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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올리브유 속의 올레오칸탈, 1시간 내 모든 암세포를 파괴한다? 올리브유 속의 올레오칸탈, 1시간 내 모든 암세포를 파괴한다? 우연히 다음과 같은 정보를 접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 앞으로 올리브유만 먹으면 암 걱정은 사라지는 것이니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요. ​ 더구나 이번에 올레오칸탈이라는 물질의 역활을 밝혀냈으니 올레오칸탈만 복용해도 될지 모르니 인류에게 희소식일 수도 있습니다. ​ 하지만... 기사를 읽다 보면 올리브유의 올레오칸탈이 암세포를 죽인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슴에도 불구하고 치료제로 개발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심할 수있는데...​ 만약 올리브유를 생산하는 거대 자본의 논리라면 문제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한때 독감보다 사망율이 낮은 사스나 조류독감을 마치 불치의 병인양 공포심을 확산시켜 떼돈을 번 기업의 비 양심적인 행위를 생각해 보면 소름이 돋습니다만.... 더보기
천연 자일로스와 화학적 자일리톨의 실체 천연 자일로스와 화학적 자일리톨의 실체 1890년대에 핀란드에서 발견한 자일리톨은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면서 부족한 설탕의 대용품으로 연구되기 시작한 뒤, 당뇨병 환자용을 거쳐 1975년 핀란드의 생화학자 카우코 마키넨(Kauko Makinen)은 자일리톨이 설탕과 거의 똑같은 감미료의 역할을 하면서도 충치까지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충치는 충치균인 뮤탄스균이나 소르비누스균이 음식물에 들어 있는 포도당이나 과당 등을 먹고 배출하는 젖산이 치아의 표면을 부식시키는 현상을 말하는데, 충치균은 6탄당은 쉽게 분해하지만 5탄당인 자일리톨은 분해하지 못한다는데 이로 인해 충치의 원인인 산(酸)이 발생하지 않고, 결국 영양소를 섭취하지 못한 충치균은 치아 표면에서 떨어져 나가게 된다는 것이다. 자일리톨.. 더보기
커피와 카페인 그리고 질병과의 상관관계 커피와 카페인 그리고 질병과의 상관관계 이미지는 인터넷에서 가져 온 것으로 저작자가 누구인지 모르며 그래서 사용 승인을 구하지 못했습니다. 언제라도 저작자가 요구하면 삭제 하겠습니다. 커피 생두는 다양한 성분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밝혀져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성분은 다당류, 지질, 유기아미노산, 단백질, 무기질, 카페인 등이다. 이들 성분의 함량은 생두의 종류(아라비카, 로부스타 등)나 생산지역, 재배환경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다당류 37~55%, 지질 11~13%, 유기아미노산 11~16%, 단백질 4~5%, 무기질 3~5%, 지방산 2% 내외, 클로로겐산과 트리고넬린, 카페인 등이 각각 1% 가량 포함되어 있는데 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다당류는 설탕이나 포도당과 마찬가.. 더보기
판매완료[아토피특효]월암리 토굴의 울타리 탱자나무에서 수확 [아토피특효]월암리 토굴의 울타리 탱자나무에서 수확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 뒷뜰의 한족 담장에 둘려진 탱자나무에서 수확한 탱자 60킬로그램을 판매합니다. 농약이나 화학비료는 전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 잘 익어 향기가 좋은 귤과 같은 과인 탱자는 각종 피부질환과 기침, 가래 등 감기 예방 및 완화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어 탱자차, 탱자쥬스, 탱자술 등을 만들어 섭취하거나 탱자를 우린 물로 환부를 씻는 방법으로 사용되어지고 있는데 탱자효능을 살펴보자면... ​ 아토피 개선 혹시 집안에 아토피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면 탱자를 활용하시면 크게 도움이 되는데 탱자를 얇게 잘라서 말려두고 우려낸 물로 목욕을 하면 아토피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며, 잘 익은 탱자와 설탕을 1 대 1의 비율로.. 더보기
계피 스프레이로 모기 진드기 해충 박멸 모기 기피제 계피 스프레이로 모기 진드기 해충 박멸 모기 기피제 지난 7월 15일 도착한, 충남 금산에서 '사미약초'[사미약초(강귀동)☎010~5406~9482]라는 유명한 도매 약재상을 운영하는 강사장이 보낸 절분쇄한 베트남산 계피 3Kg를 이용한 여러가지 실험을 해 본 계룡도령 소독용 에탄올을 이용해 모기 진드기 해충 박멸, 모기 기피제 계피 스프레이를 만들어 두었습니다. 계피를 이용한 해충 박멸법은? 계피스프레이 만들어 사용하기 그렇게 2리터 병에 가득 채워 넣어 두었던 계피와 에탄올... 어느 덧 2주를 넘기고 근 20일에 가까운 시간이 흘러 사용할 때가 되었습니다. 스프레이용기를 깨끗이 씻어 두고... 잘 우려진 계피 + 에탄올 = 계피스프레이 원액을 부어 주어야 합니다. 어때요? 색상이 엄청 진하죠? ​ .. 더보기
