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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확산되는 '반값 등록금' 시위…피자 30판의 응원 등 여론 지지 업고 촛불로 번지나 정치권. 특히 한나라당의 진정성을 믿지 않지만 반드시 성사시켜야할 대목입니다. 우리 사회가 그나마 미래의 꿈을 향해 가기 위해서는... 확산되는 '반값 등록금' 시위…여론 지지 업고 촛불로 번지나 정치권도 등록금 완화 방안 본격 논의…한나라당 T/F팀 본격 가동 대학생들의 '반값 등록금' 시위가 여론의 호응을 얻으며 시민사회단체는 물론 일반인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21세기한국대학생연합은 지난달 29일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조건 없는 반값 등록금 이행을 외치며 기습 시위를 벌인 이후 닷새 동안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2일 밤에 열린 집회에서는 참여연대, 등록금넷 등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뿐 아니라 일명 '날라리 선배부대'라 불리는 일반인 등 600여명이 참여해 세를 확장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한나라당.. 더보기
지금 한나라당에서 말하는 반값 등록금을 포함한 복지 진정성을 믿으시나요? 박태견 편집국장은 이전에 프레시안에 있을 때도 날카로운 분석기사로 필력을 떨치더니, 뷰스앤뉴스로 독립해서도 여전히 날카로운 펜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기명 칼럼인데, 부자 감세 철회 없는 복지 시나리오는 한국형 후쿠시마 원전이라고 혹평하고 있습니다. 날카로운 비유입니다. 하지만 하나 놓친 것이 있습니다. 아니 어쩌면 쓰지 못한 것일 수도 있는 바로 한나라당의 꼼수입니다. 지금의 한나라당은 북새통입니다. 뭔 큰 일이라도 벌일 양 난리를 피웁니다. 한나라당이 복지? 아놔~~~ 숨어지내던 쥐가 웃을 일입니다. 그동안 한두번 이런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북새통 짓을 하다가 얼토당토 않은 법안을 만들어서는 야당과 정책적으로 대립을 합니다. 그러면서 야당이 반대를 하네 어쩌네 하며 시간만 끌다가 소기의 목적이.. 더보기
한나라당 정책위자문위원 박용모가 배우 김여진에게 퍼부은 욕설사건 전말 한나라당의 정책위 자문위원과 민주평화통일 정책회의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박용모씨가 공개적으로 배우 김여진씨에게 욕설을 퍼부어 버렸습니다. 뭐 욕설 할 수 있습니다. 계룡도령도 욕 절라 잘 합니다. 하지만... 계룡도령은 자연인 입니다. 공인이 아닙니다. 그래서 계룡도령의 인격만 추잡해 지는 것 외에는 별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공식적인 직함을 가진 자가 대놓고 우리 국어의 철자까지 틀려가며 무식을 드러내면서 욕설을 하면 않되지요. 그것도 상대는 전혀 욕설을 하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이 경우 계룡도령이 절라 싫어 하는 한나라당이 욕을 다 뒤집어 씁니다. 계룡도령은 용자를 만나 좋아 죽습니다. ㅎㅎㅎ 가뜩이나 쥐박이 형제조직과 한나라당에 대해서 국민 감정이 좋지 않은 이 때에!!! 거기다 고인이 되신.. 더보기
다들 알고 있던 댓글 알바 동원한 “청와대의 조직적 여론조작 실체 확인됐다” 입만 열면 거짓말, 외교문서 조작은 물론이고 국민을 무슨 마루타로 취급하는 이 정권... 뭐 10만 인터넷 전사 양성 어쩌고 행불상수가 아니 이제는 자연산 상수지... 지랄을 하더니 하는 짓거리라고는... 다들 다음의 아고라나 다른 포털에서 알바짓거리하는 것을 다들 알고 있었지만 드디어 뽀록이 났습니다. 야당에서 탄핵 이야기를 꺼내지 못하는데 이 정권 국민들이 나서서 퇴진 운동을 벌여야합니다. 민주 “청와대의 조직적 여론조작 실체 확인됐다” ‘한겨레’ 보도 관련 “국정조사 등 포함 진상조사 벌일 것” 전병헌 의원 “알바 공개모집해 활동”…청와대 ‘묵묵부답’ 허재현 기자 » 김재윤 민주당 의원이 11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교육, 사회, 문화 분야에 대한 대정부질문에서 ‘청와대 인터넷 여론 개입’의혹.. 더보기
방송사 직접 조사하겠다? "사찰법·언론자유 침해" 방송법개정안 문방위 통과 대한민국이 철저하게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전두환시절에나 있을 법한 일들이 버젓이 행해지는 것은 한나라당 그들만의 추억의 향수가 아닙니다. 야당이 얼마나 멍청하고 무능력해야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단 말입니까. 역시 정치하는 새끼들은 그넘이 그넘입니다. 당만 다를 뿐 지놈들 치부하는데만 정신이 팔려서... 방송사 직접 조사하겠다? "사찰법·언론자유 침해" 방송법개정안 문방위 통과 파문···뒤늦게 밝혀져 "총선, 대선 앞두고 언론 옥죄기" 김상만 기자 | hermes@mediatoday.co.kr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직원이 직접 방송사를 조사할 수 있는 길을 한나라당이 터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방송내용의 사실관계 조사를 위해 필요한 경우 방통위 소속 공무원이 해.. 더보기
