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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느끼는 것들

이웃님들 휴가에는 계룡산 마음 쉼터로 놀러 오세요.


다들 휴가 다녀오셨나요?

아직이라구요?

 

그러면 국립공원 계룡산의 숲과 멋진 계곡이 있는 이곳 계룡산 갑사로 오세요.



이곳 계룡산 마음 쉼터 '물처럼 바람처럼' 계룡도령 춘월의 거처로 오세요.

 

맞은편에는 대한민국에서 개인 소유로는 가장 관리가 잘된 구룡가든[ http://www.guryong.com ]의 잔디구장이 두곳이나 있어

500여명 정도는 한번에 즐길 수 있답니다.



또한 잔디구장을 둘러싼 산책로의 나무그늘은 도시의 공해를 말끔히 씻어 줄 것입니다.



내가 거처하는 마음 쉼터 '물처럼 바람처럼'에는 이웃님들이 오셔서 직접 조리하며 즐길 수 있도록

각종 시설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참숯 직화 바베큐 설비와 야외 가스버너, 그리고 훈제바베큐기계가 있습니다.

물론 그늘에 잘 만들어진 평상에 앉아 함께 즐겨도 좋고,

가까운 계곡이나 개울에서 물고기 등을 잡는 천렵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어둠이 깔리면 평상에 모기향을 피워놓고 도란 도란 정담도 나누고...



밤이 늦어 서늘해지면 넓지는 않지만 10여명 정도는 쉴 수 있는 실내에서 지낼 수도 있습니다.

^^ 



물론 15~6명 정도분의 침구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부담없이 같이 즐거움을 나눌 이웃님들 많이 오세요~~~

 

^^

 

참...

노래방 기계는 고장입니다.

 

혹시 이웃님들 중 사용하지않는 노래방기계가 있다면 기증 부탁드립니다.

^^











연락처 011-868-1868

[2009년 8월 3일 계룡산 갑사지역 마음 쉼터 '물처럼 바람처럼' 에서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