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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갑사

가을단풍여행은 이곳으로... 계룡산 秋갑사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 가을단풍여행은 이곳으로... 계룡산 秋갑사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 그저 바라만 봐도 한편의 시가 되고 노래가 되는 가을을 대표하는, 가을 秋자 추갑사로 유명한 민족 영산 계룡산국립공원 갑사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10월 25일 계룡산 갑사로 향하는 도로는 갑사에 가까울수록 일부구간에서 정체현상도 빚어지는 등 연일 큰 혼잡을 불러 일으키며 전국에서 모여든 가을 낭만객들을 맞이 하기에 정신이 없어 보였습니다. ^^ 갑사가는 길 중 은행나무길의 은행나무도 황금빛 드레스로 바꿔 입어 가는 등 계룡도령의 계룡산의 단풍에 대한 기대감도 당연히 부풀어 올랐답니다. ^^ 계룡산 갑사 주차장에 거의 도착해서 보여지는 길가의 단풍은 이미 절정인 듯 화려함을 뽐내고 있죠? ^^ 전국에서 몰려 든 자동차로 가.. 더보기
지역주민에게조차 신도증을 요구하며 출입을 막는 계룡산국립공원 갑사 주차장 지역주민에게조차 신도증을 요구하며 출입을 막는 계룡산국립공원 갑사 주차장 계룡도령이 계룡산의 모습에 반해 눌러 않아 산지도 어느 덧 15년차에 접어 들었습니다. 그 동안 자유로이 계룡산을 오가며 계룡사의 사계를 담아 계룡산국립공원과 갑사, 신원사 등을 알리는데 누구보다 앞장서 왔는데 지난 10월 3일 계룡산 갑사지구에서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대자암 계곡으로 단풍이 얼마나 빨리 들지를 가늠하기 위해 갑사로 향했다가 어처구니없는 봉변을 당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주차비를 징수하는 웬 여성분이 계룡도령이 들어가려니 막고는 주차비를 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계룡도령이 주차장에 차를 대는 것이 아니고 대자암으로 갈 생각이라고했더니 무조건 주차비를 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이 지역에 사는 지역민이고 평소.. 더보기
추갑사로 유명한 계룡산국립공원 갑사 초가을 풍경 추갑사로 유명한 계룡산국립공원 갑사 초가을 풍경 팔월한가위도 지나고 어느덧 아침 저녁의 기온이 많이 내려간 듯합니다. 그래서인가요? 가을로 성큼 더 접어 든 듯한 느낌이 공활한 하늘에서 시작되는 듯 합니다. 이제 가을색... 아니 추갑사로 잘 알려진 갑사의 가을은 얼마나 짙어졌는지 살펴 볼겸해서 계룡산 국립공원 갑사로 향했습니다. 갑사 일주문을 지나 조금만 들어가면 갑사 자연관찰로에 대한 안내판이 잘 정리되어 한눈에 보여집니다. 그리고 계룡산국립공원의 자연을 소개하는 안내판들이 곳곳에 잘 자리하고 있는데 계룡산 국립공원의 깃대종 호반새와 이끼도롱뇽에 대한 내용을 보면서 한번 찾아 볼까 생각도 잠시 해 봅니다. ^^ 계룡산국립공원의 서쪽에 자리한 갑사는 일제의 잔학한 통치 아래 있을 동안 친일파 윤덕영에 .. 더보기
추갑사로 잘 알려진 계룡산 갑사 가는 길 단풍 추갑사로 잘 알려진 계룡산 갑사 가는 길 단풍 계룡산은 추갑사가 있어 더욱 더 아름답게 알려져 있습니다. 11월 18일 월암리 계룡도령의 토굴 뒷산인 거묵바위산에 개갑된 삼씨를 심고 남은 삼씨를 계룡산에 심기 위해 지인을 찾아 가는 길... 맑게 개인 하늘에 중장저수지의 모습은 한폭의 그림같습니다. 지난 주만해도 황금빛 비늘처럼 반작이며 달려 있던 노란 은행나무잎은 이미 바닥에 떨어져 자연의 일부가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스산한 은행나무길을 가며 이제 계룡산의 단풍도 끝이 난 것은 아닌가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웬걸... 계룡산의 단풍은 아직 살아있습니다. ^^ 갑사주차장으로 가는 길가의 단풍도 그 화려한 빛으로 스산한 겨울바람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 사진으로나마 즐겨 보세요. ^^ 일을 마치고 돌아.. 더보기
