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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느끼는 것들

계피 스프레이로 모기 진드기 해충 박멸 모기 기피제

 

 

 계피 스프레이로 모기 진드기 해충 박멸  모기 기피제

 

 

지난 7월 15일 도착한,

충남 금산에서 '사미약초'[사미약초(강귀동)☎010~5406~9482]라는

유명한 도매 약재상을 운영하는 강사장이 보낸

절분쇄한 베트남산 계피 3Kg를 이용한 여러가지 실험을 해 본 계룡도령

 

 

소독용 에탄올을 이용해

모기 진드기 해충 박멸, 모기 기피제 계피 스프레이를 만들어 두었습니다.

 

계피를 이용한 해충 박멸법은?

계피스프레이 만들어 사용하기

 

그렇게 2리터 병에 가득 채워 넣어 두었던 계피와 에탄올...

어느 덧 2주를 넘기고

근 20일에 가까운 시간이 흘러 사용할 때가 되었습니다.

 

 

스프레이용기를 깨끗이 씻어 두고...

잘 우려진 계피 + 에탄올 = 계피스프레이 원액을 부어 주어야 합니다.

 

 

어때요?

 

색상이 엄청 진하죠?

일부에서는 너무 진한 경우 물에 희석해 사용하기도 한다고 하던데

무댓뽀 계룡도령인지라 그냥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

 

 

휴대하기 좋은 크기의 스프레이 용기에 가득[아니 넘쳐 나도록] 담고

남은 병을 바라보니 별로 변화가 없는 것 같습니다.

    

 

계피스프레이의 효과는???

자 이제 뿌려주기만 하면 모기는 접근 불가[?]에

진드기는 박멸의 운명이 된다고 하니 기대가 만방입니다.

 

 

먼저 옷에 뿌려 보았습니다.

 

 

향이 얼마나 강한지 처음에는 사람도 견디기 힘들 정도의 계피향이 나고

피부에 닿으니 쓰라리고 따가운 느낌이 들 정도로 강합니다.

 

 

지난 7월 15일 계피낭을 만들고

곳곳에 계피 가루를 두는 등의 조처를 통해

모기의 기피효과를 직접 확인 한 계룡도령은

모기장을 들치고 고개를 숙여가며 다니는 불편 해소를 위해

뒷문에 모기장을 설치하고는 커다란 모기장은 철수해 버렸답니다.

 

계피낭과 계피가루도 효과가 있다?

 

곳곳에 매달린 모기쫒는 계피낭 보이죠?

^^

 

 

일단 모기장을 걷어 내 버린 방안이니

이곳 저곳 벽이나 이불 등에 계피 스프레이를 분사했습니다.

 

 

계피 스프레이를 이불에 뿌리고 난 후에는

바깥에서 깨끗하게 털어 주어야한다고 해서

장마기간이었지만 말린 후 바깥에서 충분히 털어 주었답니다.

^^

 

 

그렇게 지낸지가 벌써 1주일...

방안에서는 단 한차례도 모기에게 헌혈을 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만,

몇가지...

우선 계피낭이나 계피 분말은 계룡도령이 설치한 정도의 량으로는

효과가 믿을 수 있을만큼 크다 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작은 방에 10개 정도로는 별로 효과적이지 못한 듯]​

 

더 많은 양의 계피를 매달 것이 아니라

내년에는 좀 더 일찍 계피 스프레이를 만들어 사용해야 하겠습니다.

^^

 

계피스프레이와 계피낭과 계피가루 놓아 두기는 효과 차이가 크다.

 

모기퇴치용 계피 스프레이의 사용법은

잠 자기 30분 쯤 전에 침구 주변의 벽면에 대충 뿌려주기만 하면

모기가 날아 오다가 다시 되돌아 가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ㅎㅎㅎ

 

주의해야 할 점

아이들이 있는 경우 얼굴이나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충분히 조심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주의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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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14일 계피스프레이로 본 모기 퇴치 효과를 소개하며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