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탕정맛집]지중해마을 가족모임과 상견례 기업회식장소 짝갈비전문'참송아지'

 

 

아산 탕정맛집

지중해마을 가족모임과 상견례 기업회식장소 짝갈비전문'참송아지'

 

 

 

 

사람이 살아간다는 것은 땅에 고정된 식물과는 다르기에 어디든 가고 또 오는...

언제나 움직이고 이동하며 새로운 세상을 맞이 하게 되죠?

 

그래서인지 인간이 만든 가장 잘 발달된 것이 바로 이동을 위한 탈 것들입니다.

지.금.은 너무 많아 공해로까지 되어 버렸지만...ㅎ

 

 

이러한 탈 것들을 이용해 빠른 속도로 더 멀리 더 빨리 이동하니

5~6시간 거리는 1일 생활권이죠?

 

서울 경기 지역에서 1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곳

아산시 탕정면의 지중해마을은

전국에서 모여드는 관광버스로 이동한 사람들로 북적이는데요.

 

특별한 분위기의 마을 풍경과 시설물 그리고 지중해마을만의 특별한 맛의 행렬은

찾는 즐거움에 덧붙여 입과 뇌하수체를 자극해

행복의 호르몬을 팍팍 분비시키는 뜻밖의 행운을 맞기도 한답니다.

ㅎㅎㅎ

 

그 많은 맛집 중에서 소 한마리...

아니 소 갈비짝을 들고 직접 장만해 손님 상에 내는

지중해마을맛집으로 품위있는 가족모임이나 상견례장소,

회사회식장소로 끝내주는 곳인

짝갈비전문점 '참송아지'를 추천, 소개합니다.

 

 

이곳 짝갈비전문점 '참송아지'는

일반적으로 편하게 의자에 앉아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주방앞의 탁자들과...

가족모임이나 상견례시 조용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방이 있으며

100여명이 함께할 수있는 연회석이 마련된 대형음식점이랍니다.

 

 

암소 짝갈비 특수부위를 시켜서 차려진 모습인데...

"여기가 고깃집이야?" 할 정도로 특별한 상차림이죠? 

 

 

다양한 육군과 해군들이 자리한 상위에는

끝없이 이어지는 요리들로

기본만 시켜도 다 먹지 못할 정도로 많이 나온답니다.

^^

 

 

대부분의 음식들이 대체로 적당한 양념으로 조리되어 입에 잘 맞았는데

딱 한가지는 조금 문제가 있는 것 같았답니다.

 

바로 아래사진의 우측 상단에 자리한 떡갈비[?]는

지나치게 뻑뻑하고 딱딱해 마치 햄버거 패티같은 느낌인데

아마도 바쁘다 보니 민찌로 가공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하지만 곧 개선되어 보다 좋은 맛으로 즐거움을 더해 주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다른 요리들은 아무 문제가 없었다는 사실...

뭐 계룡도령의 입맛에만 관계된 것일 수도 있답니다.

ㅎㅎㅎ

 

 

오픈 주방의 도마에서 바로 작업되어 자리한

두툼한 안창살, 갈비살, 꽃살이라 불리는 갈비본살,

그리고 살치살로 이루어진 암소 짝갈비 특수부위입니다.

 

 

모두 1등급 이상의 고기들만 사용해

장만되어 나오는 고기들은 환상입니다.

 

아래에 보이시죠?

짝갈비 작업테이블 아래 붙어있는 한우 등급표입니다.

 

 

요리관련 자격증을 거의 모두 섭렵한 사장님이 작업하는 짝갈비...

산산히 잘려져 우리의 입을 즐겁게 합니다.

ㅎㅎㅎ​

 

 

특히 이곳 참송아지에서는

불판위에서 잘 구워 한입에 먹기 딱 적당한 크기의 마늘이

도자기 종지에 담겨 함께 나오는데

여기에 들기름 한방울 올려서 구워주면

그 향이 더욱 더 좋아진답니다.

^^

 

 

맛있는 고기를 정신없이 먹다보니...

고기 굽는 모습의 사진이 엄씀니더...

지송합니데이....

ㅠ.ㅠ

 

 

아무튼...

정신을 차린 순간...

계룡도령의 쇠고기 취향보다 좀 더 구워진 고기지만

삼채와 함께 먹는 모습의 사진을 담아 보았습니다.

 

 

이곳 짝갈비 점문점 참송아지에서는

다른 곳처럼 양파나 부추 고기소스와 사용하지 않고

삼채를 사용하는데

삼채는 부추의 10배 이상의 좋은 성분을 가진 식물로 잘 알려져 있죠?

 

물론 잘 알겠지만 향과 맛도 뛰어나답니다. 

 

 

뭐 소금에 찍어 먹어도 좋고...^^

 

 

간장절임한 명이나물에 싸 먹어도 좋고...^^

 

 

그런데 이 양송이 버섯만큼은 절대 뒤집으면 않됩니다.

 

 

옛날...

