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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먹거리이야기

비내리는 토요일 계룡산 갑사 수정식당에서 나눈 막걸리

 

 

사람이...
산다는 것은 어우러짐입니다.
오늘 공주 탄천에서 페이스북 친구 정윤칠 아우가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로 왔습니다.

 

서울에서의 삶과 귀농해서 자리를 잡아가며 느끼는 삶...

 

이야기를 나누고...
더 가슴 깊은 이야기를 위해[?] 갑사의 명소 수정식당으로 향했습니다.

 

  

 

 

 

비가 내리는 토요일 오후 많은 등산객들로 붐비는 수정식당에서

계룡도령의 늦은 점심도 먹고 막걸리 5병 비우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


왁자한 분위기가 이제 사람들이 많이 움직일 계절임을 실감합니다.

 

이번 대전 세계 요리사 대회에 수정식당도 참여 한다고 합니다.

좋은 성과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김태순 사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