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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박정권

사법부가 제정신이 아닌 듯 ‘나꼼수’ 정봉주 전 의원 징역 1년 확정… 곧 수감 오늘 참으로 황당한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나꼼수’ 정봉주 전 의원 징역 1년 확정… 곧 수감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가 어느시대인지 구분이 않되는 그런 기사입니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정봉주 전의원의 말이 사실임을 알고 있는데, 법원은 귀를 닫고 있나 봅니다. 분명한 것은 ‘나는 꼼수다’(나꼼수)의 패널로 활동 중인 정봉주 전 의원(51)에 대한 보복성 판결이라는데 다른 이견은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사법부가 불과 4년만에 이렇게 해바라기가 되어 권력 줄대기를 하게 되다니... 참으로 어이가 없는 현실입니다. ‘나꼼수’ 정봉주 전 의원 징역 1년 확정… 곧 수감 구교형 기자 인터넷 팟캐스트 정치풍자 토크쇼 ‘나는 꼼수다’(나꼼수)의 패널로 활동 중인 정봉주 전 의원(51)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이.. 더보기
한미 FTA 독소조항 우선 이것이 문제... Chris Kim 님의 페이스북 글을 퍼왔습니다. 제약사업/의료계/농업은 필멸이며 강화도조약(1876)만도 못한 불평등제국주의조약이며 중장기적으로는 대한민국의 통일을 가로막고, 경제속국의 고착화, 빈곤층증대, 중산층몰락, 특권층(0.1%)의 독식으로 이어질 훌륭한 FTA입니다. 이 말도 안되는 조약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주류언론에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대한민국0.1%의 이익에 반하기 때문이죠. 결과적으로는 국민들이 스스로의 손으로 FTA필사저지국회의원들을 싸대기때리면서 '종북좌빨, 데모세력은 짐싸' 하고 한표도 주지 않습니다. 거짓말인 것 같으면 어제 민노당/진보당/참여당/창조한국당 한명의 당선자라도 있는지 꼼꼼하게 살펴보십시오~~~~ 전과14범 경제대통령도 국민들이 만들었고, 강추행/진추행/안가짜하버.. 더보기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주관한 농업분야 4대강 살리기 사업 계룡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 준공식 지난해 2월 4대강 살리기 사업의 하나로 착공한 공주 계룡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이 완료돼 7월 15일 15시 저수지 일원 생태공원에서 준공식이 개최됐습니다. 이날 행사는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심명필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장, 구본충 행정부지사, 심대평 국회의원, 홍문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이준원 공주시장과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물내리기 ▲취수탑 제막식 ▲수변공원개방식 ▲수변산책로 탐방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공주시 계룡면 하대리의 계룡저수지는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계룡산 국립공원 갑사 입구에 위치한 곳이지만 1964년 만들어진 관계로 이번에 대폭적인 개선이 이루어 진 것입니다. 계룡저수지 둑높이기 사업은 지난해 2월부터 182억원의 예산을 들여 계룡저수지의 둑을 1... 더보기
[펌] 한나라당 골수 지지자인 아버지를 완벽하게 설득해 낸 딸의 편지 부모를 이해시키기 위한 노력 절절한 감동입니다. 과연 우리는 이 정권의 타도를 위해 어느 정도의 노력을 하고 있는지요? 아빠, 보세요. 한참을 고민하다... 결국 드리기로 했습니다. 좀 길지만 끝까지 봐주셨음 해요. 아빠... 한동안 잠잠하던 아빠와 나 사이가 노무현 대통령으로 인해 다시금 말을 섞지 않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아빠도 지치셨을 테고, 저도 이제 지쳤습니다. 작년 말에도 제가 한나라당을 싫어할 수밖에 없는 개인적인 이유를 편지로 말씀드렸죠? 12월 마지막 날을 밤을 새면서... 울면서 그 편지를 썼었드랬죠... 오늘은 다른 이유를 추가로 말씀드리지요. 제 마지막 설득 시도입니다. 다 읽고도 한나라당을 좋아하시겠다면, 포기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저 노사모 회원인 적도 없었고, 노무현 대통령 .. 더보기
[대전 평송청소년수련원]백만송이 국민의 명령 제2차 전국 접주 및 열정회원 단합대회 2011년 5월 1일 화사한 모습으로 활짝 핀 하늘을 머리에 이고 좀 늦은 시간이었지만 대전 만년동의 평송청소년수련원으로 향했습니다. 가득찬 주차장에 어렵게 차를 대고 두리번 두리번... ㅠ.ㅠ 행사에 대한 아무런 안내나 흔적도 찾을 수 없습니다. 그 흔한 현수막하나 없습니다. 주변의 사람들에게 물어도 아는 사람들이 하나도 없습니다. 오늘이 아닌가? 행사 공지에 막연히 평송수련원이라고만 되어 있어 그 넓은 수련원을 다 뒤지고 다니다, 본관 건물에 가면 알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갔습니다. 본관 건물 앞에는 백만민란 회원들의 단심처럼 붉은 영산홍이 무리지어 피어 있습니다. 본관 건물에 도착하니 입구에 반가운 '백만민란'이라는 글귀가 보입니다. ㅠ.ㅠ 소강당... 행사 공지에 그 석자 넣기가 그렇게 힘들었.. 더보기
