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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느끼는 것들

계룡산 갑사까지 걸어서 30분거리 단독주택 임대

 

 

계룡산 갑사까지 걸어서 30분거리 단독주택 임대

[걸어서 갑사 30분, 신원사 1시간 거리]

 

 

계룡산 갑사와 가까운 중장리의 시골집 임대합니다.

 

 

위 네이버 지도에서처럼 작은 마을의 가운데라 할 자리에 위치해 있으며

129제곱미터의 대지 위에 얹혀저 있고

앞마당에 차량 3대가 주차할 정도의 공간과

본체 뒤로는 장독대와 텃밭 그리고 건조장으로 사용하는 하우스가 있습니다.

마당에서 바베큐 파티를 하면 참 좋습니다.​

 

 

집은 옛집을 잘 수리해서 대체로 깔끔한 상태이며

어제 이사를 나간 터라 제대로 정리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계룡도령이 도배를 하여 민박 집으로 사용하려고 얻어 두었는데...

계룡도령보다 더 필요한 분께 양보할 의사가 있습니다.

 

전체 모습이 보이는 사진에서 하얀 샤시문을 열면 위 사진 처럼 응접실이 나타납니다.

 

응접실과 바로 보이는 방이 주 생활 공간인데 우측으로 문이 달려 있고

작은 방이 하나 더 있는데 그곳에 집 주인의 물건이 약간 있습니다.

 

 

응접실에서 우측으로 보이는 문을 열면 또 하나의 방이 나오는데

손님들이 오면 사용하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응접실의 좌측으로 입식 부억이 넓게 자리하고 있는데

싱크대와 가스렌지가 있습니다.

 

원래 있던 냉장고는 전에 세들어 살던 사람이 세탁기랑 함께 가져가 버렸다고 하네요.

ㅠ.ㅠ

 

 

주방의 공간이 꽤 넓어 웬만한 손님은 충분히 치뤄낼만 합니다.

 

 

그리고 주방 안쪽으로 보면 방충망왼쪽의 문을 열면 샤워장인데...

 

보다시피 좌변기 정도가 있지 샤워시설이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난방은 기름보일러를 사용하는데 각 방마다 구분이 잘되어 있어

적당히 난방수 양을 조절하면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집에 들어서는 입구에는 창고와 간이 화장실이 있는데...

창고속 물품들은 없애버려도 되는 물건들이며

슬레이트 지붕의 우측 끝부분은 원활한 차량 통행을 위해 헐어버릴 계획입니다.

 

 

본채 뒷부분의 모습입니다.

 

고추 등 농산물을 건조하기 위해 마련해 둔 비닐하우스와

그 뒤로 장독대와 텃밭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수양을 하며 기도를 하거나

공기좋은 곳에서

공부를 하거나 요양을 할 사람이라면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집 안에 방 둘 ​창고로 사용하는 방 하나 더

그리고 넓은 응접실과 주방이 있으니

놀러 온 두어가족 정도는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필요한 분은 연락 바랍니다.

 계룡도령 춘월 010-3002-5588로 연락 바랍니다.

 

참!!!

전화를 한 사람의 99%가 대뜸 "부동산이죠?" 라고 묻고

계룡도령은 아니라고 대답하면 그냥 뚝 끊어 버립니다.

ㅠ.ㅠ

 

계룡도령은 부동산업자가 아니라

이웃 사람들이 계룡도령에게 사라고 소개하여 주지만

능력이 되지 않아 살 수 없으니

인연이 맞는 사람이 혹시 있을까하고 소개하는 것이랍니다.

 

그러니 혹 전화를 하신다면

어디 어디의 부동산에 대해 물어 볼 것이 있어서 전화 했다고 하세요.

 

휴대전화의 경우 본인이 받는 것이 일반적이고

계룡도령이 부동산 업자가 아니니 "부동산이죠?" 라고 묻지 마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제에~~~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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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8일 계룡산근처 임대 도는 민박으로 사용할 집을 소개하며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