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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풍경이야기

100년된 공주 충남역사박물관의 활짝 피어난 벚꽃

 

 

100년된 공주 충남역사박물관의 활짝 피어난 벚꽃

 

 

여느 도시도 그렇겠지만 충남 공주시에도 지금 벚꽃이 한창입니다.

 

공주시에서 벚꽃을 보려면 여러 곳이 있지만

중에서도 특히 손꼽으라면 동학사가는 길과 신원사 대웅전 앞,

그리고 금강변의 벚나무길과 100여년의 수령을 자랑하는

충남역사박물관의 벚꽃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많은 벚꽃 군락지 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이곳 충남역사박물관의 벚꽃은 매년 벚꽃 음악회를 여는 등

벚꽃과 함께 어우러지는 다양한 행사들이 줄을 잇는데

이번 4월에도 10일과 13일 두차례에 걸쳐 '충남역사박물관 벚꽃음악회가 열린답니다.

 

공주시 충남교향악단스트링앙상블의 연주인데 낮 12시 30분에 시작한다고 하는데...

이봄...

여러분의 감성을 한껏 끌어 올려 시가되고 글이되는 감동의 시간을 가져 보세요.

 

이번 주가 절정을 맞을 듯한 벚꽃은 지기 시작할텐데...

눈처럼 흩뿌려지듯 내리는 벚꽃의 낙화도 가슴 시리도록 아름답답니다.

^^

 

지난 4월 6일 비가 그치고 우중충한 날씨에 다녀 온

계룡도령이 담은 충남역사박물관의 100년 벚꽃 감상하시죠~~~!!!

^^

 

 

 

 

 

 

 

 

 

 

 

 

 

충남역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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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6일 흐린날 다녀 온 충남역사박물관의 벚꽃을 소개하며 계룡도령 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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