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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똥인지 된장인지를 모르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을 통치하며 4대강을 죽여 한반도를 절단내고 있다. 똥인지 된장인지를 모르는 사람들 http://hook.hani.co.kr/blog/archives/7974 군대생활을 할 때 고참들이 졸병들을 닦달하면서 입에 달고 하는 소리가 “똥인지 된장인지를 모르는 놈”이었다. 뭐가 뭔지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멍청한 졸병들에게 하는 소리였다. 나는 지금 이 나라를 이끌고있는 최고권력자를 위시하여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 일부 정치인들이 바로 “똥과 된장을 분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라고 단정하고 있다. 파나마를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은 파나마 운하를 특별히 방문하여 운하에 대한 애착과 집착을 과시했다고 한다. 그리고 운하를 둘러본 소감을 묻는 질문에 “글쎄 말이야…. 운하가 이 나라 경제에…”라고 여운을 남겼다는 기사이다. 물론 파나마운하는 파나마 경제의 보배이다. 파나마.. 더보기
조선일보 김대중의 사설 <'세종 시(市)'로 두 번 실패하는 MB>를 통해 본 이명박정부의 레임덕 단초 MB의 레임덕이 시작되었다? MB의 영원한 우군일 듯 행동하던 조선일보가 정면으로 MB를 바로 겨냥하고 쓴소리를 했다. 조선일보 김대중 고문이 세종시 수정안과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을 정면으로 비판한 것으로, 김 고문은 26일자 칼럼 에서 "퇴장(退場)에도 '아름다운 퇴장'이 있듯이 실패에도 '의연한 실패'가 있을 수 있다"고 하며 퇴장을 언급한 것이다. 특히 특위에서 부결된 세종시 수정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하려는 시도에 대해 언급하며 정부여당이 세종시 수정안 철회를 자진철회 방식이 아닌 국회 표결로 기록에는 남기겠다는 것과, 수정될 경우 주려고 했던 '혜택'은 줄 수 없다고 한 것에 대해 김 고문은 "서울과 기호지방의 여당의원으로서는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자신의 의사를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 결코 쉽지.. 더보기
“공영방송 독립성 위해 면직권 삭제” 법개정 취지 위배 “공영방송 독립성 위해 면직권 삭제” 법개정 취지 위배 2000년 통합방송법 제정때 임기보장 명확히 이사회 해임제청권도 없어…“법 위반” 지적 » 정연주 〈한국방송〉사장 해임 절차와 그 문제점 KBS 사장 해임 ‘위법’ 논란 이명박 정권이 밀어붙이고 있는 정연주 사장 해임은 감사원법상 해임요구 조항뿐 아니라, 공영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해 한국방송 사장 면직권을 없앤 방송법 개정 취지에도 정면으로 어긋나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방송법에 정통한 전문가들은 방송의 중립성과 독립성 보장을 위해 면직권을 없앴기 때문에 대통령의 해임 조처는 명백하게 위법 행위라는 시각을 보이고 있다. 정 사장을 몰아내기 위한 수순은 우선 감사원이 감사원법상의 해임요구 조항을 근거로 해임 제청권자(한국방송 이사회)에게 해임 제청.. 더보기
이명박 정부 ‘독선’…국정독주 가속 이명박 정부 ‘독선’…국정독주 가속 청문회 없이 장관임명-법률 무시 KBS 장악 지지율 10%대 불구 상식·민심·국회 무시 계속 신승근 기자 » 이명박 대통령과 조지 W 미국 대통령이 6일 오전 청와대 녹지원에서 공동기자회견을 마친 후 포옹을 하고 있다. 로이터뉴시스 10%대의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이 마치 100% 지지를 받고 있는 양 독선·독주를 하고 있다.두 달 전 기자회견에서 밝힌 “두려운 마음으로 겸손하게 다시 국민 여러분께 다가가겠다”던 태도는 찾아볼 수 없다.대신 그 자리를의회 무시, 상식 무시, 법률 무시의 일방주의가 메우고 있다.이 때문에 정국은 안정을 찾기보다 더욱 파행으로 흐르고 있다. 이 대통령은 6일 여야의 원구성 합의를 무시하고 교육·농림·복지 장관 임명을 강행했다.. 더보기
이명박 정부, 또 무더기 ‘낙하산·보은인사’ 이명박 정부, 또 무더기 ‘낙하산·보은인사’ 장영섭 청와대 행정관, 전용학 조폐공 사장 임명 한나라 중진 “이런게 자꾸 쌓여 문제가 되는 것” 권태호 기자 이용인 기자 이유주현 기자 이명박 정부가 보은 인사, 낙하산 인사 논란을 다시 빚고 있다. 청와대는 지난해 대선 당시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에서 ‘비비케이(BBK) 사건’ 수사에 참여했던 장영섭(42) 검사를 민정수석실의 청와대 행정관으로 최근 임명했다.사건 수사팀에 참여한 다른 검사들도 기수를 뛰어넘는 영전 등의 인사 혜택을 입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지난 6일 한국조폐공사 사장에 전용학(56) 전 의원을 임명했다.전 의원은 16대 의원을 지냈고, 지난 총선에서 한나라당 공천으로 출마(천안 갑)했다가 낙선했다.또 이 밖에 최근 이뤄진 지식경제부 .. 더보기
