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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먹거리이야기

계룡도령 춘월의 흔한[?] 한우 앞다리살 스테이크 점심

 

 

계룡도령 춘월의 흔한[?] 한우 앞다리살 스테이크 점심

 

 

어느덧 7월도 마지막날로 접어 들었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물처럼 바람처럼 계룡도령의 흔한 점심 이야기 입니다.

 

 

계룡도령의 점심 주 재료는 바로 신안에서 온 천일염으로 간을 한

한우 앞다리살 스테이크입니다.

15,000원에 600그램 한근을 사면 약 3장 정도의 스테이크가 나오는데

이를 잘 눌러서 각개 포장을 해 두고 하나씩 꺼내서 구워 먹는답니다.

 

 

생식에 가까운 레어로 구워졌는데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잘 구워진 양파를 곁들여 먹는데...

 

 

이럴 때 일등 공신은 연해주[바리의꿈]에서 온 된장에 박아 삭힌 깻잎입니다.

  

 

계룡도령이 평소 사리면을 삶아서 비벼먹기도 하는 NON-GMO 콩 된장인데

연해주 고려인협동조합에서 직접 재배하고 담근 된장이라

염도도 낮고 맛이 일품입니다.

그 된장에 박아서 삭힌 깻잎이니 맛이야 말할 나위가 없겠죠?

^^

 

 

그리고 찹쌀 현미/현미/찰보리/귀리/공주 특산품 고맛나루쌀을

1:1:1:1:1로 섞어서 지은 밥이 함께했답니다.

 

뭐 매일이 이런 것은 아니고...

그저 만사가 귀찮을 때는 이렇다는 것이죠.

 

그리고 고기는 김치냉장고에서 10일 정도는 숙성되며

보존되니 관리에도 문제가 없구요.

^^

 

이러다 공연히 한우 앞다리살 가격만 오르는 것 아닌가???

ㅎㅎㅎ

 

바리의 꿈 된장 구입하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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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31일 한우 앞다리살 스테이크 점심을 소개하며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