤이 발굴됐다고 하는데 무덤 주인공이 우리 민족일 가능성이 커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병도로 대표되는 식민사학자들은 고조선 영토를 한반도로 국한시켜 왜소화시켜 고착화되어 버렸는데 아래 기사같은 내용 뿐 아니라 이를 반박할만한 증거는 무수히 많습니다만 전혀 바뀌지 않고 있는데 중국의 동북공정이 극에 달한 지금 올바른 고대사를 밝혀내기 위한 고고학계의 분발을 기대해 봅니다. 혹시 백제의 고토에 사시거나 블로그를 운영하세요? 카페에 가입해서 우리 사는 세상을 함께 행복하게만들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