아주 옛날에 계룡도령과 양곱창을 먹으며 이 버섯을 뒤집었다가

병원에 입원한 사람이 있었다는 전설도 전해지고 있으니 주의 하셔야합니다.

ㅎㅎㅎ

 

이렇게 구수하게 잘 구워진

두툼한 안창살, 갈비살, 꽃살이라 불리는 갈비본살, 그리고 살치살로 이루어진

암소 짝갈비 특수부위로 적당히 입을 달구었다면

이젠 싱싱한 광어회와 쫀득한 육사시미, 달큰한 육회로 즐겨볼까요?

 

 

두툼한 안창살, 갈비살, 꽃살이라 불리는 갈비본살, 그리고 살치살로 이루어진

암소 짝갈비 특수부위를 먹고 즐기는 육고기와 생선회...^^

날아 오르듯 앉아 있는 한마리 홍학처럼 느낌을 확 살려준답니다.

^^

 

 

일식요리사 자격증까지 겸비한 사장이 직접 장만한 광어 회...

두툼한 살을 하나 집어 고추냉이장에 찍어서 입안에 넣어주면

탱글탱글함으로 입안에서 운동을 하게 한답니다.

^^

 

 

그래서 투철한 실험정신으로 완벽하게 무장된 계룡도령이

간장절임된 명이나물에

광어회와 잘 구워진 갈비살을 함께 싸서 먹어 보았는데...

여러분 생각에 맛이 어땠을 것 같은가요?

 

네...ㅎㅎㅎ

직접 느껴 보세요.

^^

 

때깔이 끝내주는...

막강 비쥬얼의 쇠고기 육사시미...

이 부위는 절대 짝갈비와 관련없는 부위입니다.

 

육사시미나 육회는

기름기가 없는 전각살, 꾸리살, 사태살 등을 사용하게되는데

계룡도령의 취향에는 꾸리살이 최고로 잘 맞는 듯 하더군요.

^^

 

 

이런 육사시미는 다진마늘과 잘 볶아진 천일염을 넣고

그 위에 참기름과 식초를 한방울 떨어트려서 잘 저은 후

고기를 찍어 먹어주면 기가 딱 막혀버리죠.

^^

 

계룡도령만의 육사시미 소스 레시피랍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초고추장에 찍어서 먹는 사람들이 더 많죠?

^^

 

 

이제 하트 모양으로 잘 장식된 육회를 먹어 볼까요?

 

그런데 여러분 육회에는 왜 달걀 노른자를 가운데 떡하니 올려둘까요?

 

 

그것은 바로 달걀 노른자의 고소한 맛이

육회의 피맛을 중화시켜주기도 하고

육회의 표면에 광택을 유지해 입맛을 돋우는 역활도 한답니다.

 

하지만 자칫 신선하지 않은 달걀 노른자일 경우

기대 이하의 결과를 만들기도 한답니다.

ㅎㅎㅎ

 

 

이것 저것 다양하게 먹어주고

서로간의 대화도 충분분히 나누고나면 식사~~~끄읕~!!!

 

 

후식으로 싱싱한 배와 탕정의 자랑인 포도를 먹어 주며 나서면

착착감기는 식감으로 편안하게 배부르며 즐거워진 육신은

참 기분좋은 여유로움을 느끼게됩니다.

^^

 

 

계룡도령과 일행들은 조금 이른 시간에 저녁을 먹게 되었는데...

참송아지를 나서는 그 시각 직장 동료간에 단체회식을 왔는지

짝갈비전문점인 탐송아지로 발을 들이는 분들이 많이 눈에 뜨입니다.

^^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에 고기를 많이 먹어야하는

부담스러운 일반적인 고깃집과는 달리

풍부하고 다양한 요리들이 함께 나오는 상차림은

기본만 시켜도 넉넉하게 충분히 즐길 수있을 만큼의 양이 되더군요.

 

사실 요즈음은 조금 품위있는 자리를 마련하려면

장소를 위주로 선택할 것인지

아니면 요리를 중심으로 선택하여야할지

고민스러운 경우가 많은데...

상견례나 조용한 가족 모임에도 독립적인 공간이 마련되어 잇고,

서비스도 조용조용하여 전혀 무리가 없고

가격 또한 부담이 없는 짝갈비전문점 '참송아지'로 추천합니다.

 

그리고 회사 부서 동료간의 회식이나 단체 모임에서도

100명이 동시에 즐길 수있는 연회석도 있다고하니

모임 장소로는 이만한 곳이 없을 듯 합니다.

^^

 

계룡도령이 추천합니다

 

짝갈비전문점 참송아지

충남 아산시 탕정면 명암리 947-5

041-542-5992

 

 

점심 특선 메뉴 전 품목 1,000원 할인

떡갈비정식, 불고기정식, 갈비탕, 육개장, 육회비빔밥, 해장국 등

12시~15시 한정

 

이 글은 한국파워블로거협동조합의 지원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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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9일 지중해마을 가족모임과 상견례 회식장소 짝갈비전문'참송아지'를 소개하며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