붕붕거리는 벌 쏘임의 공포 속에 변화하는 말법 집 붕붕거리는 벌 쏘임의 공포 속에 변화하는 말법 집 어느날 마치 깔대기같은 모양의 물체가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 방문 위 전선에 매달려 있습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니 속에 벌집 모양이 있는 것으로 보아 벌집인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만... 입구라고 해야할까요? 마치 길다란 파이프 같은 모양으로 생겼는데... 그곳으로 벌 한마리가 겨우 기어서 들어가는 정도였습니다. 참 신기한 벌집도 다 있구나 하고 잊고 지냈는데... 어느날 갑자기 붕붕거리는 소리가 엄청나게 심해집니다. 그래서 살펴 보니 벌집의 크기나 모양이 완전히 달라져 있습니다. 말벌집으로의 변신 과정이 너무 놀랍습니다. 부득이 몇년전 말벌 쏘임으로 인한 기절 등의 피해 예방을 위해 해충 퇴치제로 박멸해 버렸습니다. 어휴 지금 생각해도 소름이 끼치는군요... 더보기
모기 진드기 등 해충 박멸 계피 스프레이 모기 진드기 등 해충 박멸 계피 스프레이 15일... 생각지도 않았던 택배가 하나 도착했습니다. 도착한 것은 절분쇄한 베트남산 계피 3Kg입니다. 보낸 사람은 충남 금산에서 '사미약초'[사미약초(강귀동)☎010~5406~9482]라는 유명한 도매 약재상을 운영하는 강사장이 보낸 것입니다. 작년 6월 23일 명재고택에서 열린 우리나라 쌍둥이 가야금 가수 가야랑의 공연에 [가야랑♥ 예랑]계룡도령이 초대를 했더니, 계피로 모기퇴치제를 만들겠다며 문의를 하니 그 감사의 표현으로 보낸 것 같습니다. 3보내 온 킬로그램의 계피는 10리터 플라스틱 병에 딱 맞게 들어갑니다. ^^ 통계피나 절계피의 경우 한 근[600g]에 3,000원이고, 분말 계피의 경우 분쇄비를 포함해서 5,000원이라고 합니다. 다른 곳과 비교.. 더보기
통풍같은데 병원에서 어처구니없는 과잉진료를 받고온 것 같네요. 통풍같은데 병원에서 어처구니없는 과잉진료를 받고온 것 같네요. 계룡도령의 발은 6월 2일 밤 술을 마시는데 갑자기 발이 아프며 붓기 시작하더니 걷기는 커녕 욱신거리는 통증에 밤새 잠을 한잠도 자지 못한 상태랍니다. 3일에는 하루 종일 쫄쫄 굶고 꼼짝도 못하고 누워있었는데 이유가 뭔지는 몰라도 예전에 아킬레스건염으로 한동안 고생시키더니 이제는 엄지발가락 아래의 관절부위로 자리를 옮긴 듯합니다. 완치가 어려운 아킬레스건염을 치료하느라 사혈을 합니다. 왼쪽 발과 오른쪽발의 엄지발가락 아래의 두께가 장난이 아니게 차이가 많이나고 있답니다. 마침 어제가 주권자 국민으로서의 권리 행사를 하는 날인데 발이 이모양이니... ​ 그래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인데 주권을 행사하지 않는 국민은 나라의 주인이 아니므로 이웃의.. 더보기
계룡도령의 금연 2년째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계룡도령의 금연 2년째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계룡도령이 2012년 5월 10일 오전 11시부터 갑자기 금연을 선언하고 절연을 시작했이니... 오늘로 금연 2년을 넘기고 있습니다. ^^ 아래의 담배가 계룡도령이 금연을 선언하고 시작하기 직전까지 피우던 바로 그 담배입니다. 이제는 세월이 흘러 곰팡이인지 뭔지 얼룩도 지고 형편없는 모습이 되었지만 다른 사람들과 달리 곁에 둔 담배를 보면서도 흡연을 하지 않았으니 스스로가 보아도 좀 대단한 듯... ^^ 금연 스스로는 그다지 힘들진 않았지만 대한민국을 갉아먹는 정치꾼들과 모리배들 때문에 힘이들긴했습니다. 계속적으로 금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립니다. 경고:흡연은 폐암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며 특히 임신부와 청소년의 건강에 해롭습니다 경고:흡연은 .. 더보기
어느새 해를 넘긴 계룡도령의 금연 계룡도령의 금연이 어느새 해를 넘겼습니다. 1971년 5월경으로 기억되는 날부터 시작된 흡연은 갈수록 그 흡연 양이 늘어 하루 두갑반이라는 흡연량으로 늘어 있었습니다. 중학교 수학여행을 가기 며칠 전, 평소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하는 말... "넌 여행가는데 준비가 다 되있나?" "뭔 준비?" "담배 피울지 아나?" "아니..." "야~ 수학여행가믄 다 담배 피아야 되는데 담배 몬피우면 바보된다 아이가" "응? 그래?" 그래서 그날 집에 도착하고 아버지 담배[당시 신탄진으로 기억됨]를 한개피 뽀리까서는 몰래 피워 보다 그대로 쓰러진 것을 시작으로 담배는 40여년간 거의 계룡도령의 품을 벗어난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 동안 몇차례에 걸친 금연기간이 있었습니다. 그 기간이 몇개월에서 몇년까지 한동안.. 더보기