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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새 동물 이야기

신종플루에 강하고 슈퍼쥬니어와 소녀시대를 닮은 잡견흰둥이 암수 두마리 분양합니다.



신종플루에 강하고 슈퍼쥬니어와 소녀시대를 닮은 잡견흰둥이 암수 두마리 분양합니다. 

 

  

지금 마음쉼터 마당에 있습니다.

숫놈은

슈퍼쥬니어 보다 잘생겼고...[이러다 슈쥬팬들에게 몰매 맞지...ㅋㅋㅋ]

신종플루 걱정 안해도 되는 녀석!!!

  

 

암컷은 소녀시대 윤아 보다 귀엽답니다.

더구나 순수 자연산이니~~~ㅎㅎㅎ

[오늘 나 소녀시대팬들에게도 몰매 맞게 생겼네~~~ㅋㅋㅋ]

사람도 잘 따르고 성격도 좋은 것 같은 아이입니다.

특히 겁도 없는 것 같구요.

 

 

이것 저것 섞이다 보니 다 자라도 발발이 정도 이상으로는 크지않을 녀석입니다.

 

 

그나 저나

나도 아끼는 유정란에 밥을 말고

유인책으로 참기름까지 넣어서 먹이려니

끙~~~

장난이 아닙니다.

 

속히 분양되길 기대합니다.

 

 

쓰다듬어 달라고 찡찡거리는 모습입니다.

^^

 

 

오늘 입식된 새식구 강아지 두마리가 내 조선나이키를 베게 삼아 잠이 들었습니다.

누가 남매 아니랄까봐 서로를 의지하고 잠이 든 것입니다.

^^

귀여운 것들~~~

 

그런데 참 신기합니다.

왜 내집이나 나랑 같이 사는 개들은 전부 집에 들어가지않는 것일까?

대충 아무곳이나 적당히 흙을 긁어 내고는 그자리에서 생활을 합니다.

다롱이도 그렇고...

새로이 온 녀석들도 그렇답니다.

그것 참~~~


 

 

 

 

[2009년 9월 2일 잡견두마리를 새 식구로 맞아 들이고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