4대강 지천 ‘재난’ 시작됐다. 속수무책의 침식… 60㎜ 비에 물길 바뀌고… 합류지점엔 ‘모래산’ 4대강 지천 ‘재난’ 시작됐다 속수무책의 침식… 60㎜ 비에 물길 바뀌고… 합류지점엔 ‘모래산’ 녹색연합, 낙동강 병성천 일대 현장조사 경향신문 | 권기정 기자 | 입력 2011.04.02 03:15 '보 건설과 대규모 준설은 지천의 홍수피해로 이어질 것'이라는 4대강 사업에 대한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대규모 준설로 인해 적은 비에도 본류로 합류하는 지천이 요동치고 있다. 본류의 강바닥을 수m 파내자 지천 유속이 빨라지면서 지천 바닥이 파이고 강기슭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 이른바 '역행침식'(지류의 하류에서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며 침식이 확산되는 현상)이 시작된 것이다. ◇ 걷잡을 수 없는 침식 = 이 같은 사실은 녹색연합 4대강 현장팀이 지난 2월22~24일, 3월22~25일 두 차례에 걸쳐 .. 더보기
뉴스데스크의 엄기영, 강원지사 출마선언…최문순과 한판 승부 MBC 전직 사장들의 대결 음기영!!! 그 입 다물라!!! 당신의 뉴스데스크는 끝났으니... 사람이 아무리 바르게 살아도 그 평가는 들쑥 날쑥입니다. 옛말에 아무리 창녀라도 시집가서 일부종사하면 칭찬이라도 듣지만, 수십년을 수절하다 바람난 여인은 들을 것은 욕 뿐이라고 했습니다. 그동안 국민들에게 참 좋은 인상을 심어 주었던 엄기영 전 문화방송사장... 그 보여지던 모습이 기회주의자의 본연은 감추고 대민용 외연의 모습이었나 봅니다. 누가 부탁을 한 적도 없는데...스스로 나서서 한나라당으로 인해 생긴 위기를 한나라당에 입당해서 "위기의 강원도를 엄기영이 꼭 지켜내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참 재미있는 표현입니다. 그냥 강원도지사가 되고 싶어서 출마한다고 하면 누가 뭐랄까봐 헛발질을 해 댑니다. 터진 주둥아리에서 나온다고 다 말은 아.. 더보기
개헌마저도 철저히 자신들만을 위해... 이명박과 한나라당의 검은 속내!!! 단지 그들만 이 썰렁함을 느끼지 못하는 것일까? 어떻게든 정권을 유지해 이제까지의 실정을 덮어 보려는 얄팍한 술수가 곳곳에서 보여집니다. 그들은 국가와 민족이라는, 아니 국민은 아예 안중에도 없었음을 사실적으로 보여줍니다. 개헌마저도 그들의 이익을 위해서만 철저히 이용하는 그런 집단입니다.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정권퇴진과 탄핵을 발의해야합니다. 동아일보, ‘MB개헌’ 속내 천기누설[비평] 이명박 대통령 개헌 ‘군불’에도 찬바람만… 류정민 기자 | dongack@mediatoday.co.kr 2011.02.11 06:50:13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개헌 군불’ 때기에 나섰는데 찬바람만 가득하다. 대통령 체면이 말이 아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월 1일 주요 방송사가 생중계로 전달한 에서 “(개헌은) .. 더보기
한미FTA해야 한국 정치 민주화가 되고, 후진국이 되기 위해 한미 FTA 한다는 한나라당 김충환의원님 증언? 후진국이 되기 위해 한미 FTA 한다는 김충환의원님 증언? 한미FTA해야 한국 정치 민주화가 되고 사회 통합이 된다?? 문화적 창의력은? 트위터에서 오고 가는 멘션중에 아래 맨션을 보았습니다 김충환 의원.(한나라당 외교통상위 국회 의원)의 멘션이었습니다 제가 위 멘션을 보고 질문했습니다. 1. 님이 말씀하시는 선진화가 무엇입니까? 김의원이 위처럼 대답을 해 왔더군요 ->그럴싸 해보입니다 하지만 개념도 의미도 이해 할 수 없는 그냥 좋은 단어들의 나열 뿐이었습니다. 김의원이 말하는 선진화의 개념은 둘째치고도라도 그 선진화가 한미 FTA로써 달성되는 지에 대한 논리적 비약은 참으로 가당찬아 다시 질문햇습니다. 2. 한미 FTA를 해야 님이 말하는 선진화가 된다는 겁니까? 미국 소비자와 같은 상품을 같은 가격.. 더보기
[훅]똥인지 된장인지를 모르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을 통치하며 4대강을 죽여 한반도를 절단내고 있다. 똥인지 된장인지를 모르는 사람들 http://hook.hani.co.kr/blog/archives/7974 군대생활을 할 때 고참들이 졸병들을 닦달하면서 입에 달고 하는 소리가 “똥인지 된장인지를 모르는 놈”이었다. 뭐가 뭔지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멍청한 졸병들에게 하는 소리였다. 나는 지금 이 나라를 이끌고있는 최고권력자를 위시하여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 일부 정치인들이 바로 “똥과 된장을 분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라고 단정하고 있다. 파나마를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은 파나마 운하를 특별히 방문하여 운하에 대한 애착과 집착을 과시했다고 한다. 그리고 운하를 둘러본 소감을 묻는 질문에 “글쎄 말이야…. 운하가 이 나라 경제에…”라고 여운을 남겼다는 기사이다. 물론 파나마운하는 파나마 경제의 보배이다. 파나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