[굴욕적 FTA 결사반대] 약사법 개정안이 입법예고 되었습니다. 우려하던 그것이 지금 현실로... 다른 나라에서는 꿈이 현실로... 우리 나라에선 악몽이 현실로... 언론이나 정치판에서는 마치 노무현대통령이 무조건 FTA를 찬성한 듯이 이야기들을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말했습니다. 지금 세계는 FTA가 대세다. 우리도 이를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이익이 없는 FTA는 아무 의미가 없다. 우리나라에 이익이 없으면 FTA 계약을 채결하지마라. 그것이 언제가 될 지라도... 반드시 우리나라의 이익을 지키는 FTA로 협상하고 진행 하라!!! 약사법 개정안이 입법예고 되었습니다. 작성: Hae-Young Lee 2011년 3월 3일 목요일 오후 4:39. 지난 25일 약사법 개정안이 입법예고 되었다. 그게 왜 문제냐고? 한미FTA를 통털어 가장 치명적인 독.. 더보기
리비아에 총 맞은 한국 경제...지표 수정 비상이라는 기사에 달린 알흠다운 댓글 리비아에 총 맞은 한국 경제...지표 수정 비상이라는 기사에 달린 알흠다운 덧글을 보며 누리꾼들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게만드는 대단한 쥐박정권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이륙준비님 mb와 그 추종자 세계 경제 때문 -> 야당 때문-> 북한 때문 -> 이집트 때문 -> 리비아 때문 일반 국민 쥐새끼 때문 아름다운 개불알꽃님 ★ '탓' 좋아하는 일본産 [오사카 요노무 BBK 아우] 1. 불철주야로 핑계 찾던 中에 참으로 고맙다 !! ① 구제역은 농민 탓 ② 청년실업은 청년 탓 ③ 남대문 화재는 노숙자 탓 ④ 충청 과학벨트는 선거 탓 ⑤ 스폰서 검사는 노무현 탓 ⑥ 전세대란은 공인중개사 탓 ⑦ 결식아동은 부모 잘못 만난 탓 ⑧ 구제역 침출수 핏물은 소.돼지 탓 ⑨ 6.29 지방선거 참패는 표 잘못찍은 유권자.. 더보기
MB-한나라당 패자부활 '석패율제 도입' 꿈틀, '국민 심판' 회피용 꼼수? 참으로 한심한 작태같습니다. 정치를 더 잘해서 신뢰를 받을 생각은 않고 어떻게든 그저 꼼수로 살아 남아 보려는... 어떻게 우리나라의 정치와 사람살이만 후진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뜯어 보자면 현재 야권 단일화 움직임이 거세지니 이를 극복하겠다는 전략인데... 나라의 선거가 패자부활전을 도입해서 심판을 받아 퇴출되어야 할 정치인이 되살아 난다는 것입니다. 정치권 심판 기능의 선거를 무용지물로 만들겠다는 속셈입니다. 국민의 심판이 두렵긴 두렵나 봅니다. 이는 영남에서 패배할 경우에 대한 대비용이고, 수도권, 대전, 충청권 등의 2위 한나라당 지역후보 구제를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국민 감정이나 정서와는 무관한 듯합니다. 또한, 호남에서의 기대 가능성을 포기한 상태에서 호남 포위전략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호.. 더보기
뭐든 거꾸로 믿게 만드는 한나라당과 MB정권, 석 선장 아군 사격 유언비어라더니… 한나라당, 석 선장 아군 사격 유언비어라더니… 디지털뉴스팀 입력 : 2011-02-07 12:06:47ㅣ수정 : 2011-02-07 12:06:48 삼호주얼리 호 석해균 선장의 몸 속에서 발견된 탄환 중 1발이 7일 아군이 사용하는 총알로 밝혀진 가운데 6일 한나라당이 발표한 공식 논평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나라당 안형환 대변인은 6일 공식 논평을 통해 “우리 UDT 대원이 사격을 했다는 허위사실이 인터넷에 떠돌았다”며 “버젓이 그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대체 어느 나라 사람들이고,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있는지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그러나 하루 뒤 실제 탄환 1발이 아군이 사용하는 탄환으로 밝혀져 한나라당의 공식 논평의 성급함과 인터넷 의견을 무조건적으로 유언비어로 몰고가는 정부 .. 더보기
MB정부의 자랑과 조중동의 찬양이 이어지는 아덴만여명 작전 5대 의문점 아덴만여명 작전 5대 의문점 [아시아투데이] 2011년 02월 03일(목) 오전 02:45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아시아투데이=정성구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달 21일 삼호주얼리호 구출작전 성공 직후 즉각 대국민 담화를 통해 “자랑스러운 청해부대 장병들이 해냈다”며 “우리 군은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완벽하게 작전을 수행해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여전히 해적에 억류되어 있는 금미호 선원들의 안전 문제가 당장 제기됐고, 찬사 일색이었던 국내 언론과 달리 일부 외신들은 '위험천만한 작전'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더구나 결정적 물증인 석 선장의 몸에 박혔던 총탄 한 발이 오만 현지에서 사라졌다는 웃지 못할 일이 발생하는 등 작전이 종료 된지 10여일이 지난 2일 현재 의문점들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