계룡산국립공원 갑사를 다녀 수정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갑사를 다녀 수정식당에서 저녁을 먹은 토요일 오후 결국 비가 내리는 군요. 언제부터인가 절정의 단풍이라는 말을 쓰고 있는데... 가을은 절정을 오래 오래 즐기고 싶나 봅니다. 조금씩 변해가는 추갑사의 가을 풍경은 하루 하루가 다를 뿐입니다. 삶과 죽음이 다르지 않음을 보여주는 명을 다한 고목과 신목의 조화가 갑사 오리길을 환하게 만듭니다. 가볍게 한바퀴 돌고 갑사의 명소 수정식당에서 김치 두가지, 나물 두가지에 돼지 등뼈 우거지탕, 보약 한병을 즐겼습니다. 마늘 다진 것과 고춧가루 그리고 새송이 버섯도 좀 더 넣어서 조리를 했습니다. ^^ 단백질 보충을 위한 달걀부침도 3알 함께...^^ 토굴로 돌아 오는 길... 구휼란(救恤卵) 한판도 같이 돌아왔습니다. 토굴에 도착하고 잠시... 가을비가 덧없이 내려.. 더보기
스마트폰 삼매경에 빠진 스님!!! 스님... 스마트폰 삼매에 드셨수? 목 디스크 조심하세요~~~!!! 더보기
계룡산 갑사가는 길의 은행나무 단풍길은 지금 절정!!! 계룡산국립공원 갑사가는 길의 은행나무 단풍길은 지금 절정!!! 계룡산 갑사가는 길의 '은행나무 단풍 길'의 모습입니다. 계룡산 갑사가는 길의 '은행나무 단풍 길'은 충남 공주시 계룡면의 계룡저수지에서 중장 주유소까지의 약 1.3킬로미터 구간의 직선 길로 가로수가 수령많은 은행나무로 조성되어 있어 이 시기에 노랗게 단풍이 들어 황금색 터널을 이루는 장관이 연출됩니다. 황금빛 드레스를 걸친 은행나무의 단풍을 보기 위해서 전국각지에서 사람들이 몰려듭니다. 특히 계룡산 갑사 산사음악회와 연계되어 가을비가 내림에도 불구하고 모델이 되고 진사가되어 나름의 작품을 담고 있습니다. 단풍이 들기전에 잎이 말라버리던 예년과 달리 올해의 단풍은 몇년만에 최고의 모습이 될 것 같습니다. 더보기
너무도 어이없는 계룡산 갑사주차장 주차요금징수원의 행동!!! 잠시 가을을 낚으러 11시30분경 계룡산에 다녀왔습니다. 어제 비가 내리고 기온이 급강하하여 기대를 잔뜩하고 갔는데 뜻밖에 갑사 주차장입구에서 계룡도령과 새로온 주차요금 징수원과의 작은 싱갱이가 벌어졌습니다. "주차비 4천원을 달라"는 새로 온 주차요금 징수원과 나는 "대자암까지 가기 때문에 주차장에 차를 댈 이유도 없고 지역 주민이니 더 더욱 주차비를 낼 이유가 없다"고 이야기를 하니 한 술 더떠서는 "신분증을 제시하라"느니, "대자암 신도증을 보여달라"느니, "먼저 4천원을 내고 대자암 가서 싸인을 받아 오라"느니 하며 지역 주민이 아닌데도 주민인 척 한다는 의심을 하며 눈을 부라리며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는 소리를 해 댑니다. 주차비 징수가 무어 그리 벼슬이라고 4천원 때문에 사람을 거짓말 쟁이로 만.. 더보기
추갑사로 잘 알려진 계룡산 갑사의 가을 속에서 열리는 산사음악회 [10월 27일] 가을... 그 시리도록 푸른 하늘... 대지는 결실로 결실로 내 달리고 들에는 소담스럽게 안아 담은 고운 빛들이 반짝입니다. 추갑사로 잘 알려진 계룡산 갑사의 가을 풍경을 담아 봅니다. 금방이라도 툭하고 터져 나와 노래가되고 시가 되어질 것 같은 그런 풍경들입니다. 길지 않은 갑사 오리길... 그 시작부터 붉디 붉은 가슴을 드러내는 계룡산 계룡산 갑사에서 갖방 먼저 단풍이 드는 이곳... 계곡 너머로 바스라질 듯 깨알같은 햇살이 쏱아집니다. 계룡산의 단풍은 지나치게 붉지도, 지나치게 노랗지도 않습니다. 수채화의 붓놀림처럼 그저 담담하니 이렇게 저렇게 섞여 발하는 빛깔이 계룡산의 단풍입니다. 이 가을이 끝날 즈음... 대한민국은 중요한 선택을 해야합니다. 지금의 이명박 집단처럼 무슨 방법이든 동원해서라도 .. 더보기
폭설 계룡산 그리고 갑사 수정식당의 따뜻한 밥 한그릇!!! 오랜만에 계룡산 지역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밤새 기온은 영하 14도의 혹한... 아침이 되어도 영하 10도에 머무르는 날씨입니다. ㅠ.ㅠ 흐미 추운 거~~~ 하지만 장비를 울러메고 계룡산 갑사로 향합니다. 오전 8시부터 3시간 넘게 해메고 다녔습니다. ^^ 몸은 꽁꽁얼고... 추위가 장난이 아닙니다. 이럴 때는 그저 따끈한 국에 밥한그릇 먹어 주어야 합니다. ^^ 언제나처럼 갑사의 명소 수정식당으로 향합니다. 요즈음 겨울이라 특별히 손님들이 많은 것도 아니고, 여여로운 식당의 풍경은 한가함을 넘어 좀 적적하다고 해야 할까요? 봄부터 가을까지의 그 전쟁같은 북새통을 겪고 난뒤의 풍경은 글을 쓰는 작가들이 편안하게 글을 쓸 수있는 그런 환경입니다. 점심시간이 다 되어 가는 때 인데도 한가합니다. 연탄 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