6월 미국미역취 미역취 외래종 들꽃 꽃 미국미역취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Solidago serotina 분류 국화과 원산지 북아메리카 크기 높이 1m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줄기는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높이가 1m이다. 잎은 어긋나고 바소꼴 또는 거꾸로 선 바소꼴이며 윗부분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아랫부분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의 양면에 잔털이 있고 밑 부분이 좁아져서 잎자루처럼 되거나 아주 짧은 잎자루가 있다. 꽃은 8∼9월에 노란 색으로 피고 줄기와 가지에 두상화가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리며 전체 모양은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꽃자루에 짧은 털이 있고, 총포 조각은 3∼4줄로 배열한다. 열매는 수과이고 거꾸로 세운 원뿔 모양이며 털이 있다. 관모는 흰색이고 수과보다 3배 길며 잔털이 .. 더보기
입만 열면 거짓말. 결국 또 밀실 대운하추진? 입만열면 거짓말. 결국 또 밀실 대운하추진? 지난 19일 대통령 특별 기자회견을 통해서 대운하 사실상 포기라며 언론이 대대적으로 보도했지만똑똑한 네티즌들은 이미 눈치까고 있었지요.(뭐.. 전에 했던 담화문이랑 별차이도 없던 특별기자회견 ㅎ) 역시나 말로만 더 낮은자세, 더 겸허히, 국민이 원하지 않으면 안해 등등..립서비스외엔 바뀐거 한개도 없었던 특별!!기자회견.. 대운하도 국민의 80%가 반대한다는 여론조사결과가 이미 있는데도 불구하고대통령 담화문중..."국민이 반대하면 대운하 안해..."라는... 이미 반대 열심히 하고있는데도또 국민이 반대하면 이라는 사족을 달더군요. 이 담화문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중 대부분은 또 눈가리고 아웅한다며 울분,몇몇 수구꼴통과 무뇌충들은..립서비스에 넘어가 지켜보자며 .. 더보기
정부 ‘독소조항’은 끝내 손도 못댔다 정부 ‘독소조항’은 끝내 손도 못댔다 2008년 6월 20일(금) 오후 5:56 [경향신문] ㆍSRM 규제 대폭 완화… 뇌·척수 등 무차별 허용 정부가 ‘쇠고기 파문’을 봉합하기 위해 미국 측과 7일간에 걸친 추가협의를 벌였지만 30개월 이상 쇠고기 수입금지 조치에만 골몰한 나머지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의 독소조항이 그대로 고시돼 효력을 갖게 되는 게 불가피할 전망이다. 지난 4월18일 졸속으로 타결된 미국과의 쇠고기 협상을 통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수입위생조건의 독소조항은 최소 15개항에 이른다는 게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실의 분석이다.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16개 조항에 대한 수정을 요구하고 있다.검역주권의 포기, 국민 건강권 침해, 유효한 검역 수단의 포기 조항이 수입위생조건.. 더보기
친일 찌라시 좃선일보의 놀라운 예언!!! [디시갤펌그림] 2003년 친일 찌라시 조선일보의 강천석 칼럼[지금은 2006년 이전의 칼럼은 다 지워지고 없슴]노무현 전 대통령을 흔들려고 작정하고 달려든 사설인데... 어째 지금의 상황을 대통령 이름과 지지율만 바꾸면 그대로 써먹을 수 있겠다. 역시 미래를 정확히 보는 좃선일보다.ㅋㅋㅋ 친일 찌라시 좃선일보 요즘 주가 팍팍 내려가고.광고는 쭉쭉 떨어지고.구독 해지쇄도에 가판은 파리만 날리고...ㅋㅋㅋ죽겠제? 검찰 데리고경제단체에 공갈하고국민들에게 겁주고 별짓 다해봐라. 남은 것은 폐간이다. 이제는 버스 다 떠났다.후회해도 때는 늦었다.근조 조선일보[친일 찌라시] 잘가라 황색언론 친일 찌라시 조중동~~~ 더보기
모두 떠난 청와대, 이동관만 남나 모두 떠난 청와대, 이동관만 남나 청와대 물갈이, 대변인은 무풍지대?…"유임되면 대통령 불신 커질 것" 2008년 06월 20일 (금) 13:04:13 류정민 기자 (dongack@mediatoday.co.kr)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유임될 것인가.20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을 방문한 이동관 대변인은 자신의 거취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저도 잘 모르겠다. 저도 인사대상인데 취재를 하고 다닐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 류우익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해 수석비서관 전원이 물갈이되는 상황에서 이동관 대변인만 살아남는 상황이 발생하면 논란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이동관 대변인은 다른 수석비서관 못지않게 사퇴 압력을 받는 인물이다. 국민일보 기사외압 논란을 일으킨 땅 투기 의혹 때문이다.땅 투기 논란 당시 비판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